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일기

📒 교정 일기

⬅️ 283번째 글: *230* 남친 교정길들이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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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린파랑 새싹

*231* 정모후기

2008년 10월 2일 강남에서의 이사모 정모

그동안 정말 먹고 사는것에 바삐 하다보니 너무 오랫만에 정모를 하게 되고,
오랫만의 정모라 그런지 참여인원이 소소했습니다.
이구구...그래서 많은 분들 못만난게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한편으로는 소인원으로 정말 가족적인 분위기로 시간보내서 좋았어요.
많으면 많은데로 잼고, 적으면 적은데로 또 그분위기가 좋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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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인 님이 오셨습니다.
잊어버릴만 하면 한번씩 문자보내주고 안부를 먼저 물어주는 동생.
조용조용하고 사근사근한 동생.
기묘인님에 관한 그동안 제가 느낀 이미지예요.
아직 대학생이여서 한창 활발하고 막 시끄러울 법도 한데,
늘 조용하고 순수한 모습이 너무 부럽고 보기 좋은 그런 회원이죠.
(제가 워낙 시끄럽고 어수선 하자보니까~ ㅋㅋㅋㅋ)
양악턱수술 후에 처음 만나는 자리 였는데,
너무 이뻐지고 이젠 적응도 잘해서 음식도 잘 먹고 하니까 정말 다행이었고,
병원도 몇달만 더 다니면 후교정도 끝난다고해서 보기 좋더라구요.
다만 수술 하느냐 몸이 힘들어서 그런건지 살이 부쩍 많이 빠져있어서,
뭔가 막 먹여주고 싶어서 그점은 좀 안스럽더라는...
점점 시간이 지나면 살도 오르고 좋아지겠지만,
효인아! 지금은 좀 많이 먹고 보양식 하고 그래. 그래야 나중에 고생안해.
언니가 내 이야기 해줬지? 지금 잘 못챙기면 언니처럼 후에도 계속 골골한다.
보양식을 강추하겠어! ㅋㅋㅋ
그리고 우리 엠티가서 대하 혼구녕 내주기로한 약속 잊지마~~~

*ndgirl 님이 오셨습니다.
제 가장 친한 친구인데요,
어릴적에 교정을 했었고 재발로 인해서 송곳니 하나만 좀 틀어진 상태 입니다.
교정을 했었던지라 교정 이야기 하면 잘 통하곤 했는데,
요즘 종종 "재교정을 받을까?" 라는 이야기를 하길래, 이사모에 가입시켰습니다!
이미 이전 모임에도 두어번 나온 적이 있구요.
사람들과 잘 어울리고 워낙 활발한 성격탓에,
그냥 혼나 냅둬도 다른 회원분들이랑 알아서 너무 잘 어울리더라구요~
역시 님 좀 짱! ㅋㅋㅋ
다음번에 있을 이사모 엠티에도 참여할 수 있으면 온다고 했는데,
이녀석이 엠티에도 함께해서 저를 도와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으로 친구를 부려먹고 싶은 속셈?ㅋㅋㅋ
님하! 대하 좋아하니까 꼭 같이 가서 대하의 끝을 보고 오자! 알찌?

*따구 님이 오셨습니다.
인터넷상으로 쪽지 주고받고 할때까지만 해도 여성분일꺼라고 생각했는데,
이날 좀 늦으셔서 전화통화 하다 남자목소리여서 혼자 깜짝 놀랐던 기억이 ^^;;;
일땜에 좀 늦으셔서 1차에선 함께 하지 못하시고,
2차부터 함께 하셨는데여, 땀까지 흘리면서 오셨떠라는~
혹시 늦었다고 제가 뭐라 할까봐 뛰어오신건가요??? ㅋㅋㅋ
특이하게도 따구님의 경우에는 교정을 다 마치고 유지장치 하고 계신 상태였어요.
대부분의 회원님들이 정모에 첨음 나오실때는,
교정전이라 정보를 얻기 위해서 오시거나,
교정초기라서 정보를 얻기 위해 오시는 경우게 거의 98% 인데,
교정을 다 마치고나서 오히려 더 궁금한것들이 많아지셔서 나오셨데요.
생각해보니 교정후에 관한 글들은 어느 교정싸이트를 가더라도 많은편이 아니라서,
교정후에 일들에 대해서 많이 궁금하실 법도 하더라구요.
어째든 처음이신데도 넘넘 적응 잘하시고 기존 맴버 같았어요~ ㅋㅋㅋ
다음번 모임도 꼭 나오실것만 같은 왠지 친근한 느낌 이었답니다.
오빠! 다음번 모임 알지!
그땐 요번에 이야기 한것처럼 격식은 빼고 진짜 성격 보여주자고!!!
기대하겠어~ 음훼훼~~~

