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일기

📒 교정 일기

⬅️ 3번째 글: 아..힘든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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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연댕이 새싹

놀란가슴..진정시키고...

어무니가 교정하는 딸래미 불쌍하다며
어제는 고등어에 묵은지(김치) 요리를 해주셨습니다.
아직 브라켓은 달지 않았지만,
발치5개에 반지로 인해 음식을 잘 못먹거든요..

어제저녁에 그렇게 맛나게 먹고,
그 묵은지가 너무 먹고싶어(제가 김치 광이거든요)
아침 출근전에 밥을 먹었습죠~

그런데 이게 왠일!!!
묵은지와 밥을 씹고 삼키려는 찰나~
묵은지가 반지고리와 목구멍사이로 길~게 늘어뜨려져
삼켜지지도 그렇다고 나오지도 않는것이 아니겠습니까?

와.......
안당해본사람은 모른다고...
구역질이 막 나오고, 김치는 안나오고...
정말 눈물 쏙~ 빠지게 고생했습니다..

다행히 김치는 그렇게 고통을 주더니
모르는일인냥 스멀스멀 넘어갔습니다...

아.......
너무 놀래서 가슴이 진정되질 않는군요..
꺼이꺼이~ T^T
댓글 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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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
21년 전
제 친구가 10여년 전에 교정 중 냉면 먹다가 죽을 뻔 했었다는 얘기를 들었었는데
그 얘기가 생각나네요.
교정 중에 힘든 게 많지만
음식 낀 것 빼내는 것도 참 힘들고 짜증나는 일인 것 같아요.
특히 콩나물, 시금치, 부추김치등등....
미
21년 전
맞아요. 콩나물,부추,냉면 조심하셔야 합니다.
게다가 외식할때 그러면, 정말 초절정 민망 상태에 빠져들고 말지요.
절.대.조.심
희
21년 전
얼굴에 주름 10개 늘었겠어요;; 안타까와요_ㅠ
근데.. 그런건 왠만큼 난도질해서 먹는게 낫지 않을까요??
전,, 교정하기 전부터 이사모에서 콩나물,, 냉면 땜시 목에 걸려
죽을뻔했단 야그를 엄청 들었던 터라,,
교정한 뒤로,, 절~~대 가위로 앙증맞게 잘라먹어요...
언제 어디서나,,,ㅡ,.ㅡ
심지어,, 깍두기,,사과,,김치,, 전부다요ㅠ
이렇게 잘라드시면,, 그런 위험은 없을텐데..
어찌 그냥 막 삼키셨당가요./
앞으로는,,, 가위 필수입니당ㅎㅎ
조심하시구요..
앞으로 열씸나게 교정해보아요!1
21년 전
까울~~
요즘 가을고등어가 한창 물올랐데요.
영양가 짱이라던데,
고등어에 묵은지 드셨어요?
진짜 맛있었겠따... 다른반찬 필요 없잖아용 ㅠ.ㅜ
으아... 먹고싶어.. 먹고싶어...

가득 요즘 몸이 계속 아파서,
먹는거예 저 좀 예민하거든여~ㅋㅋㅋ
(언제는 안그랫던가 ㅡ,.ㅡ)

헐.. 묵은지가 목구멍에 걸리셨군요~
그거 교정한 사람들은 몇번씩 다 당하는거져~
특히 찔긴 면발이나, 섬유질 음식이 잘 걸려요~
조심해야되여 순간 생명의 위협을 느끼니까요.
정말 그기분 너무 싫어용.. ㅡ,.ㅡ

그러니깐 항상 음식은 잘게 잘라 드시는 습관을 들이세요.
괜찮은 것 같아보이는 음식도,
언제 나에게 눈물쏙바지게 할지 모르니까요 ^^
특히 식물성 김치나, 나물, 면발 조심 또 조심요~
가위로 잘게 조사드세용 ^^

아... 고등어묵은지...ㅠ.ㅜ
징짜 먹고싶당~ 무도 슥슥 썰어넣고~ 꺄울~~~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단
21년 전
저두 지난 봄에 냉면 먹다가 조용히 갈 뻔 했어요...
그 당황스러러움....
이미 넘어간 면발과 브라켓을 휘어함아 쥐고 있는 면발과 목구명과의 처절한 싸움....ㅠ.ㅠ;;
혓바닥이 열심히 도와 준 덕분에 일케 멀쩡히 살고 있습니다~~
음식 먹을 때 정말 주의 합시당...
흑히 냉면이나 콩나물 김치등....(열무김치 위험해용~~~)
구
21년 전
저도 면종류나 김치 안자르고 그냥 먹다가 걸린 적 몇 번 있어요. 전 이젠 그냥 '에이, 또야?' 이러고 그냥 바로 일어나 나가서 거울 보고 손으로 해결... ㅡ.ㅡ;;

근데 아무래도 음식을 작게 잘라서 먹는 정도는 해줘야 할 것 같아요. 안그럼 우리의 입이랑 목이랑 위랑 장이랑.. 다 고생하잖아요. ^_^

21년 전
큰일 날뻔 하셨네요~ 저도 예전에 그런적이 있었는데 얼마나 괴로웠던지...
정말 다시한번 조심해야 겠어요 ~ 요새는 그런거 신경안쓰고 막 먹구 그냥 교정안했을때랑 똑같이 살거든요 ㅎㅎ 자나깨나 길다란 음식 조심!
c
21년 전
회사에서 사람들이랑 같이 밥먹다가 위와 같은 상황으로 남모르는 고군분투하다 헛구역질 비슷하게 했더니 말은 안하지만 다들 의심의 눈초리로...^^; 민망해 죽는 줄 알았어요. 모두 조심!! 난 시집도 안 갔다구요;;
그
그랬어XG
21년 전
정말 정말 조심하세여 면 종류,...긴 채소종류
회식자리나..사람들 여러모여 식사히는곳에서
그러면 대략 낭패죠...
전 회식자리에서 몇번 그런 봉면당한후
반드시 가위로 잘라서 먹죠...
여하튼 즐교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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