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일기

📒 교정 일기

⬅️ 4번째 글: tpa 완전 적응~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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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

ㅠㅠㅠㅠㅠㅠ드디어 와이어 달았습니다.ㅠㅠㅠㅠㅠㅠ

오늘 운명의 와이어 다는날..
솔직히 조금 겁을 먹었었어요~
여기들어와서 다른분들이 쓰신글 보니 참으로
겁이나더군요..
ㅠㅠ
와이어 달고 난다음부터 고생길이라는 말을 간호사로부터도 들어왔기때문에 두려운 마음으로 치과를 갔었죠..ㅎㅎㅎ
그런데 철사를 다는데 별로 않아픈거예요.
그리고 나서 의사가 조금 이렇게 돌리면서 조이더라구요~
와이어 연결 다 하고난다음에도 ..
"머야 이거 별로 하나도 않아프네.."ㅋㅋㅋ
하면서 엄청 좋아했었던 나...
씹을때도 하나도 않아프겠지 ?
하면서 딱딱딱 했는데 아~~~~~~~~~~~~
엄청 아프더군요~
거기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조이는 느낌은 들고
좀 무겁다고 해야할까..
ㅋㅋㅋ 혼자 방심하고 안심한거죠.ㅠㅠ
간호사말로는 하루지나면 더 아프다던데.ㅠㅠ
걱정이예요
아참 그리고 씹지를 못하니 죽을 먹어야 하는데ㅠㅠ
죽말고 다른것은 먹을것은 없나요??
그리고 의사말로는 입안이 헐수도 있으니 오라메디 같은거 발라주라고 하는데..
제가 얼핏듣기로는 왁스라는게 있다라는것 같던데
병원에서 않주더라구요~
오늘 왁스 있나요?라고 물어볼려고 하다가 있으면 왜 않주겠어 생각으로 그냥 집에 왔는데 생각해보니 좀 후회가 되더군요.ㅠㅠ
브라켓 달고나서도 입 헐어서 고생했었는데..ㅠㅠ
또 의사가 말하기를 특별하게 이빨 하나만 아프다거나 그러면 병원으로 오라던데..ㅠㅠ
암튼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ㅠㅠ
학교다니면서 ㅋㅋ 강의실에서 혼자 죽먹는 저의 불쌍한 모습을 생각하면 한숨만.ㅋㅋㅋ
하지만 인간의 몸은 적응된다죠~
열심히 적응해봐야겠죠~
앞으로 양치질도 30분씩 걸리겠어요.ㅠㅠ
혹시 양치질 하는법 자세히 알고계씬분 있으시면 알려좀 주세용.ㅠ
ps.=그리구 시린파랑님의 답글 정말 많은 도움이 돼요ㅠㅠ
감사드립니당 ㅠㅠ 다른분들도 너무 감사드려용.ㅠㅠ
댓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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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710
21년 전
저는 아줌마입니다. 저또한 와이어달고 생각보다 수월해서 자만했었죠...
왠걸요... 그날밤부터 서서히 욱신욱신 당겨오는 그아픔. 정말로 잊을수가
없더군요. 오죽하면 진통제를 찾았을라구요... 화낼일도 아닌데 아이들한테
화를 내게되고... 근데 신기하게도 적응되니 지금은 멀쩡해요. 물론 먹는데
지장은 있지만 조심하면서 사니 그런대로 익숙해지네요... 인간의 적응력에
새삼 놀라면서 살아갑니다. 당분간 딱딱한것보다 부드러운걸 드시는게 좋구요...
전 첨에 반지에 끼운 브라켓이 몇번 떨어져서 병원다닌 경험이 있네요.
항상 조심하세요...
21년 전
ㅋㅋㅋ 처음 와이어 넣을때까진,
구냥 쫌 쪼이는 느낌이거나 빡빡한 느낌정도지만,
지대로 교정력 받기시작하면, 음식먹기는 넘 힘들다죠?

네 이것이 하루지나고 다음날 아침이되면 최고에 다다르고,
잇솔질 하려면 아주 4차원의 세계로 간답니다~ㅋㅋㅋ
(4차원의 세계 = 매우 아프고 괴롭다는 표현)
어째든 2째날3째날 쯤이 제일 아프구요,
사람마다 기간 차이가 있지만,
대략 1주일 가량 지나면 슬슬 통증 사라진답니다.

