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일기

📒 교정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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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
덕이 새싹

일주일됐는데 입모양이 변했어요~~

인제 장치단지 딱 일주일이 됐는데..
한 삼사일은 죽만먹고 죽어가더니
한 오육일 되니 이가 인제 씹어도된다..
그러더군요 ㅋㅋㅋ

그래서 오늘은 잘게잘게 썰어서 그립던 고기를
드디엄 먹어줬습니다.,평소 한입거리를 도대체 몇십조각을 냈는지...아하하하하하하 그래도 행복합니다.
비록 사람들은 여물을..씹는 모냥새라고는 하나..ㅋㅋ
간식 한번 먹으면 양치 일이십분을 바쳐야 하건만..
그래도 먹고..먹고 또 먹고 양치하고 또 먹고..
모두들 저의 식탐에 박수를 보냅니다..ㅋㅋㅋ

장치 첨 달았을땐 윗입술 안쪽에다 솜뭉치 하나씩
끼어놓은것처럼 입이 툭 튀어나왔었는데~
아침에 문득문득 출근길에 보는 입모양이
하루하루가 다르게 들어가보입니다.~!!!
나혼자 이래 생각하는건지 ㅋㅋㅋ
첨에 삐뚤빼뚤하던 철사들이 많이 자연스럽게 이어졌대요

아무 변화가 없을까봐 걱정 많이 했는데~
아프다가도 거울보면 힘이 불끈불끈 솟아납니다^^
인제 나머지 장치다는 그날까지 좀더 먹어둬야겠습니다.ㅋ

근데 도대체 입 제일 안쪽에는 왁스를 어째 붙여야하나요?..
거참 철사땜에 너무 아픈데 손이 잘 닿질않아서...
건드리다 손으로 철사를 확 꺽었는데..
괜찮겠쬬?^^::::

댓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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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21년 전
저도 오늘 감자탕 먹고왔어요..ㅡ.ㅡ;; 고기 살살 뜯어서..와서 치즈케잌까지..(오늘 4일쨰..)
그래도 첫날 삐뚤뺴뚤하던 철사가 많이 가지런해진 것 같아서 다행이예욤.
약간 느슨한거 같기도 하고..
발치를 안해서 입은 절대 들어가보이지는 않고..인중이 길어진거 같은 음..머랄까..그냥 앞모습이 희한하다고나할까..ㅡ.ㅡ;;;;;;;;;;
암튼 변하고 있는 중인가봐여.
21년 전
"이가 인제 씹어도된다 그러더군요."
이구절이 왤케 욱긴지~ㅋㅋㅋ
이의 허락받고 좀 맛난거 드셨어요? ^^

일주일만에,
교정장치에 그렇게 빨리 적응하시다니 정말 다행이고 대단해요~
한동안 교정장치의 두께땜에 비관하시는 분들 많은데,
나름대로 덕이님이 빨리 적응하시는 편이십니다.
앞으로도 남은 장치달고,
그장치도 금방 적응되실거구요,

왁스 맨끝안쪽에 붙이는 방법은,
우선 침이 뭍으면 잘 안붙으니까,
"스"하시면서 공기를 안으로 들여마셔서,
치아와 장치에 바람을 맞게해주어 침을 대략 없앤후에,
한쪽 손가락으로 입을 최대한 뒤쪽으로 당겨 찢어용~
그다음에 다른 한쪽으로 왁스를 붙이면 되는데여,
어금니쪽은 크고 두껍게 해서 붙여야 잘붙고 오래가용~

그리고 와이어에 변형이 생겼다면,
원치않는 방향으로 교정이 될 수 있으니,
다음번에 병원가셔서 꼭 조율하세용~
항상 즐교하시길 빌겠습니다.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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