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일상

수술. 너무 무서워요. 어쩌면 좋아요??

*
*퓨퓨퓨* 새싹
19년 전 · 조회 1,662
이사모 오랜만에 접속입니다. 눈팅은 간간히 했었는데, 힘들어지고
고민거리가 생겨나니 어김없이 찾게 되는군요.

요즘 큰 걱정거리 하나가 매일 저를 괴롭혀요. 수술을 한달쯤 앞두고있어
요.
처음에 교정할땐 아! 나도 이뻐지는구나.. 아파도 참아야지. 수술 꼭 받아
야지~~~!! 즐겁게 시작했던 마음들은 전부다 어디로 갔는지, 요즘은
수술걱정에 무섭고 두려워요. 병원 선택을 잘 했는지도 모르겠고,
수술결과에대해서도 자신이 없구요, 혹시 모를 부작용때문에 한숨만
나와요. 이런 정신상태로 수술해봤자 회복이 빠를리도 없다고 다짐해
보지만 너무 무서워서 교정한걸 후회하기도 해요.

저 좀 다잡아 주세요. ㅜㅜ 무서워요~~~~~~~~~~~~

태어나서 수술해본적 한번도 없단 말예요. 엉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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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소
소금별
수술때문에 많이 걱정되고 무섭고 마음의 부담이 크시겠어요.
그치~~만 수술을 해야 된다는 것!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다 잘될꺼예요. 좀 더 예쁘고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수술이 필요하다면 겁 먹지 마시고 당당히 다가가세요. 언젠가는 인생에 한번 닥칠 시련이려니 생각하시고 용기를 내세요. 까짓것 아무것도 아니랍니다.
마음의 기를 모아 퓨퓨퓨님께 얍!!!!

19년 전
아
주문을 외워보아요 "까짓~!"
홧팅이어요.

저도 약간 무턱이라 수술하라했지만 돈이 무서워서 ^^; 걍 교정만으로 70%만 하기로 했답니다. 님 수술하면 엄청 이뻐질거예요. 결과만 생각하시면서 이겨내세요.
19년 전
숙
숙이
어차피 해야할 수술이라면..앞으로 이뻐질 생각만 하세요..그럼 더 빨리 하고싶어질텐데.. ^^ .. 그리고 요즘기술이 넘 좋아져서.. 마취하고 하니깐..전혀안아플거에요..수술다하구 마취깨도..그날만 조금 아프고 ( 약주니 마니 안아플거에요 ^^ ) 좋아질거에요..
19년 전
그러게용, 오랫만에 글 남기시는것 같네요.
눈팅하시구 그러시는 날은 쿵쿵따라도 한줄 해주세요.
왔다간다는 흔적정도는 남겨주심 좋잖아요~ ㅎㅎㅎ

아무래도 수술날짜가 다가오니까 마음이 불안하신것 같은데,
이미 다 결정되어진 상태라면,
그냥 최대한 편하게 맘먹으시고 믿고 지내는게,
퓨퓨퓨님에게 제일 좋을것 같아요.

걱정은 또다른 걱정을 낳고,
그걱정이 또 다른 걱정을 낳아서 퓨퓨퓨님만 힘들어지니까,
걱정한다고해서 당장 달라지는것도 없고 하니,
지금 벌려놓은 일들에 대해서 좋은 미래만 상상하시고,
긍정적인 생각 많이 하시길 바래요.

자꾸 우울한 생각만 하시면 계속 우울해 지실텐데,
그런걸 원하시는건 아니잖아요. 그쵸?

그리고 지금 이사모에 보시면,
수술하신분들 몇분이 글 올려주신거 있는데,
그것만 검색해서 한번 읽어보세요.
나름 다들 수술이 잘되셔서 잘 지내시고 계시거든요.
그거 읽으시면 그나마 힘이 되실것 같네요.

또한! 알고 계신것처럼 긍정적인 망인드를 갖으신분이,
수술도 더 잘되고, 수술 결과에도 더 만족하며,
회복도 더 잘됩니다. 힘내세요. 빠샤빠샤~~~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19년 전

게시글은 작성자의 개인 경험과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