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파요-교정 3일째


난생처음 교정기를 달고 나서 우와~~드뎌 가지런한 고운 치아를 갖게 되는구나... 으쌰 으쌰.. 하던 다짐도 어느새 무너지고.. 밥을 당체 먹을 수가 있어야지요. 샘은 잘게 썰어서 먹으라는데, 이 사이엔 밥알이 굴러 다니구 , 외식은 당체 꿈도 못 꾸고, 허기진 주린배를 부여잡고 있답니다.
배 고픔이 어디 하루 이틀이지요. 벌써 3일째인데..
죽 아니면 요플레 정도로 연명하고 있답니다..
고수님들.. 님들도 저 처럼 어금니에 파란 껌 붙이고 버티신거죠,
제 경우는 어금니가 너무 깊게 물려서 사이를 떼어 놓기 위한 장치라는데 5개월쯤은 이러구 살아야 한다네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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