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일기

📒 교정 일기

⬅️ 이전글:게시글 없음

📍 지금 보는 글 · 1번째

정
정현주 새싹

교정문의

어제 검사 다 받고 담주에 최종으로 상담드가는데..
일반으로(밖으로-투명)할지 콤비로 할지 고민만빵입니다.
우선.. 주변에서 의견이 분분해서요.
제가 우선은 먼저한 사람들의 의견을 중시하다보니 제 나름 판단도 흐려집니다.
나이도 많은데 일반으로하지말라고하고..
콤비로 하면.. 고생한다하고.
제 나름판단은... 어쨋은 돈 들어가는거는 어쩔수없는것이고..콤비가 더 비싸지만.. 그건 이제 포기했고..
고생차원이나.. 치료의 최선의 주로 해서 선택하고 싶습니다.
콤비로하면.. 고생을 더 많이하게 되고 혀가 많이 다치고 음식먹을때마가 끼고 불편하고 힘들다고 하고. 그리고 교정기하고나면 거칠고 철사가 튀어나와서 찌른다고하고.
일반으로하면 철사가 튀어나와서 찌르지않나요?
혀랑은 닿지않지만 잇몸이랑 닿아서 아프거나 눌려서 상처나고 그러진않나요?
끼는건 어떤것이 더 많을까요?
그리고 일반으로 하면..제가 돌출이라서 겉으로 붙이게 되면 더 많이 나와보이는거죠? 이것도 고민인데.
중간에 바꿀수없는 문제가 지금 잘 결정해야할것같은데..
일반으로해야 기간도 짧게걸리고 겉으로 쪼일때가 효과가 더 크다고 하는데..그런가요?
우선 발치도 안한상태가 이거 걱정할단계가 아닌가..
여러모로 완죤 걱정되서 하루에도 몇번식 해야하나에 고민. 고생에 고민. 교정방법에 고민...하고있습니다.
하면 정말 좋지만...앞으로 고생할일이 너무 겁이나서요.
아직 교정초읽기라서.. 질문에 답변부탁드립니다.
참 또 제가 요기서 읽은내용인데 콤비로해서 윗니를 안으로 교정기끼게되면 치주염에 걸려서 염증이 생기고 잇몸이 붓고그런가요? 이건 일반교정(박으로)하면 안그런가요?
댓글 2개

로그인하고 응원 댓글을 남겨보세요.

교
19년 전
저 콤비로 하고 있는데요,,, , 설측이나 순측이나 다 와이어에 찔리고 헐고 그렇습니다. 완벽하게 와이어 정리를 잘해도, 음식물 먹다보면 와이어가 풀려서 불편하게 만드는 경우도 많아요, 순측으로 하다보면 브라켓 때문에 좀더 튀어 나와 보일수 있습니다만, 이른것 신경쓰면 교정 못합니다. 교정 오랜 기간동안 사람 피곤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결정했으면 신경쓰지 말고 진행하는것이 스트레스 안받고 좋아요,, 그리고,, 치주염이라던가 염증...이런것 다 개인적 차이 입니다. 전 1년4개월 차인데 치주염과 염증은 걸려본적 없고요 다만, 와이어가 혀와, 입안을 작살내고 뭐 그런것은 있습니다. .....일단 걱정하지 마시고 브랏켓 달고 한 6개월만 지나면 이런 걱정은 싹 사라집니다.
19년 전
일단 철사가 튀어나와서 찌른다는거요.
철사를 와이어라고 하는데여,
교정이 되면서 치아가 움직이면,
맨끝어금니쪽으로 와이어가 치아가 움직인만큼 삐져나와요.
이때 많이 나오면 찌르게 되고 아프고 그런건데여,
이건 콤비를 하던 순측을 하던 마찬가지로,
치아의 움직임땜에 어금니 끝으로 삐져나오는거랍니다.
그럼 치과가셔서 도구를 이용해서 똑! 하고 잘라내시면 되요.
아주 간단하죵 ^^

또는 왁스라는 촛농같은걸 그끝부분에 붙이시면,
왁스가 삐져나온 와이어를 감싸주어서 당장 병원 못가도 몇일 견딜만하구요.

당연히 설측장치가 들어가는 교정이 식후에 음식이 더 끼죠...
그리고 설측은 잘 안보이기땜에,
암만 신경써서 관리해줘도 이물질이 안빠지고 남아있는 경우도 많구요.

중간에 바꾸는거야 다 가능하지만,
바꾸면 비용이 다시 첨부터 들어간다는거... ㅡ,.ㅡ
일이십만원이 아니라는거 염두해두시길 바래요.
돈이 이중으로 드는건 원치 않으시겠죠.

