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일상

먹고 싶은걸 마음대로 못먹는다는 것이 이렇게 힘들줄이야...

철
철갑이빨 새싹
20년 전 · 조회 1,365
제 이빨 사진에서 보셨드시.....장난이 아니죠..ㅡ,.ㅡ;
어제 처음으로 상악 장치 달고 와서 저녁을 먹으려고 하는데....씹히지가
않는거에요..ㅡㅡ;
그래서 두유랑 호박죽이랑 먹고....나머지 식구들은 제가 보는 앞에서
중국집에 잡채밥 시켜서 짬뽕국물 떠먹으면서...ㅡ,.ㅡ;
맛있어요??라고 물으면 와서 먹으라고ㅜㅜ;
저의 이 마음을 누가 알아주겠습니까!!!
아~~~~ 오늘 저녁도 나가서 먹는데...전 이렇게 이사모에 와서 글을 쓰고
있어요...옆에는 두유를 두고 말이죠...
힘들다....2년 6개월이나 남았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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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김
브라켓 붙이면 마이 아파요?ㅠ_ㅠ전 파란고무줄만 달아도 이렇게 먹는게 힘든데.ㅠㅠ 오늘 잡채먹었는데 철근씹는거 처럼 힘들고 잘 씹히지두 않구.ㅠㅠ
20년 전
p
길게 봐도 일주일 정도 지나면 아픈게 덜 하게 되요~거의 안 아프거든요~ 그럼 음식 먹기 훨씬 수월할거예요~~~ 화이삼!!^^
20년 전
경
경이
저는 와이어까지 다 하고 나면 2-3일정도 아파서 살짝만 부딪혀도 아팠어요. 길게는 일주일 정도 아프다는 사람도 있던데.
그러고나서 다음 치과가기까지는 안 아프던데.
대부분 다 그렇다그러던데..
첨에 좀 아프고 밥 먹기도 힘든데, 좀 지나면 괜찮아질꺼예요.
전 상악 하악 장치 다 붙인지는 한달정도 됐는데, 첨에는 짜증도 나고 그랬는데, 지금은 좀 익숙해졌어요.
아직도 밥 먹으면 음식물이 브라켓 사이사이에 끼어서 밥먹고 나면 음식물이 입안에 한가득...
그게 좀 힘들어서 그렇지 시간 좀 지나면 첨 보다는 먹는 것도 수월해 질꺼예요
20년 전
이
이지은
맞아요... 적응은 생각보다 빨리 됩니다.
3-4일 정도만 지난다면 통증은 거의 없어지고 씹어먹는것도 많이 나아지지요...
힘내세요!
모두 즐교하시자구여^^;;
20년 전
해
저도 이제 5개월된 초보지만.. 시간이 좀 지나면 적응이되서 거의 모든음식을 먹을수 있더라구요.. ㅎㅎ 저는 솔직히 잘 씹히지도않고 일일이 씹는거 귀찮아서 대충씹고 넘겨요..;; 장이 튼튼한지 아직까지 탈난적은 없구요.. ㅎㅎ 짬뽕같이 면이 굵어서 못잘라먹는 음식은 가위로 잘라 먹는답니다.. ^^ 처음에는 공주병이라고 욕할까봐 좀 챙피했는데 이제는 어떤 음식집을가던 "가위주세요!"를 외치고 잘게잘게 잘라서 공주처럼 먹어요~ ㅎㅎ
20년 전
처음엔 다 힘들어요...
특히나 부정교합이 어느정도 이상인 사람들은 더더욱이 그렇구요.
하지만 다 이뻐지자고 고생하는거니까,
지금 힘든만큼 다 보상받게 되있으니,
앞으로 좋아질 날들만 생각하면서 견뎌보세요.

그리고 교정하는 내내 그렇게 못드시는게 아니라,
대략적으로 몇주에서 1달 정도만 딱 나죽었다 생각하시면,
그후부터는 먹는거에 있어서는 정말 빠르게 적응하셔서,
곧 먹지말라는 것까지 다 잘 먹게 될날이 온답니다.
정말 없어서 못먹죠~ ㅋㅋㅋ

그러니 조금만 더 고생하시구요, 정말 금방 좋은날 와용!
언제 나한테 그런날이 있었냐는듯 눈깜짝하면,
온갖음식들을 다 드시고 있을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되실겁니다 ^^*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2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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