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일기

📒 교정 일기

⬅️ 20번째 글: [채롬의 돌출입 킬본교정] 20. 철사교체, 고무줄 다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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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채롬 새싹

[채롬의 돌출입 교정] 21. 교정기간별 발치공간 및 치아이동 비교

2015. 9. 30

 

안녕하세요~ 여러분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셨나요?

요새 눈코뜰새없이 바빴는데, 전 아주 꿀연휴 보내고 왔답니다~ 딩가딩가~

다행히 또, 제가 다니는 센트럴치과가 대체휴일인 30일에도 진료를 해서 치과 월치료까지 다녀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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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달의 제 모습이에요. 여러분들께서 예뻐졌다고 댓글달아주셔서 아주 어깨춤이 절로 난답니다. 역시 여자에겐 예뻐졌다는 칭찬이 제일이죠? 씐난다!ㅋㅋㅋ
 

 

이번에도 딱히 큰 변화는 없고, 철사를 좀 더 굵은 걸로 갈아준 정도였어요. 기존의 것을 빼고, 좀 더 굵고 강한 철사로요. 장치가 떨어진 곳이 있나 점검 정도만 받았답니다. 고무줄도 그대로 계속 걸기로 했어요.

 

그런데, 요즘부터 앞니 사이가 벌어진 것이 눈에 띄더라고요. ‘요건 차차 다시 좁혀지겠지요?’라고 여쭤보니, 다시 좁아지긴 할 거지만, 너무 정면에서 보이니 사이에 고무줄을 걸어 주겠다고 하시더라고요.

 

 

 

교정하시는 분들, 치과 월진료 다녀오고 나면 항상 2~3일은 엄청 아프잖아요?

그런데 저번달도, 이번달도~ 딱히 큰 변화 없이 철사를 갈아준 정도만으로는, 일상생활에 지장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괜찮더라고요. 아주 살~짝 뻐근한 느낌이 있긴 하지만, 밥 먹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을 정도로요. 추석음식 이것저것 먹어야 하는데, 다행이었어요. 크크크.

 

그러고 보니, 요즘엔 계속 장치가 떨어지지 않네요. 장치 떨어질 때마다 다시 치과 가는 게 너무 번거로워서, 스스로 조심했던것이 이제 습관이 된 듯 싶어요. (아시다시피, 장치가 한 번 떨어지게 되면 교정이 그만큼 더 늦춰지지요) 저희집 추석 차례상에 밤이 올라왔는데, 안 먹었답니다. 딱딱한 콩장, 땅콩이나 아몬드 등 견과류도 조심하시는 게 좋아요. 그리고 개인 선택이지만, 저는 어차피 교정 하는거, 좀 티 덜 나고 자꾸 떨어뜨려서 늦게 끝나느니 할 때 확실하게 해서 일찍 끝내자는 생각이었거든요. (장치 두 번 떨어뜨려서 일주일 사이에 두 번 치과 왔다갔다 하고 든 생각이었어요.)

 

 

이번에도 딱히 큰 변화는 없으니, 교정을 시작했을 시점인 2015년 5월 사진부터 한자리에 모아 비교해 볼까요? 와, 벌써 1년 5개월이나 지났네요, 그러고 보니. 앞에서 보셨던 사진들도 있지만, 그래도 한자리에 놓고 비교하는게 더 한눈에 들어올 것 같아서요.

 

참! 사진은 치과에서 찍은 것을, 제가 보내달라고 따로 말씀드려 메일로 받았어요.

이렇게 직접 비교해면 교정의 지루함을 좀 덜 수 있지 않을까 해서요.

 

 

그럼 먼저 교정을 막 시작할 무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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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만 6개월 가량 지났을 무렵에 찍은 사진들이고요. 제 눈에는 한 3분의 1쯤 닫힌 것 같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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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교정 시작 후 11개월쯤 되었을 때의 모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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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 시작 후 1년 4개월째 모습입니다.(이번달이지요.)

