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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일기
아~ 거슬려~ 이건 또 모야~!! 끼여서 안나와~~ 또 양치 해야되~~
활짝 웃지도 못하고 모야~~ 불편해 등등 교정이란 친구죠 3년동안 내몸같이 아끼고 닦고 보고 느끼던
친구였는데 이젠 보고....... 싶은건 아니고 그냥 제가 했던 교정기 어디서 어디에 버려져 있는지 그냥 궁금
하네요~^^ 몇일전 교정기 땠어요~ 활짝~^____^ 워낙 힘들었던 교정이라던 교수님의 말씀 하고도 100%만
족하지 못할거라던 교수님의 말씀 그래도 좋은 제품과 신중한 시술을 해주신 교수님의 성의로 100%는 아니
지만 그냥 만족하고 살아요 옛날 치아보다는 훨씬 좋아졌어요 교정하기전 식사하고 양치질 몇번 빼먹고 교
정하고 식사한다음 양치질 꼭 하고 교정기 빼고는 습관이 됬는지 양치질 꼭 하고..^^ 습관이 정말 무섭더라구요
우리 교정인들 양치질 잘하고 계시죠?? 브라켓 다 때고 표면 갈아주시고 일어났을때의 느낌은 뭐랄까~ 음 내
치아가 아닌것 같고 한곁 뭘 씌워놓은 느낌?? 위아래 미끌 미끌거리고 조금만 움직이면 혀로 걸렸던 부분이
쑤~욱 들어가고.. 교정기 꼈을때 했던 행동을 지금도 가끔하곤 해요 그것도 습관이겠죠~^^;; 이제 밥먹을때
위아래 잇몸으로 들어갔던 음식물을 이젠 신경 안써도 되서 넘 편해요 6개월에 한번 오라고 하시던 교수님
말씀 왠지 시원 섭섭하더라구요 버스타고 병원앞을 지나갈때마다 아~ 저기 나의 온기를 남기고 간 곳인데
내가 했던 몸 일부분이 저기 있는데.. 라고 떠올리곤합니다 6개월뒤에 갈땐 간호사언니들 교수님 넘넘 반
가울것 같아요 맛있는 간식 사드려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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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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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벌써 교정기를 빼셧네용~
부럽고.. 축하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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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기와 '아듀~'하셨네요. 정말정말 축하드립니다.
오랫동안 동고동락했던 교정기와의 작별이 아쉬울것 같지는 않으나
쓰레기통에 버려진다고 생각하면 기분이 묘~할것 같아요. ㅎㅎ
기념품으로 쓰레기통에서 구출해와야 할까요?ㅋㅋㅋ
이런 상상만으로도 즐겁네요.
제게도 교정기 제거하는 날이 얼른 왔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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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쁜치열 간직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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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ㅡ,.ㅡa 어여 장치 때길 바랄뿐입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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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매우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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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느세월에 ㅠㅠㅠㅠ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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