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일기

📒 교정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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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

40대 인생시작이다

40대에..딸이 벌어준 등록금으로 꿈에도 그리던 대학에 입학하게 되는 기쁨을 누리기도 잠시 교정을 하라는 딸의 권유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잘하는 것인지 치아를 뽑는다는건 상식적으로 이해가 아직도 가지 않는 상황에서도 시작하는 건..아무래도 마음이 소녀로 돌아간 것 같네요
많은 분들이 교정을 하고 있네요
잘하고 더 이뻐진 치아로 남은 인생 행복하게 살아보려고 합니다
다들 즐교(?) 하세요 ...즐교라는 말을 몰라 얼마나 한참을 애먹었는지....
역시 젊은세대들이라 틀리네요
댓글 1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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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19년 전
우와..우와...정말 대단하세요...
그
그랬어XG
19년 전
이건좀 엉뚱한 이야기인데요....
저에게는 마흔넷이라는 적지않은 나이에
온집안을 발칵~뒤집으며.. 유학을 떠난 좀 황당한 사촌 누나가 있어요

그 누나가 자기 미니홈피에 대문짝만하게
아주 멋찐글 하나 걸어논적인있는데

저는 첨에 그 누나가 쓴 글 인줄 알고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후에 “신달자”님의 수필집에있는 글인걸 알고 급 실망한적이있어요..ㅋㅋㅋ

할튼.. 갑자기 늦깍이대학생님의 일기를 보니...
제 사촌누나 생각이 나서 함 옮겨 볼게요^^
(아마.. 신달자작가님도 40대에 이 글 쓰셨을거같은데.)

여자는 나이와 함께 아름다워진다
지금 어렵다고 해서 오늘 알지 못한다고 해서
주눅들 필요는 없다는 것

그리고 기다림 뒤에 알게 되는 일상의 풍요가
진정한 기쁨을 가져다준다는 것을 깨닫곤 한다,

다른 사람의 속도에 신경 쓰지 말자.
중요한 건 내가 지금 확실한 목표를 가지고
내가 가진 능력을 잘 나누어서
알맞은 속도로 가고 있는 것이다

나는 아직도 여자이고 아직도 아름다울 수 있고
아직도 내일에 대해 탐구해야만 하는
나이에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다 나는
아직도 모든 것에 초보자다

그래서 나는 모든 일을 익히고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나는 현재의 내 나이를 사랑한다.
인생의 어둠과 빛이 녹아들어
내 나이의 빛깔로 떠오르는 내 나이를 사랑한다.


ㅋㅋㅋㅋ....늦깍이 대학생님...
다른 사람들의 속도같은것에는 신경 쓰지 마시구
무조건 화이팅요...화이팅!!!!!!!!!!!!!!!!!!!!!!!!!!!!!!
그럼 행복한 교정 잘하세요~~~~



j
jiasori
19년 전
제 맘에 싸악 들어앉는 글이네요. 옮겨 적고 수시로 읽어볼랍니다.
내
제가 살면서 가장 위안이 되면서 힘이 되는 말~ 늦었을 때가 가장 빠른때다...^^
늦깍이 대학생님 최고십니다^^* 더불어 따님도요^^
간
간ㅈI나는ユ녀ㆅ
19년 전
ㅎㅏ아 -0- 멋지세요!!!! 따님두 어찌나 기특하신지!! 최곱니다!!
정말 소녀같은 마음으로 행복하시길 바래염!!! 즐교하세요!!!!!!! ^__^*
최
19년 전
넘 멋지네요~~^^
박수 보냄니다..쫙 !쫙! 쫙!
저 서른넘어 교정하는거 망설였는데 님보고 용기얻어 누가 뭐래도 할랍니다.
v
violet
19년 전
저도 박수를 보냅니다...짝짝짝...
나이때문에 망설이기만 하고...
실행으로 옮기지 못하는 일들이 얼마나 많은지...
늦깍이대학생님을 본받아야겠네요...^^
그리고 멋진 글을 올려주신 그랬어님 덕분에도...
마음에 위안과 용기를 한아름 얻고 갑니다...^^
김
19년 전
아이디 바꾸세요~ 이렇게 응원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아직도 '늦깍이' 라고 생각하시면 안되죠! 히히
강
19년 전
음.. 제가 용기가 납니다. 전 마흔 하나에 교정시작한 지 이제 한달 보름 됐읍니다.
여기서 보니 나이 운운(?) 하시면서 망설이시는 분들 모두 제 밑이더이다.^^ 나이 신경쓰지 마시고 용기를 가지시고 좋은 병원 선택하셔서 즐교 하십시요.
늦
늦깍이대학생 글쓴이
19년 전
정말 감사합니다...더욱 힘을 내서 열심히 살아야 겠네요
강명기님은 저보다 어리십니다...
신
19년 전
와~~ 화이팅 입니다!!
저도 33인데 큰 용기를 냈다고 생각했는데
늦깍이대학생님은 더 큰 용기를 내셨네요~~
인생은 길고 아름답게 살날또한 기니까~~우리 모두 힘내자구요!!
송
19년 전
최고이십니다^^ 다른 분들이 용기를 더 얻으시겠어요~!!
즐교~하시고요 그랬어님의 글이 참 좋네요
연
19년 전
따님 너무 이쁘네요~~~
19년 전
사실 30대만 되어도,
교정하는데 있어서 망설임이 엄청나게 심해지곤 하는데,
하물며 40대라는 나이에 교정을 한다는건 대단한 용기이며,
대단하신 선택입니다. 일단 박수를 치고 싶네요 ^^

어느 광고카피에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 있죠?
교정에 있어서도 나이는 숫자일 뿐입니다.
주변에서 머라하던 신경쓰지 마시구요,
한번사는 인생 소신껏 밀어붙이세요. 그리고 자신감도 잃지마시구요,

절대 늦은거 아니구요,
우리가 살아가야할 많은 날들 중에서 오늘이 제일 젊은 날이니까,
늦깍이대학생님은 제일 젊은 날에 교정을 시작하신겁니다. 홧팅!!!

든든한 따님이 계셔서 심신이 다 즐거우시겠어요.
넘 부럽당~~~
나두 이런 멋진딸이 되야 할텐데...

참! 이사모 자주오셔서 흔적 좀 많이 남기시구요,
늦깍이대학생님 필히 즐교하세요 ^^* (즐교- 즐거운교정)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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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글 · 상견례한날 2007.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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