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일상

다시 돌아온 4월에

종
종링 새싹
20년 전 · 조회 953
바쁘게 살다보니 어느덧 4월이네요. 정신없이 뛰어다니다 한번 흘깃 쳐다본 담장가엔 노란 개나리가 피어나고 목련은 탐스런 봉오리를 곧 터뜨릴 것 같은 4월
그 동안 많이 아프고 정신적, 육체적 여유가 없어 거의 들어오지 못하고 살았는데
오늘 일요일의 달콤한 낮잠을 잤더니 이렇게 4월밤의 여유로움을 되찾았네요.
그 동안 어깨와 허리 때문에 한의원 다니고 감기 걸려 이비인후과 다녔어요.  
컴퓨터를 조금 오래 하거나 신경을 좀 쓰면 오른쪽 어깨 통증이 심하고 허리가 많이 아팠거든요. 가끔 아플 때면 침으로 달래고 물리치료 하고 했는데(아주 오래된 증상이고 고생도 많았어요)
2월말엔 너무 심하게 아파서 다니던 한의원 말고 다른 곳엘 갔었어요.
체형 교정을 해주는 한의원이였는데 3월 한달을 열심히 치료한 결과 조금 나아졌어요. 치아가 부정교합이라 영향이 있을 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그러먼서 아직 교정기간이 많이 남았다는 것을 안타까워 하는 거였어요.
턱이 제 기능을 못하면 척추에도 영향을 준대요. 뭐라고 설명을 했는데 모두 잊어버렸어요.^*^(조금 졸려서 생각이 왔다갔다)
몸을 위해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야 한다고 해서 착한 종링은 열심히 지켰어요.
그랬더니 지금 이런 초저녁에 비몽사몽이네요.
다시 한번 교정을 잘 했다고 생각을 내렸구요. 내 몸과 내 건강을 위한 교정이라고 생각하니 늦었지만 이렇게 시작할 수 있어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교정을 하기 위해 이사모에 들어온 것이 딱 1년전입니다.
우리 회원님들의 도움으로 초기 과정을 잘 견디고 이제 장치 달은 1년을 향해 열심히 달려가고 있어요. 보이나요? 달리는 모습,  핫 둘 핫 둘****
우리 모두에게 행복하게 즐거운 4월이 되기를 바라며 저 이만 자러 갑니다.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가지 !!!
젊다고 몸을 혹사하지 마세요. 나중에 고생합니다. ^*^  사랑하고 아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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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주말에 진해 다녀왔는데,
개나리는 아주 쌧노랗게 피었구요.
벚꽃은 탐스럽게 익어가고 있구요,
목련은 꽃잎이 떨어지는것도 보았네요 ^^;

움... 많이 아프셨구나...
안그래도 뭐하시나 궁금했었는데,
그나마 좀 이라도 좋아지셨다니 다행인데요,
부정교합으로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말 저도 들었어요.
어깨나 허리를 위해서라도 종링님 열심히 교정하시고,
좋은 결과 있길 바랄게요~

으아.... 벌써 1년이예여?
이것저것 교정전 준비과정이 길어서 고생하시던게 어제 같은데,
1년씩이나 지났다니 놀라움에 혀가 쭉빠지네요~
아~~~ 교정시계가 잘가는거 좋지만,
나이먹고 늙는건 정말 싫어요. 누가 어케 좀 해주세요...ㅜ.ㅠ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20년 전

게시글은 작성자의 개인 경험과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