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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린파랑
새싹
*188* 15일의 번개후기

치과예약 날이어서 열심히 치료 받고 있는데,
노바오빠한테 전화가 왔더라구요.
움.. 무슨일일까 했는데 번개친다구 하시면서,
저 치과에 있어서 서울이라고 하니까,
잘되따고 얼른 오라 하시더라구요 ^^
정말 너무 급조된 번개였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노바오빠가 원래 2시간 전 번개를,
매우 좋아라 하신다구 그러시더라구요 ^^;
어째든 그리하여 연락되서 오신분들은,
노바, 샤를르, 서코, 시린파랑 4명이었구요.
예약해야지만 맛볼 수 있는,
충무로에 있는 깔끔한 횟집으로 갔습니다.
횟집이지만 퓨전적인 분위기로 구성되어있었고,
음식들 깔끔하고 짜잘한반찬 하나까지 다 맛나더라구요.
죽부터 시작해서 마지막 매운탕에 공기밥까지~
정말 맛없는거 하나 없이 다 맛있었고,
진짜 배가 부르게 실컷 먹고 나왔습니다.
가계가 너무 특이하고 이뻐서,
물론 음식도 정갈하구 좋아서,
다음에 또 꼭 가기로 맘먹었을 정도였습니다.
(연락받고 못오신분들 후회 많이 되실겁니다~ㅋㅋㅋ)
노바오빠 덕분에 좋은 음식점도 알게되고,
맛난것도먹고,
정모아닌 번개로 이렇게 만나서,
웃고 떠들고 하니까 기분도 묘하고,
시간도 어찌나 잘 가던지 ~~~
1차를 마무리하고 헤어지기 너무 아쉬워서,
2차로 병맥주 가볍게 마시러 갔는데,
노바오빠가 2차도 쏘셨어요~ 꺄아~~~
정말 확실한 마무리 이셨습니다 ^^;
여튼 덕분에 아주 이날 뽀지게 먹었네여~ㅋㅋㅋ
이날 이야기 하면서 나온게 있는데,
이제 곧 날도 풀리고 봄도 오게될텐데,
날풀리면 우리모두 여의도에서 인랸타기로 했어요.
너무 재밋을것 같지 않나요?
인랸 사놓고 몇번 안타고 쟁여놓은 분들,
봄되면 자주자주 만나요 ^^*
인랸번개 자주 치겠습니다.
그리고 인랸질 후에,
시원한 맥주와 치킨이 기다리고 있으니,
상상만해도 너무 땡지기 않나요? 푸하하~
얼른 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어째든 노바오라버니 덕분에,
맛난것도 많이 묵고, 좋은 시간.추억도 만들고,
좋은 사람들도 만나서 넘 행복한 시간이었구요.
생각지도 못하게 찾아온 행복이라서,
그 느낌은 몇배로 저에게 다가온것 같습니다.
잘먹었습니다. 꺼억~~~~ㅋㅋㅋ
이날 먹은것들 "뭐 먹고 사니?"에 올려놨습니다.
궁금하신분들 확인해보세용 ^^*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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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에 화창한날에 보자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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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났겠다..부러버부러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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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가 디게 이쁘세요? 파랑님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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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라인사놓구 몇번안타고 처박아 놓은거 딱 나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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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끝날 때 쯤엔 절케 되겠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