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일상

안녕하세요.. 흑흑.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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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otree 새싹
21년 전 · 조회 1,283
사실 교정을 해야되는데 해야되는데 하면서 그동안 고민만 하다가 오늘 상담하러 가놓고 덜컥 이 두개 뽑고 돌아왔습니다;; [검사는 예전에 했었구요]
아직 아픈거보단 마취가 풀리지 않아 괴로워요;;;;;;
근데 마취가 풀리기도 전인데 지금 이 뽑은부분이 얼얼하니 조금 아픈데, 마취 풀리면 전 죽는걸까요?;;;;
뭔가 상담하러 가면서도 교정하는거에 대해 실감도 못하다 너무 자연스레 시키는대로 덕컥 누워서 이 두개 뽑고 나니까 마음의 준비가 부족했던듯싶네요; ㅠ_ㅠ
의사선생님이 건강한사람은 한번에 네개 뽑아도 되요 하는데 무서워서 두개만 뽑고왔는데 한번에 고생할걸 두번에 나눠하자니 갑갑해서 후회중이예요;
엄마는 오죽하면 생니뽑는 고통이란 말이 있는데 고생스러울거라 하시는데;
진짜 그렇게 힘든가요?;
어쨌든 결국.. 교정을 하게 되네요. 갈등 많이 했는데;;
이곳에 가입한지는 좀 됐는데 글도 처음 올려요 ㅎㅎ;
앞으로 자주 들를게요.. 잘 부탁드리고 저 너무 고생않게 기도해주세요.ㅠ_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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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
전 치아 뽑을땐 안아프더라구요~ 그 전에두 충치가 많아서 신경치료를 많이 받아서 그런지(성한 어금니 없음.-_-) 주사두 아푼지 몰겠구.ㅡ.ㅡ;;;;
의사샘이 치아를 당기는 힘에 좀 겁이 나긴해두
아프진 않답니다.
21년 전
귀
저두 치아뽑을때는 그렇게 아프지는 않더라구요~ 마취주사놓을때 조금 따끔거리는것 뺴고 뽑을때도 그냥 시원하게 뽑아서 좋더라구요~
하지만 철사를 달았을때의 고통에 비하면야.ㅠㅠ
21년 전
아... 벼라별 상황으로 인해서,
마취 진짜 많이 해봤지만,
마취가 풀려도 죽지는 않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여전히 잘 살고 잉ㅆ습니다.
그러니 걱정마시구요,

원래 발치하시면 2가지 스탈이 나옵니다.
발치를 함으로서
"아~ 이제 뭔가 시작되는 것이구나, 맘 단단히 먹고 열심히 해봐야지~"
하시는 분과,

"아... 이렇게까지 하면서 교정을 해야하나?
나와 수많은 시간을 함께했던 치아들아 안녕... 흑흑흑..." 하시는분들...
하여튼 크게 이런식으로,
새로운 시작을 반기시는 분들과,
왠지모를 서러움에 흐느끼시는 2가지 타입이 있답니다.

rootree님은 아마도 후자쪽에 속하시는것 같은데요,
너무 크게 상심하시지 마시구요,
어차피 오늘이 되었던 내일이 되었던 겪어야 하는 상황이니까,
매도 미리 맞는게 낫다구~ 잘하고 오신거구요.
발치를 한번에 4개 하게되면,
피도 많이 나서 입안에 이물감이나 비위가 많이 상하실 수 있구요,
식사하실때도 많이 불편하시고 여러므로, 불편하실 수있어요.
그래서 특별한 경우 아니면 한번에 2개씩 하는게 좋답니다.
잘하신거구요,

발치하시고 너무너무 많이 아프시면 진통제 반알만 드시고요,
왠만하면 발치한 부위에 얼음으로 냉찜질 해주세요.
그럼 볼이 살짝 얼얼해지면서 통증이 완화됩니다.
그리고 아이스크림이나 찬물도 좋아요~

참! 발치하신 부위는 앞으로 아래와 같이 관리해주세요.
식후에 발치한 공간에 음식물이 끼었는가 확인하고,
끼었을경우 물로 우글우글 해줍니다.
절대 이쑤시개 같은걸로 후비시면 안되요.
대략 덧나거나 염증생기면 정말 곤란해집니다.
잇솔질 할때는 발치공간을 조심하면서 닦고,
발치공간 앞뒤에 치아는 치간칫솔로 살살 닦아주고요,
가글 자주해주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끼니 잘챙겨드셔야, 발치한공간으로 얼른 새살 올라오니까,
번거로우셔도 식사는 거르지 마세용.

네 앞으로 자주 흔적남기시구요, 좋은 정보도 많이 얻어가시구요,
어쩌고 저쩌고해도 다들 잘 견뎌내시니까,
rootree님도 잘하실 수 있어요.
우리는 어린애가 아니잖아요. 화이팅이요 ^^*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21년 전

게시글은 작성자의 개인 경험과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