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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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이제 시작인데 먹기가 넘 힘들다.

이제 첫시작으로 철사를 어금니사이에 끼웠다. 온통 신경이 이로 가는게.. 먹기가 넘 힘들다. 어제 오늘 계속 누룽지만 먹었더니 김치도 먹고 싶은데..
이건 아픈축에도 아닐거야.. 이도 뽑아야 되고. 기간도 3년 그리고 애가 4살  엄두도 못내던 일을 회사언니가 하는 바람에 솔깃해서 상담받았다가 시작하게 되었는데 넘 무섭다.
이뽑는거 평일에 해도 될런지.. 아픈모습으로 주말에 있으면 평일에도 회사다닌다고 못놀아주는데 주말에 아이가 불쌍하잖아.
엄마는 강하다는데 난 왜 강하지 못하지.. 매일 비실비실
잔병치레도 많고..
철사빼고 반지 끼우면 괜찮아 질려나?
저에게 희망을 주세요.
댓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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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20년 전
넘걱정하지마세욤..
저두 이제 두달정도 되어가거든욤...
첨 시작할땐 정말 돈들이고 뭔고생인가 싶기도하고..아파서 짜증도나고..

아직 많은 장치(?)를 달지 않아서 그런지 몰라도..
이제는 불편한지 잘 모르겠어염..
이빼고 조금 쓰라린거 몇시간..(솜물고 있으니깐 말 못하는거...)
그담은 아무렇지도 않구욤..
반지 끼우고 하루이틀 정도되면 끼운지도 잘 몰라욤..
둔해서 그런가..? ㅎㅎ

그러구 제가 좀 느끼한걸 별로 안좋아해서리..
잘 못씹고 했을때 죽끓여 먹잖아염..
죽먹다 물리면.. 김치죽있쪄..?
흰밥에 김치 잘게 썰여서(거진 다진다는게 맞을지도..) 참치나 뭐 대충 그런거 넣고 끌여먹으니깐..ㅎㅎㅎ
의외로 괜찮던데욤..
일명 김치국밥이라고도 하던데.. 울엄마 말이..
그럼 힘내시구욤..^^
아자아자~~!!!
20년 전
움... 반지끼우기 위해서 철사를 끼우셨꾸나...
보통은 파란고무줄을 끼우는데,
간혹 철사조각을 끼워서 공간을 만드는 경우도 있어요.
어찌되었던 이것끼우고 아플 수 있는데,
대략 1주일 정도만 참으면 되니까 넘 짜잉내지 마시구요,
반지끼우면 아픈것 싹 나으니 걱정마시구요,

이거 끼우고 계신 1주일 동안,
질기거나 끈적거리는거 드시면 철사조각 빠질 수 있으니까,
음식 살짝 조심해주시구요,

철사조각 끼우고도 심하게 아픈 분들은 심하게 아프고,
사람마다 다 차이가 있는데요,
장치 다달고 발치하구 뭘 하든간에,
아예 안아프다면 거짓말이지만,
다들 본인이 원해서 시작한것이기 때문에,
잘들 참고 잘 지내시구요, 어른인데 뭐가 걱정입니까?
안그래요? 힘내세요~

그리구 발치하는거 평일에 하셔도 되긴하지만,
될 수있음 토요일 주말을 이용하시는것도 좋아요.
발치하고 회사에 있으려면 우선 본인이 괴로운데,
주말에 발치하고 집에서 하루이틀 쉬면,
나름 맘도 편하고 덜힘들거든요. 이점 알아두시구요~

아이랑 막 심하게는 못놀아줘도,
엄마가 옆에 있어준다는것 만으로도 어디예요 ^^

엄마는 강한데, 잘할수있을거야님도,
이번 교정을 기반으로 강해지실겁니다. 두고보세요~
주변에서 독하다는 소리까지 듣게 되실걸요 ^^
화이팅 또 화이팅이구요,

이사모에 앞으로 계속 둘러보시면 아시겠지만,
주부회원님들 진짜 많으니까,
서로서로 힘내시면서 교정하도록 하세요.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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