하악은 다 닫혔는데, 상악은 아직 좀 남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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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때요? 대충 기간별 치아 이동 속도나 발치 공간이 감이 좀 잡히시나요?

다행히 저는 생각보다 치아가 빨리 움직여 주었던 케이스였어요.
 

 

아직도 미완성이지만, 사진이나 거울을 보면 확실히 옆모습 라인이 세련되어 진 것 같아요. 웃을 때 입매도 부드러워지고요. 얼른 교정 다 마치고 브라켓 뗀 모습이 보고 싶네요*_*!!

올해도 3개월 남았네요. 저의 교정도 3개월쯤 남은 것 같아요. 올해 말이면 끝날 수 있을 거라고 원장님께서 예상하셨는데, 예상이고, 사람 몸이니 어떻게 될 지 모른다고는 생각하지만 그래도 기대가 되네요!^^

그럼 다음 달에 또 뵙겠습니다아~

 
댓글 1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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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
10년 전

우와 비교가 확 되요! 상악 스크류가 저 위치에 저렇게 있는 거였군요

저는 무서워서 제 입안을 들여다보지 않았어요 ㅠㅠ

채
채롬 글쓴이
10년 전

네~ 저는 뭐가 이렇게 걸리나 싶어서, 자꾸 들여다봤어요.

입안 들여다보는 쪼끄만 거울도 샀어요.

자꾸 들여다보니, 충치발견 및 예방이 쉬울거 같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ㅎㅎ

정말 순차적으로 비교해보니 눈에 잘들어오네요 ㅎㅎ 왠지 팍팍 되는 느낌이기도 하고 ㅎㅎ
채
채롬 글쓴이
10년 전

네~ 킬힐님도 포스팅하면서 느끼셨겠지만~ 사실 이렇게 글을 올리면, 여러 분들에게 보여드릴수도 있지만, 저 스스로도 한눈에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것 같아요.

10년 전

ㅎㅎ.. 저도 견과류나 이런 딱딱한 음식 먹을때 조심좀 해야되는데 잘 안떨어져서 진짜 막 먹다가 '아 나 조심해야되지' 이러고 살살먹는 척? ㅋㅋ 한답니다.. ㅋㅋ 음식을 잘 가리고 먹던 습관이 없어서 그런지 아직까지 막 먹어되네요

채
채롬 글쓴이
10년 전

살살먹는척이라니 ㅋㅋㅋ 저도 요샌 장치가 잘 안떨어져서 또 방심하고 막 먹어댄답니다.ㅎㅎ

항상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해요 이얍님!!

사
10년 전

오.... 변화를 어떻게 말해야할지 모르겠는데 신기해요 ^_^b

채
채롬 글쓴이
10년 전

그쵸? 치아가 저렇게 슬금슬금 이동하다니 참.. 신기해요.

아
10년 전

대체휴일인데도 진료를 하다니 ㅎㅎ 역시 좋은 곳이네요 ㅎ

올해 말에 계획대로 잘 끝나길 바래요~

채
채롬 글쓴이
10년 전

저도 당연히 안할 줄 알았는데 혹시나 하고 물어보니 하더라구요.

ㅎㅎ감사합니다!

봄
10년 전

어느정도 지나고 나면 월치료 통증도 없는것 같아여ㅎㅎㅎ

채
채롬 글쓴이
10년 전

맞아요~ 처음엔 되게 아팠는데, 이젠 그냥 저냥 버틸만 하더라고요.

y
10년 전

시간대로 사진보니까 변화가 잘 보이네요 ^^

채
채롬 글쓴이
10년 전

그쵸? ㅎㅎ 정리할 땐 사실 쫌 귀찮았는데 해놓고 보니 좋네요 ㅋㅋ

10년 전
3개월이라니 ~~~ 부러워요 발치공간도 거의 닫힌듯하구 진짜 얼마 안남으셧네요 ^^
채
채롬 글쓴이
10년 전

네~ ㅎㅎ 하루하루 손꼽아 기다리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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