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일기

📒 교정 일기

⬅️ 3번째 글: 짜자잔.. 첫 발치 D-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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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

짜잔~!! 첫 발치 성공리에 ~ ^^*

오늘 첫 발치하는 날이었어여.. ^^
오전 10시 예약이라 두근거리는 맘에 치과에 갔죵..
먼저 충치치료를.. 완전 종료하고..
마취에 들어갔답니다..

오른쪽 작은어금니 위.아래. 한쌍 이렇게 두개를 뽑는 거였어여..
치과에서 이 뽑는게 첨이라.. 그것도.. 멀쩡한 귀염둥이 이들을 ㅠㅠ*
뽑는거라.. 긴장이 샤샥.. 되더라구용...

참참 근데 그 마취가 이 두개를 뽑는데 네방이나 놓으시더라구영..
따끔하실거예여.. 하셨는데.. 옷.. 생각보다.. 참을만.. ^^*했어염...
그리구 막 농담 10분정도 위생사누나랑 하며 놀구 있는데..음음...
입이 뻐근해 지면서 무거워지는게 아니겠어여.. 하핫..
신기해서 막 손으루 쿡쿡 눌러보고 좋아라 하구 있었죵.. 히히..

곧 의사쌤께서 오셔서는 아프지는 않을건데.. 이를 흔드는 느낌이 날 거
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용.. 전 당근 씩씩하게.. 옙~!! 이렇게 대답하고는..
누웠는데...  옷.. 이게 진짜 이를 막 흔드는 느낌이 나는거예여..
저도 모르게 부들부들 떨었는지..
급기야 이뽑기 중단.. ㅋㅋ* 곧 쌤께서 약간 놀란 목소리로..
아프세여? 하시더라구용.. 그래서 아..아뇨... 라고 대답했는데 ㅠㅠ*
근데 왜케 끙끙대세요.. 아프신줄 알고 깜짝 놀랐어여 ㅡ.ㅡ;;
잉.. 졸지에 겁쟁이가 되었지 뭡니까.. ㅠㅠ*
그래서 그 후의 과정은.. 꾹 참아내며.. 발치 성공~!!
제 이를 보고싶었는데 그만 깜빡했네여.. 이긍..

지금은 발치후 세시간 정도 지났네여.. 휴휴...
마취깨면 아프다고 했는데.. 전 이뽑고 나서 막 욱신욱신하고 아프더니...
지금은.. 마취깨니까 오히려 아픔이 샥~ 가셨어여..
아.. 발치가 이런거였군여..
이제 고작 앞으로 여섯개 남았을 뿐 ㅡ.ㅡ;; ... ㅠㅠ*

그나저나 이가 없어진 그 자리는 왜 이렇게 휑하게만 느껴지는걸까여..
혀를 대보면..너무나 어색한 이느낌,.. 잉.. 조금 서운하네요.. 잉잉...

하튼.. 이제 본격적인 교정으로 들어가는 것 같아.. 신난답니당.. ^^*
아웅..~* 겁쟁이인 저를 홧팅해주셔~~용..