그리고 이때 드실 수 있는 부드러운 음식 아래와 같은것,
추천할테니 골라서 드세요.
부드러운 크레미,
탱탱하면서 부드러운 묵요리, 또는 두부요리...
계란찜에 쌀밥 또는 누릉지,
시중에 나와있는 여러종류의 스프,
식빵가운데 부드러운 살에 요플레 찍어먹기,
카스테라나 머핀과 우유먹기,
삶은 고구마. 감자 으깨서 우유랑 먹기 등등

그리고 오라메디보다는요,
장치에 입안살이 걸리적거려서,
아프거나 헐거나 하시게되면 "왁스"를 붙이시면되요.
걸리적거리는 장치에 왁스를 조금떼어서 조물락거려서 붙이면,
입안살과 장치와의 마찰을 없애주어서 아프지 않답니다.
병원에다 달라고하면 그냥 주는데 미리 받아오시지 그러셨어용...
(우리들 사진 들어가셔서 목록에서 오른쪽 밑에 검색란에,
"왁스"쳐보세요. 사진과 간단한 사용법 있으니 참고하세요.)

그리고 지금의 고생은 나중에
가지런한 치아와 아름다운 미소로 보상받을테니,
몸이 적응할때까지 조금만더 수고(?)하시구요,
정말 인간의 적응능력은 놀랍습니다. 기다려보세요 ^^*

그리고 잇솔질에 관해서 말씀드릴게요.
http://blog.naver.com/jmbsgi.do?Redirect=Log&logNo=4643897
빤타회원님이 올려주신 정보입니다.
이곳에 가셔서 사진과 함께 대략적 잇솔질 방법 눈으로 확인하세요.

헌데 그거 보시고 난다음에 잇솔질하셔도,
지금 교정이 처음이셔서 잇솔질이 어색하실겁니다.
그래서 닦아도 닦아도 뭔가 찝찝한 기분을 감추실 수 없을거예요.
이런기분 금방 떨쳐버리시고 싶다면,
식후에 잊지않고 바로바로 잇솔질 하시는 습관을 들이시면,
시간이 지남에따라 자신의 상태에 맞추어,
깨끗히 잇솔질 하실 수 있는 방법이 금방 손에 익게되어 터득되시고,
잇솔질이 수월해지실겁니다.
그러니 우선 식후에 꼭 바로바로 잇솔질 하는 습관 들이시구요,

병원에서 주는 가운데 움푹파인 교정용 칫솔 사용하셔도 되구요,
그냥 일반칫솔이나 전동칫솔 쓰셔도 되요.
뭘로 닦으시던 구석구석 닦으시는게 가장 중요하구요,

식후에 입안 장치사이사이에, 음식물들이 많이 끼어있을겁니다.
우선 입안을 물로 우글우글해서 행궈주세요.
그럼 대략적으로 큰 덩어리들이 막 쏟아질겁니다.
그렇게 한두번 해주시구요,
그다음에 치약을 묻히지 않은 칫솔로 잇솔질 한번 해주는데,
가볍게 우글우글로 안빠진 음식물을,
털어낸다는 느낌으로 하시면 됩니다.
그럼 에지간한것들은 다빠지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그다음에 칫솔모에 치약을 바르고,
제대로 잇솔질 해주시면되구요,
이렇게 하면 칫솔모 사이사이에 깊숙히 음식물껴서,
잘 안빠지는 일도 없고 좋답니다.

그리고, 칫솔과 함께 치간칫솔 사용해주시면,
좀더 개운한 잇솔질 하실 수 있구요,
치실도 종종 사용해주시면좋고,
다니시는 병원에서 주기적인 스켈링 받아주세요.
(우리들 사진가셔서 목록에서 오른쪽 밑에 검색란에
"치간칫솔" 검색하시면 사진과 사용법 간략히 있으니 참고하세요.)

고맙긴요. 서로서로 도우면 좋은거져 ~ ^^;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가
21년 전
저도 어제 철사를 꼈어요 ~ㅜㅜ 저도 병원에서 철사끼구 나올때까지만 해도
뭐 이거 별거아니네 하나도 안아파용 ^^ 하고 좋아라 했는데ㅜㅜ
집에 오니 욱신욱신거리고 음식 씹지도 못하고 죽만 먹었어요
에휴~ 아파죽겠네요 귀여븐 곰순님^^ 우리 조금만 참고 더 이뻐질 모습 기대하며
즐거운 교정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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