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싶은거 마음대로 먹기

그리 좋아하던 떡볶이, 순대들 장치하면서 조금 멀리했었는데...
이사이 틈때문에 먹기만 하면 다 끼고...잘라먹는것도 조금 불편했는데...
이제는 땡기는것들은 무조건 다 먹습니다.
퇴근길에..
비두 많이오고 기분두 꿀꿀한것이 밥한잔 생각도 나고해서 떡볶이와 순대를 사고, 동네슈퍼 사장님과 이야기하다 매화수 이병 추가해서 집으로... (오늘은 삶은계란을 3개나 주시구...)
밥상에 나름 분위기있는 세팅을 마치고 내 인생의 최고의 히트곡이 되버린 박상철의 '무조건' 틀어놓고 맛있게 한잔~ 한잔~
당신을 위한 나의 마음은 무조건 무조건 이야~
태평양을 건너, 대서양을 건너, 인도양을 건너서라도 당신이 부르면 달려갈꺼야. 무조건 달려갈꺼야~
가사 예술입니다.
오랫만에 먹으니 너무 좋네요.
남자혼자서 지지리 궁상처럼 보일지 몰라도 가끔씩 이런게 왜이리 좋고 편한지...
잔소리할 집사람도 없고...궁상떤다고 모라 할사람 없고...
물론 아직은 먹고나면 치실로 이사이에 낀거 정리하고, 여기저기 살펴보는 불편함이 있지만...
떡볶이, 순대, 오뎅, 닭꼬치, 고기...
많이는 안먹어도 먹고싶은건 먹고 살아야겠습니다.
비가 무지하게 오는데 빗길 조심들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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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늘은 좀 먹어야겠네요 ㅋㅋㅋ
가끔은 혼자 먹는것도 좋은거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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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나 순대는 먹으면서도 좀 꺼려지긴 해요~
떡볶이는 앞니로 베어먹으면 고춧가루가 장치에 다끼니까,
잘라먹어야 해서 불편하고,
순대는 장치사이에 아주 죽어라고 끼니까 진짜 미치겠고,
순대먹고 잇솔질 하믄 정말 엄청나게 쏟아지죠~ ㅋㅋㅋ
제가 젤루 좋아하는 음식중에 랭킹에 순대있는뎨~
요즘 다이어트 돌입해서 이런거보면 환장하는데,
딱 미칠만한 것들을 올려주셨군요... ㅡ,.ㅡ
사진 보면서 지금 침 너무 나와서 돌겠슴다...
앞으론 이런 사진 사절! 넘해!!!
글구 박상철 무조건 그노래 트로트 맞져?
가사 들으니까 얼핏 들었던 기억이 나는것 같은데,
대따 무드있는 노랜지 알았다가 가사보고 풋! 해써요~ ㅎㅎㅎ
일단 잘 드시는건 좋지만, 식후에 유지장치 잊으심 안됩니다~ ^^
글구 이글 보는 다른 교정인 분들은,
떡볶이 가려야할 음식인거 아시져? 덥썩 물어뜯지마시고,
도구로 작게 잘라드시는거 잊지마시옵소서~
내일 또 이글보고 떡볶이먹다 브라켓 떨어졌단 글 올리지 마시구요~ ㅋㅋㅋ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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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요~~이런거 올리지 마세요ㅜㅜ
언제쯤 맘껏 먹어볼수 있을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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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잔 생각나게 하는....멋진 사진이예요.
파랭님 글 보니...저도 문득 ... 떡볶이 앞으로 베어 먹지 못한지 한참 되었군요. ㅎㅎ
엊그제 오이 소배기 하나 베어 물었다가 이빨 빠지는 줄 알았습니다.(감히 치과 다녀온지 하루만에 그런 만행을...ㅎㅎ)
정말 쪽팔라자나요. 앞에 있는 사람은 쟤 왜이래~~ 이러고 쳐다보고 있고, 나는 왼쪽으로 씹어도 아프고, 오른쪽으로 씹어도 아프고... 어찌할 바를 못하다가 다시 내려 놓을때의 어색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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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수 맛있을거 같네용~ 그리고 ㅋㅋㅋ묵사발은 듣기만해도 웃기니 왜이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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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사발...억양이 좀 그래서 그렇지 괜찮은건데...계란찜도 먹기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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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두기는 절대로 못먹어용..................... 냉면.. 죽어도 못먹어용....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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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무조건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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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노래방 갔었는데... 왜 "삼백원" 생각을 못했지?!
아. 진짜~~
노래방 안갈땐 '노래방 가면 이거 불러아지' 다 생각해 두면서,
막상 가면 까먹고, 부를거 없어서 시간만 버리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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