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일상

축복 받은 교정인이 되고싶다

꼬
꼬마마녀 새싹
20년 전 · 조회 2,159
장치 단지 일주일 조금 넘었는데 시간이 왜이리 더디게 가는지 처음보다는 많이 적응되어 씹는것도 그리 나쁘지 않고 입다무는 것도 한결 부드러워 졌는데 문제는 브라켓이 자꾸 떨어진다는데 있습니다 병원한번 가려면 하루를 결근해야 하는 저로서는 눈치가 많이 보이죠 직장동료들 그냥 살지 라는 표정으로 저를 봅니다 왼쪽 상하악 맨끝에 붙어있는 어금니 들이 차례로 떨어져 저를 우울하게 하네요 다행이 아래쪽 떨어졌을 때는 추석 연휴로 회사가 쉬는 바람에 그날 병원을 다녀올수 있었는데 일요일날 위쪽 마저 떨어져 시간내기가 어렵네요 장치 단지 일주일 만에 두개나 떨어지다니...
다른 분들은 잘 붙어서 교정 잘 하시는것 같은데 속상합니다 원래 다음주 토요일이 장치달고 첫번째 가는 날이 었는데 오늘 전화해서 이번주 토요일로 예약 바꿨습니다 제발 잘 붙어서 교정 끝날때 이별 하고픈 바램 뿐입니다
2 저장
댓글 2
h
에효~~ 눈치 보시느라 힘드시겠어요
그래도 힘내세요~~ 이번에 붙이시면 잘 붙을 거에요
홧팅!!! ^^
20년 전
맞아요. 회사다니면서 교정치료 받으려면 무진장 짱나는게 사실이긴 하죠...
하지만 남들이 어떤 눈으로 바라보건간에 주눅 들거나 그러진 마세요.
어차피 언제해도 처리해야할 일인데 그냥 당당해지시고,
그만큼 열심히 일해주면 되는거 아닐까요? ^^
저는 회사다니면서 교정할때 그랫는데...

그리고 일단 브라켓이 떨어지는 부위가 자꾸 떨어지는거라면,
병원가셔서 확실하게 이야기 하세요.
"자세히 좀 봐달라고, 회사다니면서 병원 오기 넘 눈치보이고 힘들다..."
라고 말이지요.

그리고 혹시나 좀 딱딱하거나 질긴 음식을 드셨던건 아닌지 생각해보세요.
교정전엔 별것 아닌것 같았던 음식들도,
교정하고나면 장치에 무리를 주는 녀석들이 많거든요.
특히나 교정초기엔 무진장 음식 조심해야하기땜에,
사소한 음식 하나에도 브라켓에 또는 장치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답니다.
무슨 말인지 아셨죵?

그리고 요번에 병원가셔서 치료받으실때,
어금니 꽉 물었을떄,
브라켓과 물리는 치아가 맞다아서 자꾸 힘을받아서,
브라켓이 떨어지는건 아닌지 봐달라구 하세요.

예를 들어서 어금니를 꽉 물었을때,
상악의 어금니 브라켓이 물리는 하악의 어금니와 닿는 경우가 있어요.
이렇게 되면 하악의 어금니가 계속 상악의 브라켓을 건드리기땜에,
자꾸만 상학의 어금니가 힘을 받아서 자꾸 떨어지게 되거든요.

이런경우가 아닌지 잘 봐달라구 하시고,
거울로도 한번 확인해보세요. 무슨말인지 아셨져?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20년 전

게시글은 작성자의 개인 경험과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