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일기

📒 교정 일기

⬅️ 9번째 글: 교정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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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도리♡ 새싹

밀린교정일기!(4일~오늘[8일]까지!)

[4일]
영화보구 노래방갔다왔어요 ㅎ
같이간다는 제가 싫어하는 친구는 안갔구요 ㅎ
영화보구선 남자애들 얼른 보내버리고 ㅎㅎㅎ
마침 거기서 저희반 친한 여자애 두명 만나서
같이 돈가스 먹고선 노래방갔답니다~
목소리가 낮은지라-_-;;
영 노래실력이 형편없다는;;ㅋㄷ
그래도 갔다가 집으로 오면서 ;;넘어져가지고
아래로 조금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가서 집에
도착해서 ㅎㅎ 엄마가 끓여주신 김치찌개에다가 ㅎ
밥먹었어요!!ㅎㅎ 재밌었지만 추웠답니다 ㅠ

[돈가스 먹었는데-ㅂ-교정기에 껴가지구;미치는줄
알았답니다 ㅠ]

[5일]
기말ㅠㅠ
국어랑 사회점수가 너무 좋아서ㅎ
되게 기뻤다는;
수학하고 과학때문에 되게 콩닥거리면서
집에왔어요!ㅎㅎ 집에와서-_-
퍼질러잤죠=ㅂ=;;
3시부터 다음날 아침까지 자가지구;
뭘 먹은 기억이 없다는 ㅠㅠ
일어나서 배고파서 밥 두그릇 먹었답니다 ㅋㄷ

[6일]
수학하고 과학점수-_-충격....
애들말론 ㅋㄷ 제가 시험지 받고 엉엉
울다가 실신해가지고 양호실로 친구들이 업고
갔다가 몇분 후에 깨어났다네요 ㅋㄷ;
제가 실신이라니/ㅅ/놀랍다는+   0+
히유/ㅅ/;;평균 냈다가 놀래가지구 또 막
눈물 뚝뚝흘리고 ㅠㅠ
엄마한테 와서 점수 말하니깐;
"그러길래 -ㅅ-!공부좀 하랬지!"
이러시구 ㅠ =_=;
할수없죠 ㅠ 점수는 숫자에 불과할뿐이니까요+ㅁ+
<-_-;;

[7일]
잠이 많아졌답니다 ㅠㅠ 3시에 집에 와가지구
친구랑 2시간정도 놀다가 5시부터 8시까지
과외하구선 ㅠ 8시부터 바로 후다닥 밥먹고선
씻고 잤답니다;자는데 우리집에 오는인간이
왜이리 많은지-_-...자고선 한시간후에 "쿵쿵"
엄마계시냐 그러고-ㅅ- 또 눕고 30분정도 뒤에
"쿵쿵" 교회 다니라고 그러고-_-
또 누웠더니 몇분후에 "쿵쿵" 가보니깐
짜장면 시켰냐그러고-ㅅ- 정말 -_-
그러다가 이젠 잠잠해졌는데 친구들한테
전화가 -_-아오-ㅅ-배터리 빼놓고 문밖에다가
"짜장면 안시킴 / 엄마 안계심 / 문두드리지 마3333"
붙이고선 12시까지 자고선 ㅎㅎ
엄마께서 "돼지야~아직두자?"이러시더라구요;
그래서 일어나가지구 씻고선 밥먹고-_-;
다시 씻고 잤답니다 ㅋㄷ 오빠는 옆에서
"저러니깐 살이 찌지..."이러고=ㅂ=
이게 오빱니까 ㅋㄷ;

[8일]
10일은 ㅠ 한자시험 12일은 수학경시대회 ㅠ
13일은 영어듣기평가!-_-
난 아직 초딩이라구요!!ㅠㅠ
시험 정말 싫은데..ㅜㅜ
점수안좋으면 괜히 눈물나오는데 ㅠㅠ
아아 ㅠㅠ 서럽습니다 ㅜ_ㅜ..
시험만 생각하면; 열받는다는 ㅠㅠ
아니-_-!!뭐 나라의 기둥이다 새싹 어쩌고 그러는데
새싹/기둥들한테 이렇게 스트레스를 줘두 됩니까!
새싹한테 스트레스주면 안자라죠!= ㅂ=
기둥한테 스트레스주면은-_-!!!
....................안되죠!!
에잇!시험 나빠요!



