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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롬의 돌출입 킬본교정] 19.킬본교정끝! 일반교정, 고무줄은 쉬어가기
2015. 7. 31.
요즘 정말 찜통 더위죠? 아, 정말 무지무지 덥네요~
모두들 더운데 건강 조심하세요!
그럼, 이번 교정일기 또 시작합니다^^
(저의 평소 모습이에요.)
우선은 상악과 하악에 있는 철사를 교체했어요. U자 모양 철사인데, 이거 교체할 때마다 좀 쬐이고 땅기고 해서 한 이틀간은 아파요. 그리고 상악에 있던 고무줄을 교체했어요. 브라켓과 색이 비슷해서 눈에 잘 띄지는 않지만, 여기 이렇게 고무줄이 당겨주고 있었답니다.
그리고, 저번에 상악과 하악에 고무줄을 연결했던 것, 기억 하시나요? 교합을 맞추기 위해서요. 귀찮아도 꼬박 꼬박 걸었었지요.
그래서인지(이건 제 생각입니다.) 고무줄을 끼기 시작한 이래로 턱관절이 불편한 느낌도 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말씀드리니, 고무줄 땜에 그럴 수 있다며 지금 굳이 무리해서까지 고무줄을 끼울 시기는 아니라고 이번달은 그냥 고무줄을 끼지 않고 쉬자고 하셨어요. 이번달은 크게 조이거나 하지 않고, 전반적으로 유지하는데 중점을 두는 쉬어가는 달로 결정!
그래서 이번엔 장치에 별 변화가 없어요. 발치공간이나 얼마나 줄어들었는지 한번 볼까요?
(저 사진은 치과에서 진료 끝날때마다 찍는건데, 메일로 받아보고 싶다고 요쳥해서 받았어요.)
상악이에요. 아직 공간이 좀 남았죠?
하악은 완전히 닫혔어요.
요건 살짝 옆모습입니다.
이번엔 치료가 좀 일찍 끝나서, 이것 저것 궁금했던 것들을 좀 질문했어요.
먼저, 하악의 앞니 뿌리부분이, 찬물을 마실 때 좀 시린 느낌이 있더라고요. 원장님께 문의하자 교정을 하면 그럴 수 있고, 대부분 나중에 사라진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러면서 “킬본 할 때는 안그러던 것이, 일반 교정으로 바꾸니 그러지요?”라고 물으시더군요. 어? 그러고 보니 정말 그런 것 같네요. 킬본처럼 여러 개의 치아가 한꺼번에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각각의 치아에 힘이 따로 들어가서 그런 거라고 하셨어요. 사람도 자꾸 건드리면 성질이 나고 짜증이 나는 것처럼, 치아들도 자꾸 건드리면 성질이 난다나요.
이건 입을 다물어봤어요.
그리고 궁금했던 것 또 하나 질문! 하악을 보면, U의 치열이 되어야 하는데 앞니 부분이 오히려 약간 안쪽으로 들어간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앞니에 장치를 붙여 당겨서 그럴까요?) 이것도 교정이 끝나면 다시 U자로 맞춰 주시는거냐고 여쭈었더니, 그렇다고 하셨네요. 궁금한게 있을때는 혼자서 고민하지 마시고, 원장님께 여쭤보시면 간단하게 해소되니 참고하세요~ ㅋㅋ Don’t worry~
진료가 끝나고 치과를 나설 땐, ‘어라? 이번엔 조금 당긴다고 하시더니.. 정말 별로 안 아프네?’라고 생각했었지요. 하지만... 덜 아프지 안 아픈건 아니네요. 평소엔 치과 다녀온 날은 이가 아파서 앞니로 수박도 자르기 힘들 정도였는데, 오늘은 아파하면서(!) 먹을 정도는 되네요. 하하.
그럼 이번 교정일기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다음에 좀 더위 물러가거든 또 소식 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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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도 성질을 내는군요 ㅎㅎ
또 소식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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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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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매가 예쁘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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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산댁님 안녕하세요^^
교정하니 확실히 보람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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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치료때 뭘 하는지에 따라 통증이 있고없고 한거 같아여ㅜㅜ 어느때는 정말 아무렇지 않다가 어느때는 빵 먹는 것도 아프고ㅋㅋㅋ 그래도 1년쯤 넘으면서부터는 아프면 그냥 아픈가보다 하는것 같아여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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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정말 어떤 달은 수박 베어먹기도 힘든데 어떤 달은 또 멀쩡하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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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어릴적부터 좀 짧은편이었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