*경찰아찌 님이 오셨습니다.
생각해보니 경찰아찌와 알게된지 이제 4년차???
이사모를 통해서 알게된 인연 치고는 길게 알고 지낸 사이죠 ^^
그래서 만나면 늘 어제 본것처럼 편하답니다.
물론 경찰아찌가 편하게 대해주기에 가능한 일이기도 하구요~
기묘인님처럼 경찰아찌님도 종종 저에게 문자 보내서 안부 물어주는 동생이구요.
정모가 있기 전날 문자보내서 대뜸 한다는 소리가 "화장하고와! 이쁘게 하고와!"
님하... 나 화장 안하면 창피해??? 그런거야??? ㅋㅋㅋ
여튼 든든한 이사모 회원중에 한명 입니다!
이날 이런저런 이야기 하면서 경찰아찌의 소심한 성격에 대해서 토론을~
경찰아찌의 희생으로 큰웃음 빵빵 터졌다는거~
잊지않고 잘 나와주고 분위기도 좋게 만들어주고 늘 그래서 고마워!
다음번 우리 엠티도 알지?
꼭 와서 사진도 많이 찍어주고 누나 하는거도 좀 도와주고 그래라~
누나가 이뻐해줄께!!! 알찌? (안오면 죽어!)
대신 나 화장하고 갈게~ ㅋㅋㅋ

*이기사 님이 오셨습니다.
"본인의 의지는 소박하게 + 여친의 불굴의 의지 강력하게"
가 합쳐져서 교정인이 된 님입니다.
교정인 임에도 불구하고 조심히 살살 먹자가 아닌,
"먹고시은거 다 먹어야 산다"의 신념과,
될대로 되라의 "막가파 정신"으로 무장한 이기사님 ㅡ,.ㅡ
그렇게 무지막지하게 드시는데도 살이 너무 빠져서 얼굴이 안되보이더라는...
앞으론 좀 여친 말 잘 들으시고, 음식 좀 살살 드세요. 님하 제발...
그리고 곧있을 MT에 운전을 맡기로 하셨다지요.
박카스 특별히 챙겨드릴테니까 안전운전 부탁드리구요,
대하 구울때 앞장서서 불피우고 힘좀 써주세요~ ㅋㅋㅋ

*시린파랑 님이 오셨습니다.
제입으로 제이야기 하면 매우 욱기니까,
제이야기는 이날 오셨던 분들에게 패스~~~
(리플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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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1
2차에서 열심히 이야기를 나누던 중에 기네스맥주 홍보팀이 왔어요.
술집에서 술먹다보면 가끔 이벤트 하는 사람들 오잖아요. 그런거예여.
이쁘고 쭉빵한 언니들2명과 기네스인형탈쓴 사람과
행사진행자 남자한분이 오셨더군요.
따구오빠가 쭉빵언니들에게 계속 노력(?)을 한 결과로 저희 테이블에도 왔구요,
퀴즈를 내고 열심히 해서 맥주한잔씩이랑 핸드폰화면닦는 고리 받아왔네여~
따구오빠의 쭉빵언니들에 대한 애정(?) 아주 감명 깊었습니다~ ㅋㅋㅋ
우짜든 덕분에 핸드폰고리도 받고 아주 좋하효~^^

