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런!
이런 이런~!
이런 훌륭한 리플을 오늘에서야 보고 말았네요.
ㅋㅋ
매우 캄사해요.
분명 좋은 점수 나올거에요.
나중에 다 쓴 글 올려보죠.
그나저나 님의 '강태공' 참으로 적절한 표현이네요.
방금 낚시질 끝냈는데 또 뭐가 먹고싶어져서
너무 빨리 닦았나.. 잠깐 생각중이었어요.
칫솔질에, 치간칫솔에, 가글에..
거의 20분은 잡아먹는 것 같네요.
이젠 시시한거 먹기에는 이빨닦은게 너무 아까워서
뭘 먹어도 꼭 비싼거, 거창한것만 찾게 되네요..
[댕기동자 님이 작성하신 글입니다.]
>>
>> 치아미인님!!!
>>
>> "고통을 즐기는 우리의 '변태니즘'"이라 굽쇼!?
>>
>> 그렇다면, 이 땅의 일만이천 교정인들은 모두 '변태니즘'에 예속된
>>
>> 변태니스트들(?)이란 말씀이십니까? ㅠ.ㅠ (어흐흑~~ 난 변태 아녀)
>>
>>
>>
>> 사실 전 고통을 즐기는 '변태니즘'보다는 교정 후 복잡해진 잇솔질
>>
>> 때문에 잇솔질을 기피하는 '귀차니즘'에 빠진 '귀차니스트'랍니다. ^0^
>>
>> 요즘엔 마지막으로 발치한 사랑니 구덩이 속에서 노니는 밥알과 건데기들
>>
>> 을 태평히 낚아내는 강태공으로서 시간을 때웁니다만... (생각보다 재미
>>
>> 있습니다.. ㅎㅎ)
>>
>>
>> presentation을 하신다구요... 연습을 많이 하시겠군요.
>>
>> 경험상 presentation은 말할 내용과 순서를 사전에 명확히 해 두는
>>
>> 것이 도움이 되더군요. 나중에 불의타를 방지할 수도 있구요. 많은
>>
>> 내용을 다루는 것보다는 간략함으로 청중에게 직접 어필할 수 있는
>>
>> 방법을 택하시는 것이 고득점에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
>>
>> 제 수준에서는, 치아와 관련된 '교정' 단어로는
>>
>> straightening of teeth나 correction of teeth 정도 밖에
>>
>> 생각나질 않는군요.
>>
>> 그런데 이런 단어를 사용하면 좀 문어적인 냄새가 많이 풍겨서
>>
>> 자칫 딱딱한 표현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
>> 그보다는 좀 더 자연스럽게
>>
>> "I'm wearing braces inside the mouth to make my teeth better." 나
>>
>> "I've got a wire frame to make my teeth straight, inside the mouth."
>>
>> 등으로 표현하는 것이 더 낫지 않을런지요...
>>
>> 이 외에 다른, 좀 더 생각해 보시면 , 훨씬 더 상황에 적절한 말은
>>
>> 얼마든지 있을 겁니다.
>>
>>
>> 그러나 그보다도 훨~ 강력한 표현을 바라신다면...
>>
>> 자신있게 청중을 바라보면서 의미심장하게
>>
>> "You know what, I'm a wire man!" 이라고 하면서
>>
>> 가능한한 힘껏 입을 벌리고
>>
>> 교정인 특유의 므흐흐~ 한 미소를 한방 날리는 겁니다.
>>
>> 아마 청중 대다수는 꺼뻑 갈겁니다. 그렇게 기선제압을 하신뒤
>>
>> 발표하시면 강한 인상과 함께 에이뿔이 님의 품으로 안겨질지도
>>
>> 모릅니다. (혹, 에이뿔 대신 권총을 맞는 일이 있을 수도 있으니
>>
>> 조심하시길... ㅋㅋ)
>>
>> 암튼 영어는 shorter is better 니까요.
>>
>>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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