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일기

📒 교정 일기

⬅️ 4번째 글: 상악 장치 부착 및 하악 와이어 부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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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
뽀독뽀독 새싹

첫 월치료 - 철사가 빠져버렸어요.

안녕하세요~

지난 토요일에 첫 월치료를 다녀왔어요~

원래는 내일이 첫 월치료 예약일이었는데, 갑자기 철사가 빠지는 바람에 조금 더 빨리 다녀오게 되었답니다.

 

지난 금요일 밤에 오랜만에 친구랑 지방으로 놀러가서 룰루랄라 놀고 있었는데~ 갑자기 하악 오른쪽 어금니가 따끔따끔한 거예요.

이상하다 싶어 손가락으로 살살 만져보니, 헛;; 철사가 맨끝에서 빠져나와 대롱대롱 달려서 제 볼살을 살살 찌르고 있더라구요ㅠ_ㅠ

이를 어떻게 해야 하나 당황하던 차에 문득 이사모가 생각났고!!!

열심히 검색해보니 철사가 빠질 때 왁스 부착해서 임시방편으로 살을 보호하고 병원에 전화해서 문의하라는 해결책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정말 이사모를 몰랐다면 그 밤에 당황해서 어쩔 뻔했을까요??ㅠ_ㅠ

 

다음날 부랴부랴 준비해서 서울로 올라와 병원으로 향했습니다.

원장쌤이 상태를 보시더니 월치료가 며칠 남지 않았기 때문에 월치료 때 해야할 것을 이번에 할거라고 하시더라구요.

하악 와이어 풀고, 상악에 있는 고무줄을 풀고 나니 답답하던 것이 시원한 느낌도 나면서 뭔가 허한... 그런 묘한 느낌이 났어요.

스케일링 받고 하악에 조금 더 두꺼운 와이어로 교체하고 상악에는 다시 고무줄을 장착했습니다.

 

어떤 분들은 한달 사이에 치아가 움직이는 것이 보인다고 하는데, 저는 한달동안 변화된 느낌도 없고, 아프지도 않고... 이거 교정이 되는 거 맞나 싶기도 하고... 이래저래 걱정했었는데..

원장쌤이 제가 묻기 전에 설명해주시더라구요. 아직은 치아 뿌리 쪽에서 움직이는 중이고 예민한 상태일 거라고 말이죠.

원장쌤의 말씀을 듣고 안심하고 다음 월치료를 기다려보기로 마음 먹었답니다.

 

그런데 저는 정말 교정 체질인가봐요.

다른 분들은 월치료 다녀와서 며칠간 아파서 제대로 드시지도 못하고 앞니에 닿는 것만으로도 아프다고들 하시는데-

저는 월치료 당일에도 고기먹고~ 앞니에 젓가락이건 숟가락이건 닿아도 살짝 예민한 느낌만 나고-

아픈 거에 무딘 걸까요?;;

여러분은 어떠세요?

댓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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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13년 전
무사히 와이어 처리하셔서 다행이에요~ 저는 월치료 갔다오면 아플 때도 있고 전혀 통증 없을 때도 있고 그럽니다ㅋ 어느 단계에서 통증이 올지 몰라요 ㄷㄷ 교정은 기다림의 나날 ㅠㅠ 안 움직이는 것 같아도 어느새 움직여서 바뀐 배열 보고 신기해 할 날이 오실 거예요 ㅋㅋ
f
13년 전
에무 어쩌다 철사가 빠졌을까요?
월치료 갔다오면 3일정도는 아파요...잘 움직인다는 증거예요
귀
13년 전
아프다가 또 적응하더라구요~아플땐 무지 아푸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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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째 글 · 두번째 월치료 - 충치발견ㅠㅠ 2013.01.03 7번째 글 · 세번째 월치료 - 하악 브라켓 장착 완료 2013.01.03 8번째 글 · 네번째 월치료-하악 당기기 2013.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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