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일기

📒 교정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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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나오미 새싹

오늘 첨 교정의 세계로 입문~~

이제 제 나이 32, 아직 아기도 안가진 아줌마인데, 그간 계속 마음에 걸렸으되 시간과 기회가 없어서 하지 못했던 교정이란 걸 시작했어요.
나이가 있어서 돈은 쫌 들더라도 실력있는 분에게 받고 싶어서 도곡동 오리*치과에서 관리중이지요.
지금까지의 스케쥴은~

3월 4일날 파란 고무줄 걸고,
3월 14일날 어금니 네곳에 반지장치.
3월 15일날 아래 이빨 2개 발치하고 스크류 박기
3월 18일날 위 이빨 2개 발치하고 스크류 박기.
3월22일 오늘 드뎌 아래 이빨에 브라켓 붙이고 와이어 연결.
그리고 3월 25일날 위 이빨에 브라켓 붙이고 와이어 연결.

여기서 찬찬히 글을 읽어보니, 브라켓 붙이고 한참있다가 와이어 연결하신 분도 계시던데 전 한시간만에 모든게 끝나던걸요.
단 아래의 왼쪽 스크류가 일주일 지났는데도 건드리면 아파서 스크류 연결하는데 마취약을 썼을정도로 좀 많이 아팠어요.

치과갔다온지 한 3시간 지났는데, 아직은 극심한 통증같은 건 없어요,
예전에 고무줄 끼웠을때 너무 고생해서 익숙해진건지, 아니면 내일이 되야 무지 아픈건지 궁금하네요~~

계속 이빨에만 신경이 집중되고 흥분되서리 아무일두 못하겠네요~
으~~~~기대반 두려움반 고통반...
이 복잡한 기분 어려분도 잘아시죠?? ^^
댓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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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전
ㅋㅋㅋ 기대반 두려움반 저 첨에 교정하기 전에 그랫어여~

아줌마면 어떻고 아가 엄마면 어떻고 할머니면 어떻습니까?
인생 뭐 있습니까? 인생 한방! 하고싶으면 하는거져~
평생 교정으로 고민하고 머리 아프느니,
이때다 싶을때 질러버리는게 좋아염. ^^*
교정하신거 정말 잘하신 거구욤,
아마 좀 지나시면서 치아가 이쁘게 움직이시는걸 눈으로 확인하게 되시면,
더더욱 "교정하길 잘했꾸나... 별것도 아니네..."하고 느끼실 겁니다.

그리고, 상당히 교정준비과정이 빨리 진행 되셨는데염,
이야 완젼 속전속결이네여~~~정말 좋으시겠어여~
교정 준비과정이 긴사람들은 교정도 하기 전에 지치는데 ^^*
하여튼 준비과정이 짧으시니 그만큼 시간도 벌어서, 좀 더 일찍 끝나겠네여.
열심히 즐교하시구요~

아마 오늘 저녁 느즈막히나, 내일 아침되면 아프실 겁니다.
그래도 아픈만큼 이뻐지는 거니깐, 아픈 고통도 즐겨야 하는거 아시져?
완젼한 교정인이 되신걸 축하드리고요,
앞으로도 이사모에서 자주 뵙고요, 많은 정보 얻어가세요~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어
21년 전
저도 고무줄의 고통부터 시작해서 와이어의 힘을느끼고있답니다.
아무래도 고무줄덕에 브라켓,와이어 달구 잘 적응할수있었던거같아여^^
고통은 즐기시는방법이 가장좋구요~ 피할수없으면즐겨라!!!
교정하시는데 디게빨리걸리셨네요, 전 지루하다못해 드러눕게생겼어요
저보다 더 오래걸리시는분도있지만 왜이렇게 지루한건지..
이 많이아프시면 흐물흐물한음식 드시구요~ 화이팅^^
나
나오미 글쓴이
21년 전
우아..어제밤에 고등어살 씹다가 짜르르한 통증이 전신을 감은후로 오늘 이시간까지 무지무지 아프네요. 특히 송곳니는 살짝 건드리기만 해두 "헉"소리가 저절로 나요. 내가 벌인일이니 신랑한텐 아프단 말두 못하구,혼자서 끙끙~~시린사랑과 이뻤지님 말씀대로 이뻐지기 위한 고통이니 참아야지요~~님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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