지금까지 밀린일기쓴 도리였습니다=ㅅ=ㅠ
댓글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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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여리고 순한
20년 전
내가 초등학생일 때.. 아니, 국민학교생 일때...
우리반 소영이네 엄마가 하시는 분식집의 그 맛난 떡볶이 그게 자그마치 300원이나 해서리 1년에 한번 먹을까 말까 했고,
달콤 부드러운 오리온 카라멜이 너무너무 먹고 싶어도, "엄~마~~~ 백~원만~"으로
묵여있던 용돈(?)으론 150원짜리 그 카라멜은 내게 100원 두번을 모아야 사먹을 수 있는.... 200원을 모을때까지 다른 군것질을 모두 포기해야만 했던ㅋㅋㅋ
근데,
도리님은... 영화도 보고, 돈가스도 먹고, 노래방까징...
우와~~~~
증말 좋은 세상에 태어 나셨넴!!! ^^

갑자기 생각이 나네욤.
1학년땐가? 엄마가 100원을 주시며, "50원 남겨와!!' 해가지고,
50원 짜리 딸기맛 쭈쭈바를 사 먹고, 남은 50원을 들고 집으로 가다가,
놀이터에서 잠깐 놀다갈 생각에 들러 그네를 타야겠는데,
마침 입은 옷에 주머니가 없고, 급한 마음에 50원을 입에 물고 그네에 올라,
무릅을 굽혔다 폈다 하는 중에, 숨쉬기 박자를 잘 못 맞춰가지고는
물고 있던 50원을 꿀떡................. 삼키고,
가슴을 퍽퍽 때려가며 약 100여미터는 족히 걸어야 하는, 저~ 멀리있는 집으로
울구불구 달려가서, 드디어 집에 도착!!
엄마를 보니 갑자기 서러움이 더욱 복받쳐서는...
"엄마!!!!! 나 죽어~~~~~~~~~~~" 하며 정신을 잃을 정도로 울어대니,
따라온 칭구에게 자초지종을 들으시고 하시는 엄마의 말씀.
"똥 싸면 나온다"....-.,-
그
런
데
나의 변비는 그때 부터였나부다.
그 50원을 만나기까지 3일은 걸렸던 것 같다.
50원은 그냥 버렸다.
그
그랬어XG
20년 전
올만에 도리님을 뵈니까 만갑네여..ㅋㅋ
근데...여리고순한님의 리플이 더 잼나다는...ㅋㅋㅋ
무튼 도리님 시험 잘 치세여
시험을 시험에들게하면 심신이 괴로워지는거 아시져..홧팅!!
20년 전
* 4일
헤리포터와 불.. 뭐시기 보신다더니 보셨구나.
잼나나요? 요즘 볼만한 영화가 없어서...
돈가스에, 김치찌개...
맨날 맛난거 혼자만 다 먹고 다니구...
항상 음식 조심하는거 알죠?
돈가스도 살짝 조심해줘야하구요,
너무 바삭하면 안디안되...

* 5일
시험성적이 좋다니 다행이네요,
놀기도 열심히 놀고 공부도 열심히 하구~
역시 요즘 신세대 답습니다.
요즘 신세대들은 놀기랑 공부랑 다 잘한다죠~
미인은 잠꾸러기라는데 혹시 미인이십니까?ㅋㅋㅋ

* 6일
머야... 시험점수땜에 울다가 실신?
나 학교다닐때 셤보구 우는애들 제일 싫어했는데... ㅡ,.ㅡ
공부한만큼 나오는건데 뭐 실신할것 까지야...
다음부턴 그러지 말아욤~
그래두 잘봤을거면서 한두개 틀린거로 실신한거 아니야?
완젼 범생이들 하는 그런행동~ㅋㅋㅋ
대신 이번일을 기반으로 다음엔 부족한 과목 더 열심히 하면되죠.

* 7일
초등학생두 과외하는구나...
하긴 요즘 다 과외와 학원 몇군데는 기본이라더니...
난 결혼을 해도 애를 낳지 말던지 하던가,
애낳아두 흙주서먹구 막 키우던가 해야지... 이구이구...
한참 클땐 잘 먹어두 되요.
저 어릴때 한참클땐 얼마나 많이 먹었는데여.
도리학생에 비하면 난 대식가였는데~ㅋㅋㅋ

