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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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매복치아 발치해 보신분 있으세요?

스
20년 전 · 조회 1,986
제가..언젠가는 매복치아 발치를 해야 하는데요..
무서워 죽겠어요..덜덜..

혹, 경험해 보신분이 있는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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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4
동
사랑니라면 매복된거 뺀적 있어요. 오늘 마지막으로 하나 남은 거 빼러가요. 요것도 매복이에요. 사랑니 뽑는거 세번째지만 진짜 적응 안되요. 뽑으러 갈때마다 무서워 죽겠어요....ㅠ.,ㅠ
20년 전
여
여리고 순한
4월에 뺐어요.
비용은 10만원, 서울 논현동에 있는 전문치과(교정치과에서 추천해 준)에서 뺐구요.
마취하고 빼기까지 한 40분 이상 걸린 것 같아요.

몇년 전에,
잇몸 뚫고 나오다가 만 (반 나오고, 반은 잇몸에 묻힌) 사랑니를 뺀적이 있었는데,
그때 마취 깨면서 엄~~~~청 아팠었거든요 (아파서 울어본게 그때가 처음였던 듯).
그래서 엄청 덜덜덜덜 떨었었는데,

이번 매복사랑니는.... 아픔은 없더라구요.
마취할때 따끔하고, 마취가 좀 얼얼하고 기분 안좋지만...
막상 마취 풀릴때는 괜찮았습니다.
부기와 멍 빠지는 데는 일주일 이상 걸린 걸로 기억하구요.
출퇴근할때 쪼까 살짝 쪽팔립니다. ^^

사랑니 뺀 자리를, 뺨에서 손으로 만져보면 손톱만한 멍울이 생겼었는데,
그건 한달정도 후에 풀렸구요. (멍울이 생겨서 뭔가 잘못됐나 걱정했더랬죠)
20년 전
스
전..사랑니는 아니구요...코 밑에 있답니다 ㅠ

그래서 너무 무서워요 ㅠ
20년 전
저요!!!
사랑니 4개가 다 있었는데,
2개는 어느정도 나온 상태여서 그냥 뽑아냈고,
2개는 매복사랑니여서 잇몸 째고 뽑아냈습니다.

매복사랑니는 아실테지만 잇몸속에 자리잡고 있는 사랑니인데용.
잇몸을 째고 뽑아내기도 하고,
잇몸을 째고 부셔서 꺼내기도 하고 그러는데,
이렇게 말하면 엄청 무섭죠?

근데 막상 당하면 시술할 당시에는 마취하고 하기땜에,
둔탁한 느낌만 들뿐 소리만 들릴뿐 고통은 전혀 없어요.
그 느낌과 소리가 좀 깨름직해서 그렇지 할만하구요,

중요한건 마취 풀린다음에 따라오는 통증이죠 ^^;
아무래도 사랑니는 크기도 크고,
매복치아여서 잇몸을 째고 뽑아서 그런지 마취풀리면 많이 아픈 편이예요.
그럴땐 미리 진통제를 먹어준다던가,
아니면 아프기 시작할때쯤 진통제를 먹어주세용.
그러면 괜찮아진답니다.

저는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매복사랑니 발치하고,
그러고서도 오후 회사일 아무탈 없이 다하고 퇴근 했으니까요.

또한 환자분마다 개인차이가 있어서,
마취 풀려도 별로 아프지 않다 하시는 분들도 있어요.
그라고 어떤 겁쟁이들도 다 아무치 않게 시술받고 잘 지내니까,
암 걱정마시고 그날을 기다리세요 ^^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2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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