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요
✓ 해결됨

하악 수술드뎌 하고 2주 후기.

헬
헬기 새싹
19년 전 · 조회 6,738
날잡았다고 글올리고 2주만에 글을 올립니다.
제가 잠시 다음 카페에 눈이 돌아가서리..

수술하고 당일 아주 정말이지.. 이걸내가 왜 했나.. 그냥 살껄..
10시 30분에 씩씩하게 링겔 끌고 수술방 들어가서 "수술침대가 너무 좁네요"
이러면서 여유까지 부렸는뎅..

" 약들어갑니다." 이소리만 기억나고 바로 누가절 자꾸 깨우네요..
어질어질 하고.. 정신조금 차리니 3시45분정도 됐네요..

입에서 자꾸 피나오고.. 마취가스 땜에 기분 이상하고.. 한 시간 정도 몽롱한것이
좀 힘들었어요..

수술은 잘끝났다고..피를 계속 뱉어야 한다고.. 그렇게 뱉은 피가 휴지통으로
한 4통은 뱉은듯..

수술 당일 잠을 거의 못자고 피 뱉어 내느라.. 담날 오후즈음 되니 조금 살만한데. 이놈의 피가 계속 나오니..쩝..

3일째 되는날 퇴원했어요.. 뭐.. 수술도 잘되고.. 괜챦다고..피도 잘 안나오니.
피 호스 제거하고..퇴원.. 얼굴은 부울대로 부워서 이건뭐 장난아니네요..

3일째까지 정말 유동식 한잔 먹고 아무것도 못먹었습니다.. 입맛도 없고. 먹고
싶지도 않고..

붓기 빨리 빼려고 시간 날때 계속 운동했어요 이리저리 움직이고 집안을 돌아다니고..

일주일째 실밥 풀고.. 그때 너무 긴장해서 바지가 다 젖었더랬죠..땀으로
2주째 되던때 드뎌 입을 벌릴수 있도록 웨이퍼 위쪽에만 고정..

담날 바로 출근 지금 이렇게 출근해서 글을 올립니다.
회사에서 다들 첨엔 사람을 몰라보네요..

그러곤 아!! 뭐야.. 왜이래.. 어떻게 된거야.. 입은 왜그렇고.. 얼굴은 조그맣게 변했네.. 살은 엄청 빠지고.. 어허..

살이 10kg이나 빠졌죠.. 헉..모든 옷이 얻어 입은 것 처럼 장난아니네요..

아직 붓기가 남아 있어.. 턱 밑은 이중턱 처럼 보이고.. 아직 잘 먹질 못해 아픈사람처럼 보인답니다. 그래도 얼굴이 반쪽이 되었다니 기쁘고..

아직 교정을 위한 발치.. 그리고 교정등으로 날 괴롭히겠지만.. 시작했으니 어쩌겠어요.. 견뎌야죠.. 아이공.

수술을 앞둔분들 뭐. 참을 만 합니다..ㅋㅋㅋ 조금 힘들지만.ㅋㅋㅋ
수술을 교려하고 계신분..
지금 상태에서 별 이상 없다면..그냥 사는것도 괜챤을듯...ㅋ

중요한건..
이뻐지고..살빼는덴. 턱수술이 최곱니다..

담에 또 글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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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8
ㅅ
고생하셨네요...^^
19년 전
초
고생하셨습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
전도 4월인뎅,,에구구,,혹시 주걱턱인가요 ?주걱턱수술하신거예요 .
정말궁금해요 ..
19년 전
헬
전 주걱턱 수술했고요.. 원장 샘이 싸비스로 사각턱까지 그냥 갈아 주셨습니다...
초코사랑님도 수술할때 혹시 사각이 심하시면.. 이왕수술해서 뼈 갈아 내실때 사각도
그냥 갈아 주심 안되요?? 하고 애교 한번 하십시요..
주위에서 얼굴 작아 졌다고 난리 중입니다.ㅋㅋㅋ
19년 전
초
전 다행이 사각턱이 아니라서요 ,,
19년 전
평
정말 고생많으셨네요~이제부터 좋은 일만 있을 거예요~~^^; 저도 11얼 7일에 양악 수술예정인데 걱정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입주변 감각이 안 돌아오면 어쩌나, 허약한 체질인데 수술후 부작용은 없을까, 수술을 잘 될까, 아프진 않을까, 느무느무 걱정되고 므섭습니당~~
19년 전
써
전 5킬로밖에 안 빠졌는데...
아마도 살겠다고 유동식을 꼬박꼬박..
병원에서 나오는 미음도 먹을 수 있는건 다 먹었거든요..동치미국물이랑

피가 많이들 나오나봐요?
전 피가 별로 안 나왔어요~~그냥 저녁에 가래가 나오더니 한 2주이상 가래가 조금씩
나오더라구요
19년 전
기
기묘인
우왕 고생하셨어요~ 수술날이 다가오면 올수록 ㄷㄷㄷㅠㅠ
18년 전
누
저는 턱끝만 보면 된다고 하는데.. 나중에 대형수술까지 하게 되는건지 모르겠네요
남일 같지 않아서 ... 고생하셨습니다.
18년 전

회원 답변은 의료 상담이 아니며 정확한 진단은 전문의에게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