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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롬의 돌출입 킬본교정] 25. 이가 시리구나~
2016. 2. 16
안녕하세요^^ 다들 잘 지내셨나요?
이제 구정도 지나고, 한 살 더 먹은 걸 인정할 수 밖에 없군요.. 으흑...
시간이 자꾸자꾸 흘러가는건 아쉽지만, 그래도 한편으로는 얼른 교정기를 뗄 생각에 기쁘기도하네요.
오늘 진료는... 정말이지 진~짜 특별할 것 없었어요. 심지어 철사도 갈지 않았어요!
장치 떨어진 곳은 없느냐, 고무줄은 잘 거셨나 물으시고는.. 마지막 최후의 발치공간을 줄이기 위한 고무줄 파워체인만 갈고는, “다 됐습니다~” 하시는거에요. 으잉?
철사 안 바꾸시냐고 여쭤보니, 매번 하는 것이 아니라고 하시더군요.
이 사진에서, 철사랑 같이 걸려있는 아이보리색 고무줄 보이시나요? 그것만 교체했어요.
철사랑 고무줄이 같이 상악의 벌어진 발치공간을 닫아주는 역할을 했어요.
빨리 닫힌 하악에 비해서 상악은 꽤 공간이 많이 남아있어서 언제 닫히나 했는데,
어느새 슬금슬금 닫혀버렸군요!
그냥 가기 아쉬워서, 요새 이가 시리다고, 그것에 관해 문의했었어요.
교정을 해서 치아가 당겨지면서 그럴 수 있다고 하면서, 요리 조리 봐주시더라고요.
바람도 푸쉭 푸쉭 쏘이시고, 톡톡 건드리면서 아프시냐고도 물어보시다가, 제가 밥 씹을 때만 시리다고 말씀드리니 그럼 큰 문제는 아니고, 교정으로 인한 것도 아니라고 하시더라고요.
제가 교정기 때문에 잘 안 닦일 수 있다고 혼자 생각해서, 평소보다 칫솔질을 세게 하기도 하고, 또 오래 하기도 했더니만 시리기 시작한 것 같아요. 한 10 만큼 시리다 치면, 시린이 전용 치약을 써도 한 5정도는 남아있길래 어째야 하나 했는데, 요새 양치용액(가그*, 리스*린, 또는 보건소에서 나눠주는 불소용액도 가능해요!)을 쓰니 거의 1정도로 줄어든 것 같아요. 저런 양치용액
속에 있는 불소는 치아 표면을 단단하게 만들어 줘서, 시린이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대요. 저는 저 방법이 효과가 더 좋았어요. 단, 불소용액으로 양치 후 30분간은 물로 다시 헹구거나 물을 마시지 않는 것이 올바른 사용법! (전 그래도 찝찝해서 물로 다시 한번 헹궜다가, 그러면 안 쓰는거나 똑같다는 말을 듣고 요즘엔 그냥 불소용액으로만 마무리했답니다.)
자, 그래도 그냥 마치면 서운하니까, 전체샷 한번 보실까요?


그럼 이번 교정 일기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따뜻한 봄에 뉴 교정일기 들고 또 찾아올게요 그때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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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라!!!! 시린 이 극복하기~ 꿀팁이네요 불소용액으로 가글하기 ㅎㅎ 오호 시린날을 대비해서! 좋은 정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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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시려서 차가운물 안먹게되요ㅜㅜ 꿀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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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소용액!! 저도 교정 중에 약간 이가 시린것 같아서 물어본적 있는데 체크해보시더니 별 이상 없는 것 같다고 이가 이동하면서 예민해져서 그런가보다고 하셨었어여ㅎㅎㅎㅎ 조금 지나니 괜찮아지고 하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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