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일상

치아에 바느질~~?

세
20년 전 · 조회 1,008
5살짜리 어떤 꼬마아가씨가요~

저의 교정한 치아를 보고..

치아에 바느질했대요...^^

그말 듣고 거울을 보니 그런것도 같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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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쓰
정말 아이들이 생각은 따라잡을수가 없는것 같아용...
제 조카는 후라보노껌을 매운껌이라고 한다는...
히히히~
20년 전
c
앗~ 쓰레빠님.
저희 조카는 박하사탕을 매운사탕이라고 하던데.. ㅋㅋㅋ
아이들은 너무 웃겨요 ㅋㅋ


그뿐아니라 언니가 하드 "비비빅" 을 먹다가 조카를 줬더니,
미국에선 하드형 아이스크림을 한번도 못먹어본 조카..


하드형 아이스크림은 무조건 "비비빅" 이라고 하더군요.
메로나는 "초록 비비빅"
조스바는 " 파란 비비빅"
보석바는 " 알갱이 비비빅" -_-;;;


알수 없는 말들도 하더군요.
울조카는 "미지근한 물" 을 "드러운 물" 이라고 해요 -_-;;
몸에 열이 많은지 얼음물만 드시는 조카 ㅋㅋㅋ
미지근한 물이 먹기 싫은지 미지근한 물을 꼭 드러운 물이라며
안먹는다고 하더군요 ㅋㅋㅋ


치아에 바느질도 넘 웃겨요 ㅋㅋ
잠시 딴소리를 늘어놔봤어요 ㅋㅋ 즐교하세요~

20년 전
응
ㅎㅎㅎ 우리도 모두 동심의 세계가 있었는뎅..
사회에 찌들어 이렇게 살아가고 있는거 같네요...

기발한 생각에 웃음이 나는건 뭘까요?
무튼 즐거운 교정이 됐음 좋겠는데 점점 즐겁지가 않아질려 하네요..
그래도 다시 맘을 다잡고 미쳤다는 소리 들어두 웃을려구요^^
20년 전
어머나~ 너무 귀엽고 웃음이 절로나고,
정말 아이들의 순진한 상상력이란 끝이 없네요 ^^*

전에 교정한 이모를 보고 아이가 귀걸이 했어? 라고 했다나? 그런 이야기 듣고도,
아이들의 상상력에 놀랐는데, 바느질 이것도 만만치 않네여~ ㅋㅋㅋ
아고~~~ 순수한 우리 천사들!!!
긴말 필요 없이 너무 귀여워요~

근데 생각할 수록 정말 잼난 표현이네여~ 므흣므흣~~~
세런디피티님의 글 덕분에 야심한 밤에 한번 웃고 갑니다.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20년 전
게
아하하하하하~~~~
치아에 바느질도 그렇지만 아래 댓글단 님들 조카님들도 너무너무너무 귀엽네요~~~~~ ㄲ ㅑ~~~~>.<

전 4~5살땐가??
이모한테 피아노를 배우러 다녔었는데요~
이모가 아침마다 눈알을 빼고 씻고 하는거예요~
그래서 겁나 놀라면서 그때 그렇게 생각했죠.
'어른이 되면 아침마다 눈알을 갈아끼워야 하나보다. 겁나 무섭다..ㅜㅜ'라고요..-_-;
지금 생각해보니 그게 콘택트 렌즈였나봅니다.ㅎ

암튼 오랜만에 님들 덕분에 맑은 눈물 한방울 흘리고 시작하는 아침이예요. 훌쩍~
좋은 하루들 보내십쇼~~~~~~^^
20년 전

게시글은 작성자의 개인 경험과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