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일상

처음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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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j929 새싹
19년 전 · 조회 1,542
안녕하세요!
나이 스물 한살 교정하기로 마음먹은 사람입니다~
1월 초에 치과에서 상담을 받았구요.

제가 아랫니는 봐줄만한데 윗니가 문제거든요!
의사선생님이 말씀하시길..
"너는 치아는 큰데 공간이 너무 부족하구나" 하시드라구요.
입폭이 좁아서 치아가 삐뚤빼뚤 다 겹쳤다나요..
그러면서 치아 4개를 발치하고 교정하자고 하시드라구요ㅠ
생니를 뽑는건 처음이라..그것도 썩지도 않은 멀쩡한 생니를!!
하지만 돌출입은 발치를 하고해야 나중에 만족스런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하셔서..또 그렇게 해야된다고
하시는데 안뽑겠다고 할 수도 없고-_-;;;

결국 요번주 수요일에 왼쪽 위아래 두개 뽑고왔어요.
마취하는거 정~~~말 걱정했었는데(주사기는 다 싫어요ㅠ)
너무 걱정하고 가서 그런가 생각보단 들 아프대요;;
마취하고 뽑으니까 아프지는 않지만서도..
그 우지끈 하면서 뽑히는 느낌이.........정말 싫어요!!!!
(이빨 두개 없다고..웃을때보면 영구같다니까요ㅠㅠ)
그리고 어금니 곳곳에 파란고무줄 껴놨는데..
지금은 뽑은자리는 지혈된상태라 아프진 않는데
고무줄 껴놔서 온이빨이 다 땡기는 느낌에 밥도 못먹겠어요!
이빨뽑고 온 날 저녁먹을때 울면서 먹고ㅠㅠ

벌써부터 아파서 이모냥인데..나중에 교정기끼면 어쩌죠?
그때는 더 아프다고 친구들이 겁주는데..
지금도 충분히 버거운걸요 전ㅠㅠ
그리고 내일 오른쪽 치아 2개 뽑으러 가요..ㄷㄷㄷㄷㄷ
그 느낌 다신 느끼고 싶지 않지만..
'이뻐지려면 이정도는 참아야지~'
라고 말버릇처럼 말하는 주위사람들.....
그렇지요..이뻐질려면 뭔들 못하겠어요!!!!!!!<<
지금 상태가 초조+불안+걱정+설렘
빨리 교정기 끼고싶어요~~!!

+그냥 보통 철길(;)로 깔건데요~이거 많이 흉할까요?
의사샘이..강력하게 이걸로 끼라시네요-_-;;;이게 튼튼해!하시면서..

저희 가족 전체가 요 치과를 다녀서 저 교정할때 많이 깎아주셨어요~
처음 250에 월 5만원씩~치아뽑고 스켈링하고 뭐 이런건 돈 안받으시공
싸게 하는거 맞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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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이
이뻐지기^^
250이면 정말 싸네요 ~ ^^ 홧팅! 이쁜교정하세요
19년 전
보
영구ㅋㅋㅋㅋㅋㅋ그생각 저도 했어요ㅋㅋㅋ
근데사실.. 말할때는 잘 안보이잖아요.
활짝 웃으면 보이는데 아무래도 교정기때문에 습관적으로 손으로 입을 가리고 웃으실테니..
각도가 아주 적절하게 잡혀있지않으면 다른사람 눈에는 잘 안보일 것 같아요.

전 교정시작 전 상태는 설렘+설렘+설렘+걱정조금
교정 시작 후 상태 걱정+우울+후회+설렘조금 ..
교정초기..
지금이 고비인가봐요~ㅜㅜ
그래도, 파란고무줄이 제일 아프다고들 하셨으니 힘내세요~
(개인적으로 와이어도 아프다만..)
19년 전

게시글은 작성자의 개인 경험과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