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일기

📒 교정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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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
꼬맹이 새싹

교정한지 벌써,11개월째.

교정이라는거, 정말 남일일줄 알았는데. 처음으로
나에게 교정을 하라고 강력하게 추천하던 남친덕분에
시작한..것.
정말 정말 이제까지 선택한 것중에 정말 잘한것 같다.
내 윗니는 어금니가 3개정도 안나고 하나는 비정상적으로
조그맣게 나버린 어금니 덕분에
틈이 무지 많고 슝슝 비어있는 상태였지.
보이진 않지만 천장에 이빨이 숨어잇는 상태라
천장을 찢어서 이빨을 뽑아야 한다는 무시무시한 말을 듣고 어린시절 교정을 포기했엇던 경험도 잇었는데..
갑자기 생각이나네..^ㅡ^//
엄마가 조금만 더 관심을 가져주었더라면이라는
원망은 했었던거 같아..
이해 못하는건 아니지만,
내이빨만 슝슝 비엇으닌깐..
그래도 뭐 사는데 지장없고 무시무시한 상태의
덧니가 아니라
대충 활짝 안웃으면 되닌깐 아무생각없었는데..
점점 정상적인 형태로 가는 거 보닌깐 너무 뿌듯하고
행복하다..
다음달에는 또 어떤 변화된 모습일까,
어떤 치료를 할까 기대하면서..
한달한달 지나기를 벌써 일년째구나.
다른사람처럼 나두 사진 찍고 그 과정을 자세히 봐야겠어,,ㅋㅋ
치과하고는 인연도 없고 정말 막막했을텐데,,
갑자기 할려고하닌깐 아는 사람덕분에,
병원도 너무 잘 선택한것 같고..
정말 추천해주고싶다..그렇지만 서울은..
워낙에 병원들이 많으닌깐,,
다음에 일기쓸땐,,사진도 올려봐야지..힛,
교정비 이제 125만원 남았다..
처음에 집에서 줘서 반틈쯤 내고
나머지는 조금씩 할부로 내다가
지금은  집안의 무관심으로..
한달한달 내가 버겁게...알바 해서 갚고 있는 중..ㅠ
어떨땐 힘들지만,어쩌겟어..
내가 나를 가꾸지않으면 안되는걸..
힘들어도 마지막까지 내가 갚아 나가야지..
오늘두 거울을 보며,,웃는 연습을 한다,
아. 행복해,,^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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