★에피소드-2
쭉빵언니들 중에 한분은 교정인 이었다는거~
입을 다물고 계셨는데도 우리는 한눈에 알아보고,
"교정하셨죠???!!!" 막 다그치고~ ㅋㅋㅋ
당황해 하시는 쭉빵언니 표정~ 우리 막 캐흥분하고~
우리도 교정인 이라고 우리 교정 모임이라고 막 합창하고~ㅋㅋㅋ
뜻하지 않게 교정인을 만나 모두 급흥분 헀었습니다~ㅎㅎㅎ
외부에서의 교정인과 만남은 언제나 즐거운것 같아요 ^^
우리의 캐흥분으로 쭉빵언니 놀라셨다면 이자리를 빌어 급사과 합니다.
저희는 그냥 너무 반가운 마음에 그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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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사모에 도움 주시는 모든 선생님들 덕분에 정모비를 두둑하게 지원받아서,
맛난것도 막 먹고 좋은 시간 만들고 왔습니다.
선생님들께서 앞으로도 여러가지로 도와주신다 했어요.
요번에 못오신 분들 다음번 행사에 꼭 오세요.
안오시면 두고두고 후회 하실 겁니다~ ㅎㅎㅎ

10월말이나 11월 초에 남당리로 대하먹으러 가는 MT도 있고,
11월에도 정모를 또 할것이며,
12월엔 소닉케어와 함께하는 연말파티도 있을거니까,
요번에 못오신 분들 앞으로 있을 행사들 잘 알아두셨다가,
참여하셔서 좋은 시간,추억 만드시길 바래요 ^^*

★"정모 사진방" 게시판에 이날의 사진 올려놨으니 확인하세요★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댓글 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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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
18년 전
좋앗겟어요..ㅠ.ㅠ...시간이 안돼서 못갓는데..담달 정모엔 갈수이씀 좋겟네요.ㅎㅎ..
게
18년 전
아흑~ 다음엔 꼭~~~~~~~~~~~~~ㅠㅠ
경
18년 전
시린파랑님이 오셨습니다~~
정모 끝나고
가셨습니다 ~~~ ㅠㅗㅠ
경
18년 전
위에는 장난이고요~~

ㅎㅎㅎㅎㅎ
시린파랑님 제 말을 잘 듣고
이쁘게 화장 2Cm로 하고 ㅎㅎㅎ
멋진 남자친구분과 함께~ 나오셨습니다
두분 정말 보기 좋아요~~ (*^ㅡ^*)b
암튼...맛있는곳을 미리 알아놓으셔서
가서 배터지게 먹고 즐겁게 이야기 하고...ㅎㅎㅎ
시린파랑님 ~~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음 대하 혼내주기!! 계획을 말씀해주시며
다음 만남에 기대를 up 해주신
막나가는 운영자 시린파랑님께
감사의 말씀 전해드립니다 ㅋㅋㅋ

18년 전
소심한 경찰아찌님ㅋㅋㅋ 12시간 반 지나서 말 뒤집으신다능..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든지 생각하는 경찰아찌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18년 전
아작아작님은 오지않으셨습니당
잼났겠당~~
에효~~

모두들 엄친아 엄친딸들만 모여가지구서리...ㅋ
울 기묘인님 오랜만에 얼굴보니 더 이뽀지셨다능...
이연아 닮았다 했는데
이젠 조신한 숙녀처럼 보이네요
넘 이뽀지심 나 막 질투난다능...ㅋ

노
18년 전
ㅋ 잼난 정모였겠어요~ 이번에는....간만에 정모를 참석 못했네요~ 담날 홍콩 여행이 있어서~ -.-;;
담에 봐요~~~~
해
17년 전
와,, 즐거우셨다니.. 살짝 부럽기도 하고 ,, 아쉽기도 한데여..
정모에 가고픈 맘이 먼저 앞서는데 회사에 묶인 몸이다 보니 쉽지 않네여..
이사모에서 많은 정보도 얻고 다시 맘을 다잡아 보곤 했는데,,,

담 정모때는 필히 참석하겠습니다.
⬇️ 이 이후의 교정 기록 (다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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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치료 기록이며 진단이나 의학적 조언을 대신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