아잡..
남은 발치가 아직도 6개나..가 아니라 그래 고작 6개야..
이렇게 생각하고 싶어용.. 앙.. 다들 즐거운 하루 보내세여~!!
댓글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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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22년 전
저도 마취하구 볼록해지고 무감각해지는 입술 신기해서 계속 찔러보고 했지욤~ ^^
음...저도 마취 풀리면 아프대서 무서운 맘에 집에 가서 낮잠 자버렸는데..
앞니를 뽑아 그런건지..아니면 인간이 워낙 무뎌서 그런건지..
스크류 박은 자리도...이 뽑은 자리도... 하나도 안 아프던걸요~
이
우왕~~추카드려요...!!
첫발치를 거뜬히 해내셨네용....^^
겁많은저도 잘해낼수있을까용.....ㅎㅎㅎ
얼른교정기도달고 이쁜 치아미인이 되시길 바래욤...*^^*
22년 전
ㅋㅋㅋ 6개..... 휴~ 힘드시겠네여.
그래도 사나이인걸요. 잘 참아보세여.
움~ 뽑는건 걍 참을만 한데, 전 마취가 젤 무서웠는데 ^^*
저도 발치할때여, 저도 모르게 손을 많이 떨었나바욤.
의사샘께서 위생사언뉘한테,
"손좀 잡아드려~ ㅡㅡ^" 했어요. ㅋㅋㅋ
지금생각하면 참 창피하지만 어째염 무서운걸~ㅋㅋㅋ
하여튼 6개면 적은 수는 아니지만,
그래도 차근차근 하면 아무 무리 없을테니깐 무사히 다 마치시길 빌곘습니다.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연
22년 전
활짝웃자님 남자분이셨어요? ㅎㅎㅎ 그럼 치아 미남이 되셔야겠나요~
근데 오히려 남자분들이 더 겁내드라고요~ 저 브라켓달때 옆에 남자분 사랑니 빼는데 어찌나 겁먹었는지~ "언제까지 아파요? 약은 안아플때까지 주는거죠? 아프게 찢지마세요 ~ 마취는 살살 놓아주세요 " 이러드라고요 ㅡㅡ;; 얼굴은 댑따 건강하고 남자답게 생겨서는 ㅡㅡ^ 그래두 활짝웃자님은 정말 남자답게 용감하게 뺏네요 축하드려요 ^^
활
활짝웃자^___^* 글쓴이
22년 전
으아.. 올리비아님은 참으로 씩씩도 하시지 ㅠㅠ* 대단하셔용..
얍얍.. 저도 힘내야겠는걸여 ㅋㅋ*
근데 마취되고 입술 볼록해지면서 감각없어지는거 넘 신기한거 같아여 ^^;
계속 손가락으루 쿡쿡 찔러봤다지 모에여 ^^:

이뽀지고시포서님.. ㅎㅎ 감사감사..
에이 무서움 마니 타는 저도 해냈는데.. 이뽀지고시포서님도.. 거뜬히 해
내실 수 있을듯.. 얍얍.. 발치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이거이
발음이 쇽쇽 새는게 어찌나 잼나는지 ㅡㅡ; ㅋㅋ 얼른 님도 치아미인되시길 빌께용

하핫.. 시린파랑님은 9개나 발치하셨다는데 ㅠㅠ* 고작 여뎗개인 제가
너무 엄살이죵 ^^ 그나저나 오늘 소독하러 갔는데 담주월욜에 사랑니 수술하자고
하셔서.. 순간.. 제 얼굴 경직되면서 서...선..생..님... 왼쪽 작은어금니 두개
먼저 하심 안댈까요.. 했더니.. 하하 그렇게 하시자고 ㅡㅡ;;
아.. 왜케 떨리는걸까여 ㅠㅠ* 훗.. 저도 담엔 떨지않게 손잡아 달라고 할까여 ^^;
근데 전 손이아니라 머리를 잡아주시더라구용.. ㅎㅎ*
머리를 부들부들 떨었나봐여 ㅠㅠ*

앗 연두귤님.. ㅋㅋ 앙.. 저 남자였답니당 ;; 홋.. 부끄러워라 ㅋㄷㅋㄷ..
앙.. 근데 그 남자분은 쫌 너무해땅 ~* 으핫..(남말할 처지가 아닌가요 ㅋㅋ)
오늘은 위생사 누나분들이 아프냐고 물어보시길래.. 쪼끔 아팠다고 했더니..
대뜸 이뻐지시려면 참으세욧~~!! 이러시는거에영 ㅠㅠ*
강압적인 한마디에.. 바로 차려자세요 넵~!! 해버렸다는 ^^*
연두귤님도.. 즐교하시궁~* ~* 얼른 치아미인 되세용~!!
건
22년 전
뭐 저보단 낫내요 저는 윗 송곳이가 위로 함몰되어 천장을 찢고 이를 빼는 대수술을 했는데 ;;;; 그러고 나중에 나중에 3개를 더뱄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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