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니를 빼야한다는 점, 교정하더라도 출산 때(사촌언니가 교정 후 출산을 했는데 생각보다 이에 힘이 많이 들어간다고 하더군요)랑 나이먹었을 때 어차피 배열 흐트러지고 고생한다는 말을 주위에서 들은 것, 볼살이 빠지는 점(해골처럼 될까봐서...)과 교정 시 브라켓으로 웃을 때 보기 싫은 점, 학생 때하면 제일 좋은데 나이가 너무 늦은 건 아닐까 등등 여러가지로 저도 교정 전에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요.
그래도 돌출입이 평소에 큰 컴플렉스였고, 부정교합이 점점 심해지고 있어서 교정을 하기로 결심해서 이제 1년 반이 지났네요. (교정 전 검사로 2년~ 2년 반 잡았었구요..)
물론 중간중간 교정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았을 때 '이 고생을 하다니 내가 왜ㅠㅠㅠㅠ젠장!!!!' 요정도????는 있었지만 막 엄청 우울하고 헤어나오지 못하고 그런 정도의 후회는 없었어요
제가 정말 원해서 교정을 시작했기에 그렇겠지요.
아마 간절하지 않았는데 시작했더라면 많이 후회했을 것 같아요.
기믄지 님도 한번 잘 생각해보세요. 교정을 하게 됨으로써 얻는 것과 잃는 것....교정기간 등등...
본인이 간절하고 필요해서 교정해야 중간에 후회를 하더라도 그 세기가 약해요(헤어나올 수 있는 정도)
저는 비용도 비용이고 하는 기간동안 불편한 것도 많은데다 보기도 정말 흉해서 종종 후회하기도 하지만, 더 일찍 시작할 걸 하는 후회가 더 크네요. 정말 참고 열심히 교정하겠다는 마음을 먹지 않고서는 생니까지 뽑아가며 교정을 하기에는 마음고생이 더 커질 것 같아요. 발치는 돌이킬 수 없는 중대사이니 많이 생각해 보시고 결정을 내리심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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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은 해도 후회 안 해도 후회인 것 같아요. 저도 많이 늦게 했는데, 주변에 또 여기 이사모에 늦은 나이에 시작하신 분들도 많아요. 여기서 많다고 하는 건 20대 후반, 30대 초중반이 아닌 30대 후반~40대입니다.
안하면 시간 지나고 '아... 그때 할걸...'이럴 것이고, 생니 뽑고 하다 보면 '이렇게 힘들고, 나중에 늙어 고생이라는데 내가 이게 뭔 짓인가...' 싶을 거고... 뭐 이렇지 않을까요?
저도 지금 2년 가까이 정말 개고생중입니다. 발치를 하면 더더욱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셨다고 봐야됩니다. 발치한 공간이 닫힐 때까지 교정장치를 제거할 수가 없으니까요...
전 교정 중인데다, 너무 고생을 많이 하고 있는지라
'그래도 하세요...'라고 말씀은 못드리겠네요.
깊이 생각해보시고 여러분들의 의견 참고하셔서 결정 잘 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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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니를 빼야한다는 점, 교정하더라도 출산 때(사촌언니가 교정 후 출산을 했는데 생각보다 이에 힘이 많이 들어간다고 하더군요)랑 나이먹었을 때 어차피 배열 흐트러지고 고생한다는 말을 주위에서 들은 것, 볼살이 빠지는 점(해골처럼 될까봐서...)과 교정 시 브라켓으로 웃을 때 보기 싫은 점, 학생 때하면 제일 좋은데 나이가 너무 늦은 건 아닐까 등등 여러가지로 저도 교정 전에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요.
그래도 돌출입이 평소에 큰 컴플렉스였고, 부정교합이 점점 심해지고 있어서 교정을 하기로 결심해서 이제 1년 반이 지났네요. (교정 전 검사로 2년~ 2년 반 잡았었구요..)
물론 중간중간 교정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았을 때 '이 고생을 하다니 내가 왜ㅠㅠㅠㅠ젠장!!!!' 요정도????는 있었지만 막 엄청 우울하고 헤어나오지 못하고 그런 정도의 후회는 없었어요
제가 정말 원해서 교정을 시작했기에 그렇겠지요.
아마 간절하지 않았는데 시작했더라면 많이 후회했을 것 같아요.
기믄지 님도 한번 잘 생각해보세요. 교정을 하게 됨으로써 얻는 것과 잃는 것....교정기간 등등...
본인이 간절하고 필요해서 교정해야 중간에 후회를 하더라도 그 세기가 약해요(헤어나올 수 있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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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가는 글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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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비용도 비용이고 하는 기간동안 불편한 것도 많은데다 보기도 정말 흉해서 종종 후회하기도 하지만, 더 일찍 시작할 걸 하는 후회가 더 크네요. 정말 참고 열심히 교정하겠다는 마음을 먹지 않고서는 생니까지 뽑아가며 교정을 하기에는 마음고생이 더 커질 것 같아요. 발치는 돌이킬 수 없는 중대사이니 많이 생각해 보시고 결정을 내리심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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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5년여동안을 교정하길 바랬어요 비용 때문에 성인이 되서야 감당할 수 있을 때 시작하긴 했는데요.
바랬던 만큼 고생하고 있는 지금에 후회는 없답니다.
혹여 치아가 흔들린다거나 뿌리가 짧아진다거나 한다 할지라도
일단 제 치아가 치료되고 있다는것에 그냥 기쁜마음만 앞서요
제 경우는 미용보다는 치료목적이 크기 때문에 글쓴이분과 조금 다를 수 도 있지만,
희원님처럼 잃게될것과 얻을 것 고려해보시고 결정하시면 될것 같아요!
제가 가장 후회스러운건 머뭇거려서 몇 개월을 날렸다는 것? 좀 더 일찍 시작할 수 있었을텐데
고민을 거듭하다 아까운 시간만 날린것 그 점만 굉장히 후회스럽네요!
고민은 짧고 굵게 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