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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54] 8개월만에 브라켓 제거
작년 7월 29일에 교정을 시작하여 만 8개월을 넘어섰습니다. 세라믹 교정이며, 비발치이고 1년 계획으로 진행중이었서 고무줄 걸기, 파워체인이 다른 분들보다는 비교적 빠르게 진행되었습니다.
원래 치열이 심하게 나쁜것도 아니었던지라 상악은 금방 치아가 펴졌고, 하악이 계속 펴지지 않아 이것땜에 고무줄 거는 방향과 두께를 달리해가며 진행중이었습니다.
처음 고무줄 걸때 하악의 치아 사이에 틈이 생겼는데 이것때문에 파워체인을 치아 전체를 하지 않고 중간부터 진행되게끔 했는데도 여전히 틈이 메워지지 않으면서 하악이 펴지지 않았습니다. 제 잇몸이 약해서 틈이 벌어진 건데, 이렇게 오랜동안 펴지지 않는 경우는 별로 없다고 하더라구요.
급기야는 월치료를 8번째 방문했던 지난달 말에 브라켓 단상태로 계속 바깥방향으로의 힘을 가하게 하는 것은 제 치아에는 안맞는 듯 하다면서 다행히 치아의 축은 맞게 되었으니 브라켓을 제거하고 투명교정으로 변경하는 것이 좋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급작스럽게 예정에 없던 브라켓을 제거하게 되었지요~
전 당연히 반대할 이유가 없었습니다. 접착제를 뗄때 약간 타는 듯한 냄새가 났던 것과 제거하는데 10분도 채 걸리지 않았단 것 외에는 벌써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앓던이가 빠진 것 같은 느낌! 언제 브라켓을 달고 있었나 싶네요. 항상 입술 안쪽이 헐어서 왁스와 한몸이 됐었는데, 헐었던 입안도 브라켓 제거후 즉시 완치입니다.
다만 안타깝게도 제가 비발치다 보니 교정전보다 치아가 앞으로 나온 것이 브라켓 제거 후 더 확연하게 보인다는 것이죠. ㅠㅠ 엄마도 교정전보다 더 나왔다는 말씀을 절 보시자마자 하시네요. 이에 대해 다음 월치료때 좀더 상의드려야겠어요.
이날은 투명교정을 위해 치아 본을 뜨고 임시적으로 투명유지기를 달고 왔습니다. 일주일 후 전격적으로 투명교정기로 장착을 할 것이므로 일주일 후로 예약날짜를 잡고 집에 왔습니다. 치아가 앞으로 나오긴 했지만 집에 가면서도 얼마나 기분이 룰루랄라였던지~~ 교정을 하면서 계속 후회했었는데 이날만은 잠시 그 생각이 없어졌었지요..
아래 사진은 투명 유지기를 하고 있는 사진입니다. 거의 티가 안나죠!
투명교정기 장착 후 일기를 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브라켓과 투명교정과의 차이도 약간 있더라구요. 이에 대해 다음 일기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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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도 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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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예상하셨다가 8개월만에 제거하셨으면 정말 빠르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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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떼버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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