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일기

📒 교정 일기

⬅️ 3번째 글: 교정 5개월째/ 브라캣 자리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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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알라바마 새싹

속썩이는 브라켓...................

안녕하세요!!

저 방금 치과 갔다왔어요..

근무시간에 잠깐 짬내서 갔다왔으면 오자마자 회사일을 해야하는건데 이사모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곧 관둔다는 생각에 이젠 막장을 치닫고..있어요 ㅋㅋㅋㅋ

 

저 정말 속상해서 술마시고 시퍼요 ㅋㅋ

 

다음주 목요일날 당기기 시작하는 첫번째 월치료가 잡혀있었어요

진짜 요번주부터 너무 설레였던것같애요 ㅋㅋㅋ 왠지 당기기시작하면 바로 입이 들어갈것만 같은 ㅋㅋ그런 설레임?ㅋㅋ

그래서 막 기분이 좋으니 먹는것도 잘먹고 고기 나물 뭐 가리지않고 너무 잘먹고있었는데,,

정확히 오늘아침 과장님이 피자사주신다고 꼬시길래 그만...........ㅠㅠ

쳐묵쳐묵하고 한쪽 어금니쪽에 뭐가 끼인것같애서 화장실로 갔더니....브라켓이 떨어져있는거예요..

근데 그쪽이 크라운을 씌운거라 잘 떨어진다고 선생님이 경고를 한 이빨이고..또 한번 떨어진 적이 있는 이빨인거예요..그래서 얼른 아침에 전화해서 간다구 했죠~

속으로 생각한게 ㅋㅋㅋ 어짜피 다음주에 당기기 시작하기루 되어있었으니 어짜피 한주 일찍가서 브라켓붙이는김에 오늘 해버려야지 (ㅎㅎㅎㅎ)라는 생각으로 룰루랄라 갔죠

근데 오마이갓

한꺼번에 안된다는거예요 ㅠㅠ 그쪽 브라켓이 잘 떨어져서 밴드(반지)를 부칠껀데 다음 wire가 너무 굵고 쎈거라 밴드가 제 이빨에 적응하지 않는이상 spot이 움직여질꺼라고 4주뒤로 연기를 하시는거예요 ㅠㅠㅠㅠ

저 진짜..

너무 기대했었는데.....

주문한 옷이 오늘 올줄알았는데 오늘 오지않은 그 실망감을 넘어서서 년초 연봉협상에서 제가 원한 연봉을 받지 못한 그 절망감이랑 지금 비슷한것가태요....................

정말 이 브라켓만 아니었더라면....

이로써 저는 이피는작업만 7개월째 하는겁니다..정말 절망적이네요..ㅠㅠ

댓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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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15년 전

어이구야....저는 크라운 씌운것 2개를 비롯해서 4개를 반지끼웠는데..

각자 적응할때까지 기다려야해서 와이어 얼른 하고파도 최소1~2주이상씩 기다렸어요ㅜㅜ

이게 별거 아닌것 같으면서도 되게 중요한 건가봐요ㅜㅜ

반지끼우면 이물감이 정말 정말 ...............좋지 않네요....

하지만 적응되면 또 언제 그랬냐는 듯이 괜찮아지니깐 너무 걱정마세요..ㅜㅜㅜㅜ

금방 이제 당기기를 하게 될꺼에요ㅜㅜ라는 말밖에....흑흑흑흑

교
15년 전

ㅠㅠ저도 핫바 먹다가 브라켓이 떨어졌었어요~  왜 치과에서 한 번에 같이 못 할까요 ㅠㅠ 정말 답답하고 미칠 것만 같은데요~ 힘내요~

미
15년 전

브라켓으로 할 거를 어려운 반지로 하시는군요...

안타까우시겠어요...

깐
15년 전

에구구...브라켓 탈락되셨군요. 저도 지난 연말 브라켓 탈락 사고 한 건 했었어요. ㅎㅎㅎ

넘 절망 마세요. 전 8개월이 넘었지만 하악은 아직도 치아들이 다 펴지지 않고 서로

꼭 껴안고 있답니다. 이 부둥켜 안고 있는 치아들이 언제쯤 이별을 할건지...쩝...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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