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일상

불편합니다..

응
응크미 새싹
20년 전 · 조회 986
선거날 남친이랑 대공원에 놀러 갔었어요...
근데 교정을 하고 있는 상태라 사가지고간 김밥을 먹고
양치하러 가는뎅....

화장실에서 사람들이 이상한 눈으로 쳐다 보는 부류와
양치하고 싶다고 부러워 하는 부류가 있더라구요...

기분은 좀 떨떠름 하던뎅... 글고 불편한 점이 넘 많아요~

발치해서 그런가 침도 삼키기 힘든거 같궁.. 양치해도
개운하지도 않궁... 먹을때두 자꾸 발치 공간으로 끼는거 같고..
이놈의 교정.. 스트레스 많이 받네요...^^

덕분에 살도 빠지면 좋을련만...
언제쯤이면 이 발치 공간이 익숙해질까요??

선배님들은 어떻게 이 고통과 서글픔을 넘기셨는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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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양치해도 안한것같은 기분으로 끝날때까지 버티셔야될듯...저는 아무것도 안먹어도 하루에 10번넘게 양치한적도 있었는데...별 소용없더라구요...가그린 많이 하시구요....저는 발치공간이 특별히 신경쓰이지는 않던데...밖에서 무언가를 먹을때는 어금니로 많이 드셔야 드시다가 이에 낀다하더라도 말할때 잘 보이지 않을거에요..저는 자주 칫솔을 놓고 다녀서...^^ 힘내세요! 금방 적응되실겁니다~
20년 전
유
이궁..남일 같지 않네욤..저도 좀 있음 발치를 시작으로~ 첩첩 산중인데.ㅠㅠ
20년 전
녹
녹차째즈
양치할때 개운치 않은 느낌은 교정 끝날때까진 어쩔수 없을것 같아요 ㅠㅡㅠ
입안에 항상 장치가 있기때문에 어쩔수 없는 것 같구요,ㅎ
치간칫솔이나 치실같은걸로 좀 더 개운하게 하는 정도에 그쳐야할듯해요 ;
발치공간에 음식물 처음에 정말 잘 끼죠 ㅠㅠ
이것도 뭐... 에궁 ^^;
그래두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노하우가 생긴답니다ㅎㅎ
물로 헹구어도 발치공간에 낀 이물질이 빠지도록 말이죠 :D 헤헤
조금 불편하구, 사람들이 쳐다보는 시선들 -...
이런건 교정하면서 어쩔수 없는 것들이니까 너무 크게 생각하지 마시구,
그러려니...하고 가볍게 넘기시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해요 :)
힘내시구요 ^^ 앞으루 교정후 예뻐질 자신을 생각하며 ~
열심히 교정해요 우리 ^ㅡ^
20년 전
게
오.. 저만 그런 찝찝함을 느끼는게 아니라 완전 위안됩니다.ㅜㅜ
전 제가 칫솔질을 잘못하는걸까 계속 고민하고 있었어요~
뻥좀쳐서 어떨땐 너무 찝찝해서 치실질도 백번하고..-_-;
모두 홧팅요!!~
20년 전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는 부류와,
양치하고 싶다고 부러워하는 부류에 하나더 보태자면,
"교정하는 자체를 부러워하는 부류"가 있겠습니다.

사람들과 교정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보면,
의외로 교정에대해서 한번쯤 생각해 본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시간과 돈땜에 선듯 결정을 못하는것 뿐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교정하는 저를 부러워 하는 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어쩌면 그날 화장실에 있던 사람들 중에서,
정말 극소수 치아가지런한 살마을 제외하고는,
나머지 분들은 다 교정하는 응크미님을 부러워 하는 눈빛 이었을지도 몰라요 ^^*

일단 교정을 시작하시고나면 밖에서 잇솔질을 하는게 좀 어색하기도하고,
남의 눈을 많이 의식해야하는 부분이 없지않아 있는게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안하자니 충치도 걱정되고 찝찝한 기분과,
장치에 끼인 음식물을 감당할 수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잇솔질 해야하까,
앞으론 남의 눈같은거 절대 의식하지 마세요.
사실! 밖에 나와서 잇솔질 하는게 뭐가 어때요?
따지자면 밥먹고 잇솔질 안하는 사람들이 더 비위생적이고 이상한거 아닌가요?
글타고 내가 사람들에게 피해주고 그런것도 아닌데,
남의 눈치보면서 잇솔질 하실 필요는 전혀 없으니,
앞으로 교정을 부의 상징이라고 생각하시면서,
교정한걸 부러워하는 사람들의 눈길을 즐기시면서 잇솔질 하도록 하세요. 아셔쪄? ^^*

글구 지금 그외에도 느끼시는 많은 불편한것들,
교정하면 누구나 처음에 일정기간은 겪어야 하는 부분인데요,
딱히 특별한 방법이 있는건 아니구요,
시간이 해결해주면서 자연스럽게 적응되니까,
너무 그부분에 대해서 스트레스 받기보다는,
"나도 곧 적응될거야~~~"라는 생각하시면서 시간을 흘려보내시길 바랄게요.

"그러니까 그게 언젠데~~??? ㅡㅡ^"라고 하실 수도 있겠지만,
정말 언제 그랫냐는듯 곧 교정에 적응해서 잘 지내고 있는 응크미님의 모습을,
발견하실 테니까 조금만 더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홧팅! 아셔쪄?
다른 횐님들처럼 곧 그렇게 되실거에용~~~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20년 전

게시글은 작성자의 개인 경험과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