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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본 돌출)아래 장치 부착 했어요.
새벽같이 일어나 식은밥 한술뜨고 7시 서울행 버스에 몸을 실었습니다.
꾸벅꾸벅 조는 사이에 서울에 도착 ..두번째 치과 방문이지만 벌써 내집인냥
편안했습니다.반갑게 맞아주시는 분들 덕분에..
견적이 생각보다 더 나오긴 했지만 이미 발치 두개한터라 안할수도 없고
시작했습니다.
아래 장치달고 바로 스크류 심고 고무줄 건다더군요..
겁이 많이 났습니다. 스크류 땜시...
드르륵~칙~ 나의 얼굴위에서 위생사 선생님의 손놀림이 바빠 보였습니다.
드디어 원장샘의 마치 주사...잔뜩 겁먹고 있는데 입을 훽 벌리시더니
가차없이 꾹 놔 주셨습니다. 조금 따끔 했습니다.
그리고 또 잠시후에 원장샘 스크류 심으러 오시더니 겁먹은 제게
지금도 예쁘신데 더예뻐지면 어쩔려구요? 하시면 농담을 건네시더니
사정없이 스크류를 ...근데 하나도 아프지 않았습니다. 신기하게도...
그렇게 겁먹은것에 비하면 정말 하나도 안아프더라구요..
고무줄까지 걸어주시고 위 어금니에 블럭붙이고 ...끝
생각보다 어프지도 힘들지도 않았답니다.
마취된 입술땜에 물을 못먹는것 빼고는 살만 하더라구요..
서울 간 김에 근처 친구를 만나기로 했습니다.
커피 점에서 간만에 커피도 마시면서 수다를 엄청 떨었답니다.
커피 마실때 커피가 자꾸 흘러서 넘 챙피했답니다.
그렇게 2시간 가량 수다를 떨고 집에 오는 버스안에서 마치가 풀리면서
좀 욱신 하더라구요..
집에 와서 배가 고파 죽을 먹을려는데 아뿔사 아픈데는 따로 있었네요..
혀가 혀가....흑흑흑
장치땜에 혀가어찌나 아픈지 삼키지도 씹지도 못하겟더군요.
배는 넘 고프고 미숫가루을 빨대로 빨아서 일단 요기를 하고 있습니다.
아~ 아파야 할 스크류는 하나도 안팠는데 왕청시럽게도 혀가 이리도 불편하고
아플줄은 어찌 알았겠습니까?
님들 언제쯤이면 혀가 안아플까요?
왁스를 뭉쳐서 발라 놨는데도 삼키는게 넘 힘들어요..
배가 고파 죽을것만 같아요..
교정 끝나기도 전에 굶어 죽는것은 아닌지 모르겠네요.
먹을것좀 추천 해주세요..뭘 먹으면 배가 부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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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위에만 킬본 장치구 아래는 일반 세라믹 장치라라..
아래 킬본 장치는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네요.. ^^;
먹는 것 추천이라하면~~ 생각보다 먹을 수 있는게 많답니다 ㅋㅋ
일단 기본적인 건.. 죽, 스프, 요플레, 바나나 등등이 있구요~
일주일 정도 지나서 가위 살짝 사용하시면 모든 음식 다 드실 수 있을거예요~ +ㅁ+
킬본 돌출입 교정 화이팅입니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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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취한다는 생각을 미처 못했네요 ㅠㅠ
약속잡아놓은거 취소해야겠어요 ㅠㅠ
닭죽을 살이 다 흐물흐물해질정도로 푹~고아서 먹으니
힘나더라구요 ㅋㅋ
뭐든 꼭챙겨드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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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인제 한달 지났는데.. ㅋㅋㅋ 인제 좀 ㅡ,.a 적응되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