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일상

동병상련 ㅡ.ㅡ;

맹
맹그리나 새싹
21년 전 · 조회 984
교정 전엔...교정기 착용한 사람들 보면 그냥 스쳐지나 갔죠..
나와는 상관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으니까요...
그런데 요즘 달라졌어요.
어제만 해도 그래요~
영화를 보러갔는데, 주변에 교정기 끼신분이 여럿 계시더라구요~
제 눈이 자꾹 그분들을 쫓아 다니는 걸 발견했죠...
순간~ 윽! 아프겠다... 나도 발치하면 저런 공간이 생기겠지?
교정한지 얼마나 됐을까? 가서 친한척 해볼까?
별 생각이 다들더라구요~ ㅡ.ㅡ;;
그리고 한편으론, 교정기 낀 절 두번 이상 쳐다보시는 분들이 있었는데...
순간 왜 저들이 날 자꾸 쳐다보지? 싶더니...
고개가 숙여지더군요~ (교정기 땜시 입이 잘 안 다물어져서...어쩔수 없이...)
윽~ 이 생활이 빨리 끝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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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저도 교정하면서 나고부터 사람들 치아를 자꾸보는 습관이생겼답니다.;
교정하기전에는 그냥 없던것들이 입에 붙어있으니까 (브라켓+와이어+후크등;)
그저 신기해서 몇번 바라보는거였는데; 하고나서야 짜증나는시선이란걸 알게됫어요^^;
하지만 전 자신있게 웃고다녀요 :D [ㅋ]
이뻐지려고하는건데요 ㅋㄷㅋㄷ 하튼 전 교정하는거 끝까지 자랑할꺼에요!

그럼 즐교하셔요 ㅋㄷ
21년 전
봉
동감이예요.
교정하고부터는 사람 입부터 쳐다보게 되는 습관이 생겼죠.
주변에 교정인들 참 많이 있구나하는 생각도 들구..
저 사람은 교정케이스다라고 혼자 진단도 해 보고..ㅎㅎㅎ
21년 전
멍
지도요...ㅋㅋ
티브이 보다가 연옌 보면
왠지 교정의 향기가 뭉클뭉클 느껴지는 분들이 계셔서
웃기기도 하고~~~
희한하게~글탄 말이죠잉~~~
같은 교정인끼리 지나가다가 눈이 마주쳐
씨익 웃기도 하고...
혹여 그분들 중 이사모님들도 계실랑가~~~
오늘부터 저랑 눈마주쳐 웃우신 교정인들은
다 이사모님들이라 생각해야겠네요~~~
21년 전
교정하고나거나,
교정할려고 생각중이시라면,
주변에 교정한사람들이 넘 많이 보이져~ㅋㅋㅋ
저도 그랫구요 지금도 그렇고 있답니다.
의외로 교정한 사람들 정말 많아여~
그렇지 않나요?ㅋㅋㅋ 우헤헤헤~

그리고 교정했다고 다른사람이 쳐다본다고,
고개왜 숙이세용?
머 그게 그렇게 이상한가요?
그냥 끝까지 오히려 더 째려봐 주세여~ㅋㅋㅋ
부러워서 쳐다보는 걸꺼예여.
그라고 교정은 부의상징인것을,
고개까지 숙여가며 피하실 필요는 전혀 없다고, 생각되용~

앞으로 또 그런일 있으면 눈싸움에서 꼭 이기세염!
아... 저도 요즘엔 교정이 지겨워서,
빨리 끝났음 좋겠지만,
기왕시작한거 하나씩 하나씩 잘되길 바라는 수 밖엔...
맹그리나님 화이팅 하시구요,
저도 화이팅 하라고 말좀 해주세요 ^^;;;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21년 전

게시글은 작성자의 개인 경험과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