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일상

TV에서 봤는데 사랑니 발치 그거 위험하대요!

듬
듬뿍 새싹
20년 전 · 조회 2,583

저 다음주에 사랑니 뽑으려구 그랬는데요
얼마전에 티비에서 보니까
사랑니 발치가 너무 위험한 수술이라 기피하는 치과들이 많다더라구요

그리고 실패할 가능성도 꽤 있다고.......
그 예로 어떤 아저씨가 나왔는데요
사랑니 발치 잘못했다가 신경이 마비되서 평생 그렇게 살아야 된다네요ㅜㅜ

어떡해요 괜히 예뻐지려다가 병X 되는거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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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 기사봤어요... 저는 다행인것같아요.
사랑니1개는 군대에서 부러져서 깨졌는데 누운상태라서
톱으로 다 부셔서 꺼내는 수술을했거든요. 근데 괜찮았어요.
그리고 나머지 3개는 교정하면서 선생님이 끙끙대시면서
(뿌리가 너무 깊은나머지..) 다 뽑아주셨는데 매우 오래걸리고
선생님이 힘들어 하셔서...ㅋㅋㅋ 근데 아무문제없었어요.
다행인거죠... 사람 몸이라는게 그런것같아요. 아무도 모른다?
한가지 확실한것은 사람몸을 대상으로 하는 병원은 그 선택이
평생을 좌우한다는 진리.... 병원이 정말 중요한것 같습니다.
그러고보면 군대에서 사랑니 수술해준 그 군의관선생님
실력좋은것 같네여. ㅎㅎㅎ
20년 전
라
사랑니 발치.. 저도 지난번에 뽑으러 갔을 때 대학병원으로 가보라고 하시더라구요
제가 선생님께 여쭤보니까 하시는 말씀이...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아무래도 대학병원보다는 일반 병원이 대처할 수 있는 여건이 적기 때문이라고 하시더라구요.
물론 그런 일은 거의 별로 없지만 (아주아주 드물지만)
만에 하나 문제가 생기더라도 일반 병원은 대처할 장비도 부족하고 큰병원에 옮기려면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라고요..
아무래도 발치도 일종의 외과 수술에 해당하는 것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우선은 아무리 조심을 하고 숙련된 의사라 하더라도 인간의 몸이 기계처럼 정해진 형태가 아니라는 게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하네요.

무서워서 안뽑기 보다는
그냥 두어서 더 큰 병 생기고 문제 생기면 그 뒷감당하는게 더 힘든일일듯..

넘 걱정하시지 마세요~
20년 전
서
그냥 온전히 다 나있는 걸 뽑는 것은 별 어려움이 없는데 누운 거나 숨어있는 것이 어려운 것이죠. 위험도 높고
20년 전
사실 따지고 들자면,
세상에 할 수 있는거, 먹을 수 있는거 아무것도 없답니다.
그부분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다루고 깊게 들어가다보니 그런건데,
너무 그날 보신것에 대해서 깊게 생각마시구요,

막말로 이야기해서,
이사모에 대부분의 분들 사랑니 발치 몇개씩 다 하셨는데,
아무렇지도 않게 넘 잘 지내잖아요.
이런 분들도 있다는걸 긍정적인 면도 보셔야죠 ^^

너무 걱정하지 마시구요,
사실 티비에 나온건 정말 극소소의 이야기일 뿐이니까,
이사모에 사랑니 발치하신 많은 인원들을 생각하세요.
다 잘될겁니다. 아셔쪄? ^.~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20년 전

게시글은 작성자의 개인 경험과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