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다 살았어요ㅠㅠ
스켈링 & 발치5개 & 충치 치료2개 & 브라켓 & 파랑 고무줄 한꺼번에 했어여.
저 정말 죽다 살았어여.
바로 어제 정말 끔찍한 하루였어여.
스켈링. 이거 너무 아파서 그 날 아픈 치료는 이게 끝이겠거니 했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발치 하다가 엉엉 울고 불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원래 그날은 2개만 뽑기로 했는데 5개 뽑았습니다. ㅠㅠ.
마취된 채로 선생님 저 오늘 몇개 뽑아요? 확인차 물었더니 안가르쳐줘~ 이러는 겁니다.
된당.... 남은 심각해 죽겠는데 샘이 너무 얄밉더라구여.
결국 사랑니 1개 작은 어금니 4개 뽑았는데.. 아......이러다 죽는거 아닌가 생각도 들고 아파서 흐른 눈물이 나중엔 서러워서 끝도 없이 흐르더라구여.
그날 따라 사랑니 뽑는것도 아프고(몇일 전에 뽑은 사랑니는 굉장히 쉽게 뽑혔습니다.)
오른쪽 하악 어금니 너무 아파 끔찍했습니다.ㅠㅠ
다 뽑구 나서 겨우 눈물 멈춰서 끅 끅 대고 있는데 샘이 괜찮냐고 묻는 한 마디에 또 펑펑 눈물이 ...
괜히 선생님이 미워지고 이거 이거 남에 이가지고 이래도 되는거야? 하는 엄청난 불신이.... 증말...
치료 다하고 엄마 계산하시는 동안 쇼파에 멍하게 앉아있는데.. 헉뜨.. 웬 꼬마가 앞에 와서 턱 앉더니 가지도 않고 저를 빤히 쳐다보는 겁니다.
뻘건 눈을 가리고 어눌한 발음으로 "야-뭘 봐. 절루 가" 했는데 역시나 못 알아들었는지 신기한 듯 쳐다봅니다. -.-
님들은 보통 2개씩 뽑으셨죠? 흑..
그날 충치 치료도 하고 브라켓 달고 파랑 고무줄도 끼우고...
파랑 고무줄을 얼마나 허술하게 끼웠는지 집에 오자 마자 한쪽은 쏙 빠져 버렸어여.
이거 빠지면 다시 끼워야 하는 거 아닌가요/ 나중에 반지 끼울 자리 만들거라는데..
왜 안 끼워 주시는 건지...
오늘 치과 가서 소독하고 와서 한숨 잤더니 시상에..... 기절하는 줄 알았습니다.
과다 분비된 침과 피가 베개에 얼룩덜럭.. , 입 주위로 피 범벅.. -.-
이렇게 추할수가.....
정말 교정의 길은 험난하다는 사실을 처절하게 느꼈어여...
이제 시작인데.. 너무 무섭습니다..... 나중에 스크류는 어떻게 박을지 벌써부터 걱정이 앞섭니다. ㅠㅠ
반지 끼우기도 싫고 스크류 박기도 싫고... 어떻해여...
저 정말 죽다 살았어여.
바로 어제 정말 끔찍한 하루였어여.
스켈링. 이거 너무 아파서 그 날 아픈 치료는 이게 끝이겠거니 했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발치 하다가 엉엉 울고 불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원래 그날은 2개만 뽑기로 했는데 5개 뽑았습니다. ㅠㅠ.
마취된 채로 선생님 저 오늘 몇개 뽑아요? 확인차 물었더니 안가르쳐줘~ 이러는 겁니다.
된당.... 남은 심각해 죽겠는데 샘이 너무 얄밉더라구여.
결국 사랑니 1개 작은 어금니 4개 뽑았는데.. 아......이러다 죽는거 아닌가 생각도 들고 아파서 흐른 눈물이 나중엔 서러워서 끝도 없이 흐르더라구여.
그날 따라 사랑니 뽑는것도 아프고(몇일 전에 뽑은 사랑니는 굉장히 쉽게 뽑혔습니다.)
오른쪽 하악 어금니 너무 아파 끔찍했습니다.ㅠㅠ
다 뽑구 나서 겨우 눈물 멈춰서 끅 끅 대고 있는데 샘이 괜찮냐고 묻는 한 마디에 또 펑펑 눈물이 ...
괜히 선생님이 미워지고 이거 이거 남에 이가지고 이래도 되는거야? 하는 엄청난 불신이.... 증말...
치료 다하고 엄마 계산하시는 동안 쇼파에 멍하게 앉아있는데.. 헉뜨.. 웬 꼬마가 앞에 와서 턱 앉더니 가지도 않고 저를 빤히 쳐다보는 겁니다.
뻘건 눈을 가리고 어눌한 발음으로 "야-뭘 봐. 절루 가" 했는데 역시나 못 알아들었는지 신기한 듯 쳐다봅니다. -.-
님들은 보통 2개씩 뽑으셨죠? 흑..
그날 충치 치료도 하고 브라켓 달고 파랑 고무줄도 끼우고...
파랑 고무줄을 얼마나 허술하게 끼웠는지 집에 오자 마자 한쪽은 쏙 빠져 버렸어여.
이거 빠지면 다시 끼워야 하는 거 아닌가요/ 나중에 반지 끼울 자리 만들거라는데..
왜 안 끼워 주시는 건지...
오늘 치과 가서 소독하고 와서 한숨 잤더니 시상에..... 기절하는 줄 알았습니다.
과다 분비된 침과 피가 베개에 얼룩덜럭.. , 입 주위로 피 범벅.. -.-
이렇게 추할수가.....
정말 교정의 길은 험난하다는 사실을 처절하게 느꼈어여...
이제 시작인데.. 너무 무섭습니다..... 나중에 스크류는 어떻게 박을지 벌써부터 걱정이 앞섭니다. ㅠㅠ
반지 끼우기도 싫고 스크류 박기도 싫고... 어떻해여...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을 작성할 수 있어요. 로그인하기 →
댓글 메뉴
그래도 힘든건 거의다 끝난거 같은데요?
좀만 더 참으세요. 적응하고 나면 괜찮아지실거예요.
이뻐질 날만 남았죠모^^
댓글 메뉴
근데...음..모르는용어가 넘 많으네요 반지는 머고 브라켓은 먼가욤?
전..그런거 자세히 안 가르쳐 주시든뎁.
댓글 메뉴
동생이 하루에 2개나 발치했다고 피가 줄줄난다고 했을때도 2개나?!!!! 하고 놀랬는데...
대단하세요. 이제 진짜 힘든건 다 하신듯...^^ 홧팅!
댓글 메뉴
댓글 메뉴
솜 두시간 물고있음.. 피 멈추고.. 밥도 먹고.. 아무렇지도 않던데.
사람마다 다 다른가보네여.
댓글 메뉴
결국 어제 피가 뭉글뭉글 덩어리 져서 이를 덮어버렸어요. 상상이 가시는지.. 이게 뭐야! 경악 스러워서 병원 갔더니 시상에 쿡쿡 찔러 (짼건가.. )피를 뽑더니 레이저로 소독하고 꼬맸어요.. 힘들었지만.. 한꺼번에 후딱 끝내버리니 속은 시원하네여. ㅎㅎ
댓글 메뉴
생각만해도 내 몸이 부들부들 떨리네.....^^;;
댓글 메뉴
그의사 먼가 좀 잘못댄거 아닌가-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