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일기

📒 교정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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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
철갑이빨 새싹

월요일 부터 발치 들어가요..ㅠㅠ;

초등학교 2학년때 부터 입천장에 이빨나서 수술하고 옆에서 이빨들이 삐둘하게 올라온다고 이거뽑고 저거뽑고 하다보니 3년동안 치과만 다니다가 치과 노이리지가 걸려서 치과근처에는 얼씬도 안하다가 군대갔다오고 난후에 제가 무슨 바람이 들었는지 제발로 치과를 찾았죠... 부정교합이 심해서 그냥 이대로 살자! 마음먹었었는데... 이빨땜에 여자친구도 없고...사과도 맘대로 못먹고 해물탕먹다가 게껍질 하나 잘못끼기라도 하면 그고통들...제가 이렇게 말을 안해도 다 아시겠죠..^^
월요일날 검사 결과 받고 수술할꺼 같아요....
그런데 너무 무서운거 있죠??? 24살 건장한 예비역 청년이
치과를 무서워 한다는게...ㅡㅡ^
다른건 다 참겠는데 생이빨 빼는게 아직도 겁이 나네요..
이빨빼고 교정할때 전신마취 시켜주고 하면 안돼나요??
댓글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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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20년 전
에이 군대도 갔다 오셨는데 뭘
순간의 아픔입니다. 교정을 시작하면 소소하게 아픈게 많은데 벌써 겁내시면 안되지요.
도
20년 전
저희 사촌언니두 입천장에 이가 있어요!-0-;;
으컁컁;;발치..오우...저는요- _-;;이빼는건 별로 안무서웠는데요..
(스아실 조금 - 0-있었어요;)마취하는게 너무..아팠다는
제가 어렸을때 6살인가 7살때도 한번 빼봤다고 엄마께서 그러시더라구요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0-
이빼는거 하나도 안아픕니다!마취가 아플뿐이죠..ㄱ-
예전에 만화에서 본건데 치과에서 간호사 언니가 껌을 하나
먹여주면 이가 바로 낫는 ...그런 만화를 본적이 있었다는 ㅠㅠ
언제 그게 현실이 될려나..ㄱ-
철
철갑이빨 글쓴이
20년 전
그 만화는 치과 언니가 이뻤겠죠...ㅡ,.ㅡ;
제가 다니는 치과는 간호사가 더 무서워요!!!
게
20년 전
수술? 발치수술요~?
마취하고 발치하면 아픈거 전혀 없으니 돈워리하세요~^^ㅋ
A
20년 전
아픈거... 솔직히 아주 조금 아프긴 하지만
샤방하게 웃어줄 미래를 생각한다면 까짓거 순간입니다. 힘내세요~
20년 전
ㅎㅎㅎ 대략 비슷하게 당해봐서 공감이 많이 가는데여,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냥 지내시는 분들도 많지만,
이렇게 우리처럼 스스로 찾아가서 새로운 인생개척(?) 하는 사람들도 많죠~
뭐 사실 남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해보고나면 안한것보다 100배 낫다는걸 느끼시게 될거예요.

일단 기능상의 개선을 떠나서,
치아의 가지런함이 얼마나 인상을 좌지우지 하는지 말이지요...
눈으로 확 느끼실 겁니다 ^^*
그런면에서 기능상으로나 미용상으로나 교정강추!

그리고 뭐땜에 수술할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수술까지 해야하는 경우라면 특히나 병원은 좋은곳에서 하셔야 하는거 아시죠?
많이 알아보고 좋은곳으로 믿을만한 곳으로 결정하신거죠?
어련히 알아서 잘하셨겠지만, 수술하실것 같다니까 걱정이되서요 ^^;

글구 어른이되어도 치과가 무서운건 어쩔 수 없는것 같아요.
저역시 어릴적에 정말 치과에서 자랐다고해도 될 정도로,
치과 달고 살았지만,
지금도 적응안되는게 치과니까요~ ㅎㅎㅎ

글구 발치할땐 부분마취만해도 괜찮구요.
교정할땐 아픈거 없어요. 마취 안해두 된답니다~ 걱정마세요.
또한 군대까지 다녀오셨으면 그쯤이야, 우.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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