또한 요즘은 기술이던 장치던 다 좋아져서,
예전처럼 순측과 설측의 차이가 그렇게 크지는 않다고 합니다만,
좀 따지자면 그래도 순측장치로 하시는게,
세밀한 효과나 기간면에서 좀 더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떤병원샌님은 설측교정 아예 취급 안하시는 분도 계셔요~ ^^;

많이 고민이신것 같은데,
콤비교정이나 설측교정에 대해서 좀 정리를 해드릴게요.
읽어보시고 장치 결정하시는데 도움되시길 바래요.

움.. 돌출이신 분들이 장치달면 더 입나와 보일까바
설측이나 콤비교정 하시려는 분들이 많은데여,
설측이 안보인다는 장점을 제외하고는 단점투성이 이랍니다.
설측의 장점만 보시고 무턱대고 달겨들었다가,
많이 힘들어하시거나 후회하시고
또는 참다못해 순측으로 바꾸씨는 분들이 종종 계시답니다.

1.다른교정에 비하여 아무래도 교정기간이 좀더 오래걸린다.
뭐 요즘은 교정기술이 많이 발달해서,
장치들간의 장단점도 별로 신경안써도되고,
기간도 비슷하다고는 하지만 설측은
아무래도 순측보단 더 시간이 소요된답니다.
2.설측장치로인해 혀가 아프다.
물론 처음엔 순측이던 설측이던 없던장치가 생기니까,
입안에 연한 살들이 다 아프고 헐고 하면서 적응되는거긴 하지만,
거기에다가 혀까지 같이 설측장치에 닿아서 아프고하니까,
여간 힘든게 아니지요...
그래서 짜증도 늘고 예민해지고 말수가 확 줄어들게 됩니당.
3.발음이 안된다.
설측장치로인해 입안에 공간이 줄어들어,
혀가 움직일 공간이 적어지니 발음이 잘 안되고,
혀를 어디다 어떻게 놔야할지 참 애매하고 힘듭니다.
뭐 이것또한 나중엔 다 적응되긴 하지만... 한동안은 그렇죠...
더구나 고객들이나 사람을 많이 상대해야하는 직종에 계신 분들은,
더 힘들고 더 피곤하게 될겁니다...
4.비용이 비싸다.
일반적인 교정에 비해서 2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콤비교정은 1.5배 이구요.
워낙 목돈이다보니 허리 휩니다...
5.잇솔질이나 관리가 힘들다.
아무래도 장치의 특성상 잇솔질이 힘들구요,
아무리 잘 닦아준다고해도 보이지 않는곳에 미세한 음식물들이 잘 끼기 마련입니다.
순측교정도 그런데 설측은 오죽할라구욤...
그래서 일반교정에 비해서 잇솔질에 특히 신경을 많이 써주셔야 한답니다.
6.잇몸이 붓는다.
설측장치는 잇몸과 맞닿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그에 따라 장치와 치아 사이의 클리어런스가 전혀 안나오기 때문에
만성적인 잇몸염증이 거의 다 생깁니다.
치료 기간 내내 그런 경우가 많죠.
그러다 잘못되면 치주염같은것도 걸릴 수 있고 그래염.
제가 잇솔질 그렇게 열심히 하는데도 재수없게 치주염 걸리고 고생했었습니다.
(우리들 사진 들어가셔서 목록에서 오른쪽 밑에 검색란에
"설측의 단점" or "치주염" 검색해보세요 사진과 간략한 설명 있습니다.)

처음엔 심미적인것이 많이 신경쓰여서,
장치선택에 있어서 많이 고민하시지만,
결국 시간이 좀지나면 남들이 보던말던 솔직히 신경도 안쓰이고,
어색한 느낌도 금방 사라지게 되고
교정기가 자신의 신체일부분처럼 느껴지며 자연스러워 지게 되있습니다.
가끔 교정한것조차 잊게되고 교정에 무뎌지기도 하구요.
그러면서 드는 생각이 "그냥 순측으로 할껄... 메탈로 할껄..." 입니다.
그리고 요즘은 교정하는 사람이 많아서 남들도 이상하게 안봐여.
잘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세요~

특별한 직업이나 얼굴뜯어먹는 회사 아니라면 그냥 보통 교정 추천합니다.
가장 대중적인게 제일 좋은것 같아요 ^^
순측세라믹 정도면 무난하구 좋아요~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 이 이후의 교정 기록 (다음 이야기)
2번째 글 · 어제 윗니 장치 걸었습니다... 2007.03.09 3번째 글 · [re] 어제 윗니 장치 걸었습니다... 2007.03.10 4번째 글 · 4일째인데.. 2007.03.12
— 여기까지가 지금까지의 기록이에요 —

개인의 치료 기록이며 진단이나 의학적 조언을 대신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