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일상

반지 끼우니까 드뎌 고통 시작이네요. ㅠ.ㅠ

스
스폰지송 새싹
20년 전 · 조회 1,596
5개월째 교정중인데.. 저번주에 드뎌 하악 브라켓 붙이고 어제 위아래 반지 끼우고 왔는데요.... 음식 먹는게 정말 고역입니다..ㅠ.ㅠ 반지끼리 부딧히면서 음식을 씹게 되니까 음식 맛을 모르겠어요... 씹는 행위 자체가 고역이네요... 혀 옆쪽은 반지 안쪽에 달려있는 고리(?)땜에 피고름이 맺혀있고.... 휴...... 이제껏 힘든줄 몰랐는데 드뎌 시작인가 봅니다...
참, 그리고 반지끼우고 남은 공간에 본드같은걸로 매꾸는거 같던데.. 윗 밴드 하나가 다 안매꿔졌는지 밴드끝의 날카로움이 혀를 대면 느껴지거든요. 이거 치과에 말하면 해결 해 주실 수 있는거겠죠?

참, 밑에 반지로 검색해서 글 읽어보니.. 파란고무줄 얘기가 많더라구요. 전 고무줄 안끼우고 굵은 쇠줄 끼워서 몇일있다가 반지끼웠는데... 파란고무줄이랑 같은 용도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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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에 붙어있는 브라켓과 후크에 입안살이 닿아서 헐었다 하셨는데,
처음엔 대부분의 분들이 다 그러십니다만, 왁스를 얼른 붙이세요.
병원에서 공짜로 주는거구요, 걸리적거리는 장치에 조금띄어서 붙이면,
장치와 살과의 마찰을 없애주어서 아프지도 않고 상처도 낫게 된답니다.
우리들 사진에 들어가셔서 사진목록에서 오른쪽 밑에 검색란에,
제목으로 "왁스" 검색하셔서 사진자료 보세요.

또한 반지 날카로워서 많이 신경쓰이시면,
다음번 내원일이라던가,
시간나실때 찾아가셔서 이부분이 이만저만하다고 차분히 설명하세요.
그럼 매울곳은 매우고 거친 부분은 다듬어줄거예요.

보통은 반지끼우기 전에 파란곰줄을 이와이사이에 끼우는데여,
파란곰줄 데신에 쇳조각 같은걸 끼우기도해요.
저희 병원에선 "스페셜한 환자분께만 쇠끼워 드려용~" 하고,
기분좋게 이야기 해주던걸요 ^^ 다 같은 용도니까 걱정마시구요.

얼른 왁스부터 붙이시는게 제일 급한것 같네요~
그라고 반지끼리 닿아서 아픈건 계속 생활하시다보면, 저절로 괜찮아져요.
지금 처음이라서 유독 많이 아프신거니까 몇일만 견뎌보세요. 좋아집니다~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20년 전

게시글은 작성자의 개인 경험과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