자유·일상

몇몇 이들의 반대를 부릅쓰고......ㅜㅜ

제
제이두 새싹
20년 전 · 조회 1,188
오늘 교정치료를 시작하는 날 입니다..

사랑니는 저번달에 4개 다 뺐구요.

제가 입이 좀 돌출이거든요?

치아는 비교적 가지런하지만.. 윗니 4개가 살짝 어긋났는데.. 하나는 들어갔고.. 나머지는 차례로 조금씩 튀어나왔습니다..

아랫니는 두 개 정도 살짝 들어간 상태입니다.

치아 교정을 하려니 많은 사람들이 만류를 하더라구요.

일단 어른들은 생니를 뺀다고 그러니 더욱 반대하시고..

교정하고 있는 애들은 고통의 시간이라고 그러네요..

에휴~ 근데 교정 마친 사람들은 하라고, 하면 좋다고 그러데요??

찬성 : 반대 = 20 : 80 정도 입니다.

각종 불안들 때문에 너무 괴롭네요... . ㅜㅜ

옹니가 되면 어떻게 하지? 실패하면 어떻하지?

막 그런 생각들이 저를 힘들게 하는군요...?

돈이랑 모든 문제는 해결됐습니다. 오늘 치아를 발치하게 되면 건널 수 없는 강이 되겠죠...?

후회없는 치료가 됐음 좋겠네요.....

주저리 주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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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
일단, 시작하기전엔 모든지 걱정이 앞서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다른사람들이 뭐라든 일단은, 자기 만족아니겠어요?
교정 시작해도, 견딜만큼의 고통이니깐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그렇게 무섭고 잔인하게 아픈거면 많은 사람들이 하겠어요?ㅎ
겁 많고 치과를 젤 무서워하는 저도 시작했는데 ㅋㅋ
교정 전문의한테 검사받고 하는건데,
옹니처럼 만들어주시진 않을겁니다^^
이쁜치아를 위해 화이팅해요^^*
20년 전
향이님의 말씀처럼 큰일을 앞두고 나면,
이런저런 사소한 것들까지 다 신경쓰이고 고민이 되기 마련입니다.
교정도 마찬가지로 다 결심히 놓구도,
심지어는 발치까지 다 해놓구서도,
"내가 진짜 잘하는 짓일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있어요~~~

일단 지금 느끼시는 감정은 저도 다 겪어봐서 아는데여,
신경전혀 쓰지마시고 교정에 올인해보세요.
교정하면서 좋아지는 모습 보면,
주변사람이고 부모님이고 다 교정하길 잘했다고 결국 그러게 되있구요.

물론 아픈거야 어쩔 수 없지만,
참을 수 없는 고통이 아니라 그냥 좀 아픈거고,
그냥저냥 참을만해요. 맨날 아픈것도 아니구요~
나중엔 오히려 그 고통을 즐기면서 교정하게 된답니다.
왜냐면 아파야지만 교정이 잘되는것 같은 느낌을 받기때문이죠~
그정도로 결국은 적응도 잘 하고 잘 참게 되니까,
정말 암걱정마시고 일단 교정에 올인하시길 바래요 ^^

귀막고 남들 이야긴 듣지도 마시고 소신껏 밀어붙이세요.
이가 삐뚤빼뚤 한 사람한테는 교정이 얼마나 좋은건데요!!!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20년 전
A
주위의 만류가 어떤건지 알겠습니다.
너정도면 이쁘다 그냥 살어라~ 돈이 남아 도냐 등등...
저도 그소리 많이 들었는데요...
어떻게 하곘어요.. 이왕 마음 먹은거 하루라도 어릴때 해야죠...
확 저질러 버리세요...
20년 전
제
갑자기 초사이언이 된것 같애용~
힘이 샘솟내요^^
답변들 감사드립니다.. 지금 발치하고 왔습니다ㅋ
이제 교정을 즐겨야겠네요^^
화이팅 입니다!!
20년 전
수
저도 그런 소리를 많이 들었어요 ㅜㅜ
뭐때문에 해? 돈아깝다. 라는 말들,
저도 참 이 두개 빼놓고 잘하는 짓인가 고민많이했는데
이뻐질날을 기대하며 참고 있습니다 ㅜㅜ 힘내세요!
20년 전
제
수도리님도 힘내세요!
이제 건널 수 없는 강을 건넜으니..
열심히 교정기와 친해지자구요^^
화이팅!!!!
20년 전
이
저두 저두 확 질렀어요...
오늘 엑스레이 드뎌 찍고 왔습니다^^
20년 전

게시글은 작성자의 개인 경험과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