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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5개월만에 고무줄 걸기
3년만에 교정 끝나갈즘에 별로 들어가진 않은
입을 보고 안되겠다 싶어서 뒤늦게 스크류 심고
양쪽으로 당긴지 5개월만에 반듯하게 들어간
내입라인을 발견했다 게다가 중심선까지 맞아들고
있지 않은가? 신이 나서 춤이라고 출 심산이었다
드디어 3년 넘게 고생한 보람이 나타나는구나
라며 즐거운 상상을 하고 있을즈음
선생님 왈
"중신선도 더 맞춰야겠고 교합도 완벽하게 해야겠죠
오늘부터 고무줄 겁니다 늘 걸고 있어야 하고 몇달정도 해야겠는데..."
"........네? 얼마나 해야하나요?"
"음~ 이상태로 봐서는 올 가을쯤에 끝날 것 같아요."
오마이갓~ 다음달에는 끝나자고 마음먹고 있던 터였다
현재 잇몸이 말이 아니다 툭하면 붓고 피가 나기 일쑤다
나름 양치질을 열심히 한다해도 꼼꼼하게 하지는 못하는
형편아닌가? 나름 시간 재가며 꼼꼼히 잇솔질 하는데도
잇몸이 이지경면 난 정말 불안해질 수 밖에 없다 휴~
게다가 올해는 결혼도 앞두고 있는데..어쩌면 좋단말인가?
스크류 할때도 다시금 마음을 다잡으며 꿋꿋이 버텨보자고
다짐하고 또했던 나였는데 이번은 정말 기운이 쭉빠진다
거의 4년을 다 채우고 나야만 끝날 것인지 이제는 병원에서
매달 받던 월비도 받지 않으려 하더라 얼마나 길었으면ㅠ
나는 늘 장치를 끼고 있으니까 의식못하는 것들을 남들은
귀신같이 알고는 혀를 내두른다
"너 아직도 그거 끼고있니? 이제 끝날때도 안됐니?"
"얘 너 너무 안쓰럽다 볼에 살 없는거봐 좀 많이 먹어라."
"대충해 뭐 그리 예뻐지겠다구 욕심 부리니?"
" 암만봐도 예전모습이 더 나은 것 같다
입 나온것 같지도 않던데 굳이 할필요까지 있었어?
솔직히 입이 들어가니까 턱이 나와보인다 이를 어째."
나보다 남들이 더 지겨워한다 하나같이들 왜그래?
기가 찰 노릇이다 자기만족이지 니들이 뭔상관?
이거뜨라~부러워서 그러는거 다안다 라며 스스로
위안을 삼아본다 버는 족족 나한테 들어가는 비용이
단 한번도 아까워 본적이 없었는데 이런말을 들을때면
회의가 느껴지기도 한다 얼마전에는 라식 수술도 했다
렌즈를 더이상 낄 수 없다는 안과의사에 진단으로
몇달을 고심하다 하게 된거였는데 잘한일인지 모르겠다
무튼 나는 몇달 뒤에 내모습을 그리면서 버티기 한판
거하게 해야겠다 28살에 시작해서 지금은 내나이 벌써
31살 많이도 먹었지 그러보니 나이만 먹었네 진작할걸
하는 후회는 아직도 한다 나이 한살이라도 어려야 치아도
잘 움직여주지 10월까지는 앞으로 5달 남았으니까
즐겁게 신나게 시간을 보내보련다 글쓰다보니 답답한
심정도 조금 누그러들어 가는 것 같다 아자아자!!!
머지 않았다 웃으며 사진찍을 수 있는 그날이 ^ㅡ^
입을 보고 안되겠다 싶어서 뒤늦게 스크류 심고
양쪽으로 당긴지 5개월만에 반듯하게 들어간
내입라인을 발견했다 게다가 중심선까지 맞아들고
있지 않은가? 신이 나서 춤이라고 출 심산이었다
드디어 3년 넘게 고생한 보람이 나타나는구나
라며 즐거운 상상을 하고 있을즈음
선생님 왈
"중신선도 더 맞춰야겠고 교합도 완벽하게 해야겠죠
오늘부터 고무줄 겁니다 늘 걸고 있어야 하고 몇달정도 해야겠는데..."
"........네? 얼마나 해야하나요?"
"음~ 이상태로 봐서는 올 가을쯤에 끝날 것 같아요."
오마이갓~ 다음달에는 끝나자고 마음먹고 있던 터였다
현재 잇몸이 말이 아니다 툭하면 붓고 피가 나기 일쑤다
나름 양치질을 열심히 한다해도 꼼꼼하게 하지는 못하는
형편아닌가? 나름 시간 재가며 꼼꼼히 잇솔질 하는데도
잇몸이 이지경면 난 정말 불안해질 수 밖에 없다 휴~
게다가 올해는 결혼도 앞두고 있는데..어쩌면 좋단말인가?
스크류 할때도 다시금 마음을 다잡으며 꿋꿋이 버텨보자고
다짐하고 또했던 나였는데 이번은 정말 기운이 쭉빠진다
거의 4년을 다 채우고 나야만 끝날 것인지 이제는 병원에서
매달 받던 월비도 받지 않으려 하더라 얼마나 길었으면ㅠ
나는 늘 장치를 끼고 있으니까 의식못하는 것들을 남들은
귀신같이 알고는 혀를 내두른다
"너 아직도 그거 끼고있니? 이제 끝날때도 안됐니?"
"얘 너 너무 안쓰럽다 볼에 살 없는거봐 좀 많이 먹어라."
"대충해 뭐 그리 예뻐지겠다구 욕심 부리니?"
" 암만봐도 예전모습이 더 나은 것 같다
입 나온것 같지도 않던데 굳이 할필요까지 있었어?
솔직히 입이 들어가니까 턱이 나와보인다 이를 어째."
나보다 남들이 더 지겨워한다 하나같이들 왜그래?
기가 찰 노릇이다 자기만족이지 니들이 뭔상관?
이거뜨라~부러워서 그러는거 다안다 라며 스스로
위안을 삼아본다 버는 족족 나한테 들어가는 비용이
단 한번도 아까워 본적이 없었는데 이런말을 들을때면
회의가 느껴지기도 한다 얼마전에는 라식 수술도 했다
렌즈를 더이상 낄 수 없다는 안과의사에 진단으로
몇달을 고심하다 하게 된거였는데 잘한일인지 모르겠다
무튼 나는 몇달 뒤에 내모습을 그리면서 버티기 한판
거하게 해야겠다 28살에 시작해서 지금은 내나이 벌써
31살 많이도 먹었지 그러보니 나이만 먹었네 진작할걸
하는 후회는 아직도 한다 나이 한살이라도 어려야 치아도
잘 움직여주지 10월까지는 앞으로 5달 남았으니까
즐겁게 신나게 시간을 보내보련다 글쓰다보니 답답한
심정도 조금 누그러들어 가는 것 같다 아자아자!!!
머지 않았다 웃으며 사진찍을 수 있는 그날이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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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정말 대당하시네요....저두 주변에서 나이먹고 뭔짓이냐고 난리들인데,속상한마음 뿐이었습니다.
교정끝나고 완벽해진 입라인을 갖게된 사람들을 볼때마다 위안을 삼네요~^^
님도 조금만 힘네시구요,,,저두 힘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