* 8일
아.. 나두 한자 공부 좀 해야하는데...
어릴때 배운건 다 까먹구 왜이러는지...
배워두면 다 두루두루 좋은거니까 열심히 하세용.
ㅋㅋㅋ 그러게 정말 새싹한테 스트레스 주면 안되는데...
요즘 학생들 너무 불쌍해...
힘들어두 어쩝니까 대한민국에 태어난이상,
할 수 있는 만큼은 해야죠. 힘내세요. 홧팅!!!
그래두 이제 잠시나마 숨쉴 수 있는 방학이 있으니까...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도
도리♡ 글쓴이
20년 전
-▷여리고 순한님))ㅎㅎ떡볶이 300원과 ㅎ 카라멜 150원ㅎ!!
와아~맛있겠어요 ㅠㅠ ;오늘 막 체육시간에 친구 카라멜 뺐어먹다 걸리고
그랬다죠 ㅋㄷ;아아 ㅋㄷ 너무 웃겨용 ㅋㄷ저는 좋은세상에 태어난거같은데..ㅠ
영 시험의 압박이 ㅠ;아아 ㅠ 어떡해요;50원 ㅠㅠ 제가 1학년때 김한나라는
아이가 있었는데 ㅎ 수업시간에 백원가지고 놀다가 백원 꿀떡 삼키고;
그네 타다가 높이 올라갔을때 뒤로 끈을 잡고 젖혔다가-ㅅ-
뚝떨어졌다는 ㅋㅋ;;갑자기 그생각이 나네요 ㅎ잘지내고 있을지 ㅎㅎ
근데 "똥싸면 나온다"어머님께서 센스가 있으시네요~ㅎ

-▷그랬어XG님))오랜만이에요 XG님 ㅎㅎ
ㅎㅎ 시험 열심히 칠게요!시험을 시험에 들게하면 안되겠네용 ㅋㄷ

-▷시린파랑님))ㅎㅎ 해리포터 되게 재밌더라구요~
헤르미온느 너무이뻐가지구-_-;;질투하면서 ㅋㄷ 친구랑 막~
욕했다가 남자애들이 "너넨 이쁜애만보면 질투냐"그래가지고
정강이 막 차서-ㅂ- 피멍들게하고 그랬다는 ㅋ;;ㅎㅎ
맛난거 혼자 먹다뇨~
마음은 이사모회원님들과 나누고있어요~=ㅂ=*ㅎㅎ
시험성적 ;;ㅎㅎ 좋다죠 ㅎㅎ뭐;;둘쨋날 본 수학과 과학이 ㅋㄷ;안좋긴했지만요 ㅎ
신세대~ㅎㅎ 미인은 잠꾸러기!-ㅂ-;;미인아니에요 ㅋㄷ
저희반 남자애가 오늘 그소리 듣고선 "미인은 잠꾸러기란 말이 잘못됬네"그러면서
"너가 잠꾸러기라니- _-.."이러든데 ㅋㄷ ;;오늘 미인소리 많이 듣네용 ㅋㅋ
막 체육시간에 "안녕-ㅅ-*전지현이라구해+ㅁ+"이러다가 애들한테 맞았다는 ㅋㅋ
ㅎㅎ 실신 ㅋㄷ 저도 제가 실신했단게 너무 퐈하다는 ㅋ
다음부턴 안그래야겠어요 ㅋㅋ;근데 실신이 제맘대로 되는게 아니라 ㅋ
한두개라뇨~ㅠ 시험점수가 아주그냥 팍!!내려가서-ㅂ-
엄마한테 와서 맞았답니다 ㅠ
ㅎㅎ 흙=ㅂ=~한참클땐 잘먹긴해야하는데 ㅠㅠ
영 살이 많이쪄있어가지구 ㅠㅠ
키는 적절한데 몸무게가 키에비해서-_-;;영;;ㅋㅋ
정말 ㅠㅠ 저랑 다른학생들 ㅠ 너무 너무
불쌍한 존재에요 ㅠ;
근데 시험점수 망해서 힘빠져서 오면 점수 물어보구;
히유;;대한민국에 태어난이상 !할일은 다해야겠죠 ㅠ
ㅎㅎ 정말 29일이 방학입니다아 ㅠ
기대되는 방학 ㅎㅎ
덧
20년 전
도리님의 글이랑 밑에 달리신 여리고 순한님의 글 덕에 혼자서 입 가리고...욱욱~ 웃었습니다.(웃음을 참느라...다른 사람들이 쳐다봐서요) 넘 재밌는 분들이 많으시네. 덧분에 웃고 갑니다...........
도
도리♡ 글쓴이
20년 전
-▷덧니윤님))ㅎㅎ여리고 순한님의 글 너무 웃겨요~ㅎ
열심히 교정하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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