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일상

안녕하세요^^

o
ozooo 새싹
20년 전 · 조회 909
가입하고서 계속 눈팅만 하다가 오늘 용기내어 글 올립니다.

이사모 가입하고선 용기 백배 얻어 교정하기로 마음 먹고
오늘 치과가서 진단 받고 왔지요

저는 상악 송곳니 하나가 위로 심하게 올라가신 덧니고 치열이 전체적으로 삐뚤삐뚤합니다.
중심선도 안맞고요
초등학교때 덧니가 나는 걸 보고 엄청난 충격에 휩쌓였어죠
정말 제가 괴물인 줄 알았어요 그런건 처음 본거라.
어린 맘에 치과에 가서 이거 빼주면 안되냐고 물어봤더니 그거 빼면 얼굴 허물어진다고 했던 게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네요
어렸을때야 덧니가 귀엽다 매력이다 다들 그래서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나이가 들다보니 컴플렉스가 되더군요
덧니가 잘 안닦이니까 누래지고,
환하게 웃지도 못하고 ㅠㅠ
이제 취업도 하고~ 부모님께 손안벌리고 할 수도 있겠다 싶어
평생 소원을 풀어 보려고 합니다 하하

진단 결과는 담주 목요일에 나오는데 그전에 궁금한 것이 몇가지 있어
질문 드립니다.
매복 사랑니란건 아직 완벽하게 나오지 않은 사랑니를 말하는 건가요?
제 사랑니 하나가 3분의 2쯤 나왔는데, 잇몸이 조금 덮혀 있어서요
음, 그리고 사랑니라고 다 빼는 건 아니죠?
위에 말한 사랑니 빼고는 다 제대로 나와 있는데 상악 사랑니 2개가 누워있어요
이런 애들도 빼는지 알고싶습니다.
결과가 나와봐야 속시원히 알겠지만,
진단하고 나니까 더 궁금해 죽겠네요 ㅎ

글 남기니까 속 시원하네요 자주자주 글 남길께요 호홋
이사모님들, 좋은 밤 되시길~
3 저장
댓글 3
녹
녹차째즈
교정을 시작하시는 분이네요,ㅎㅎ 반갑습니당^^*
저도 상담받고 진단받을때가 엊그제 같은데 ... 벌써 10개월째네요! +_+
누워있는 사랑니도 빼시는분 많이 계시더라구요 ㅎㅎ
오히려 반듯이 난 사랑니보다 누워있는 사랑니는 썩기도 잘썩고 그래서
더 많이 뽑는것 같기도 해요 ㅎㅎ
결과나오시면 또 알려주세요^^ 교정 처음엔 되게 적응하기 힘들어도
금방 적응되니깐 화이팅입니다 ^ㅡ^*
20년 전
아
사랑니는 잘 나와도..뿌리가 누워있을수도...-_-;; 암튼 관리가 안되서 잘 썩기도 해서 보통은 그냥..뽑아요...ㅎㅎ 전 네개다 반듯반듯나서그런지 쌤들이 사랑니뽑자는 말은 잘 안하시더라구요...^^ 근데 님 사랑니는 뽑아야할것 같아요..누워서 나면 옆 어금니에도 영향을 끼치거든요...ㅎㅎ
20년 전
맞아요.
덧니빼면 입술이 내려와서 양쪽 균형이 안맞구 얼굴이 이상해져요.
저두 같은 이유로 병원에 물어봤었는데 그런 이야기 들었었죠 ^^;

여하튼 교정을 하게 되기 까지는 누구에게나 다 파란만장한 과거가 있지만,
그런건 이제 다 잊어버리시고 얼른 교정인 되셔서, 한을 풀어보자구요~
앞으로 이사모에 여러 좋은 회원님들께서 많이 힘이 되주실테니까,
교정도 열심히 하시구 이사모에 흔적도 많이 남겨주세요.

일단 2/3정도 나와있다면 그냥 뽑을 수 있지 않나요?
저두 그런거 있었는데 그냥 뽑았는데,
그것보다 덜나온건 째고 뽑고,
완젼 하나두 안나온것도 째구 뽑고 그랫는데여,
대략적으로 잇몸에 덮혀있어서 째고 뽑게되면, 매복사랑니가 되는거죠.
말그대로 잇몸 속에 있음 매복사랑니 ^^*

그리고 사랑니가 있으면 대부분 교정하시는 분들은 발치해요.
사랑니 그냥 두는 경우는 거의 별루 없고,
일단 발치한다구 보시는게 속편하실거구요.
꼭 교정때문이 아니더라도,
올바르게 나지 못한 사랑니는 결과적으로 좋지 않은 영향을 주기때문에,
발치해서 없애주시는게 좋습니다.
자세한건 말씀하신것처럼 정밀검사 결과를 보면 아시겠죠.
일단 제가 아는 한도내에선 그렇네요...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20년 전

게시글은 작성자의 개인 경험과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