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요
✓ 해결됨

하악수술 후기입니다..(선교정 후수술)

뉴
뉴라잎 새싹
16년 전 · 조회 23,496

하악수술한지 대략 5일정도 됬네요..


지금은 병원 퇴원하고 집입니다..ㅎㅎㅎ


병원에서 오히려 더 스트레스받고 잠도 못잤네요..;;간호사들 링거주사 놓고 전혀 관리안해줘서..


맨날 내가 신경써서 주사액 다 맞으면 찾아가고..에효...짜증남..


밤에는 어찌나 떠들던지..;;잠도 못잠..;;


암튼 잡설은 여기까지 하고..


오우...일단 수술전날 거의 한숨도 못잤구요ㅎㅎ 아침 8시쯤 수술받으러갔습니다..ㅎㅎ


전신마취하니까 수술시작부터 끝날때까진 전혀 기억이 없구요..


마취깨고 나니까 얼굴이 붕대로 칭칭감겨있습니다..


아픕니다...개인적으로 아픈거 잘참아서 그래도 생각보단 안아프네 하고 참을수 있는수준인데..


뭐 통증부분은 개인차가 있겠지만, 하악수술은 그냥 참을만 한듯해요..;;


(그래도 아프긴 아프다는거;;양악수술하신분들은 정말 살벌해보이더군요;;박수!!)


붓기는...처음에 얼음찜질?그게 중요한듯합니다..


저랑 같은날 수술하신 분들보니까 거의다 부어오르다못해 얼굴에 멍이 들어있던데..


저는 멍이 안들고 깨끗했거든요..붓기도 다른분들에 비하면 굉장히 양호했고..


아버지께서 1박 2일을 잠도 안자고, 아들 얼굴에 멍든다고 얼음찜질해주셔서 그런거같습니다..;;ㅠㅠ


근데..


숨쉬는게 제일 힘들더군요..


입을 묶어놔서 오로지 코로만...잘때도 미쳐버리는줄..(코까지 막혀버려서..ㅋㅋㅋㅋ)


코막혀서 이대로 자다가 죽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ㅋㅋ


지금은 입을 어느정도 벌릴수 있어서 숨쉬기도 편하고, ㅎㅎ


두번쨰로 힘든건..


배고픔과의 싸움........


아우...이건 지금도 미쳐버릴꺼같네요..ㅎㅎ 정말 너무너무너무너무 배가고픕니다..ㅠㅠ


TV에서 맛있는거 나올때마다 정신 혼미..ㅠㅠ


암튼 이건 뭐 다나을때까지 참아야겠지요..ㅠㅠㅠ ㅎㅎㅎ


수술한지 6일정도 됬는데,, 어제 밤부터 주사기대신 수저로 야금야금 떠먹고 있는데..


주사기로 먹는거보단 훨씬 편하네요..ㅠㅠ암튼 배고픔과의 싸움!! 힘듭니다 ㅎㅎ



얼굴이 확실히 변했습니다..ㅎㅎ


제가 심한 주걱턱은 아니었는데.. 어쩃든 아래턱이 들어갔고 짧아졌구요,
이제 턱끝도 중심에 위치해있고

부드러워졌습니다..;;ㅎㅎ


붓기는 아직도 많이 부어있지만(평상시 제얼굴이 살이 없어서;;;)


서서히 빠지는 느낌도 듭니다..ㅎㅎ


핀제거는 6개월뒤에 하자고 하네요..ㅎ



빨리빨리 붓기도 어느정도 빠지고,


맛있는거 "씹어먹고"싶습니다!!!!!!!!!!ㅠ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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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3
오

정말 고생 많이 하셨네요..글만 보아도 얼마나 고생이 심하셨을지 짐작이갑니다..

수고 많이 하셨고..앞으로는 예뻐질일만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참 교정하게 되실텐데 요것도 치료 잘 받으셔야 교합도 잘맞고 씹는즐거움도 느끼실 수 있을겅예요~~

남은 치료기간도 화이팅입니다!^^

16년 전

완전공감!! 생각해보니 제가 수술한지 어언 2년이나 흘렀네요ㅋㅋ

조금만 참으시면 시간 훅 가니까 관리 잘하시면 남은 여생 만족하며 사실거예요ㅋㅋ

양악의 고통은 레알 궁극의 고통이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무통주사 백번눌러도 아픈 그...ㅠㅠ

암튼 하악만하셔서 덜하셨다니 다행이예요ㅋㅋ

나머니 기간도 화이팅!!

16년 전
음

어느병원에서 수술하셨는지 물어도될까요???????저도 교정과에서 수술할수밖에없다그러는데 병원선택이 너무 어렵습니다

16년 전
알

저는 교정만 했어요... 진짜 턱수술하고싶었는데 부모님의 반대가 넘 심했어요 ㅜㅜㅜ 돈도 많이 든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대단하신것 같아요 !!! ㅇㅖ쁘게 하구 이제 멋쟁이 되세염!!ㅎㅎ 부럽다 징짜 ㅜㅜ

16년 전

회원 답변은 의료 상담이 아니며 정확한 진단은 전문의에게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