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일상

펑펑...울었습니다.

G
Gimme 새싹
19년 전 · 조회 4,016
울면서 이사모생각이 났어요...
그래서 만사제쳐두고 들어왔습니다...
작년 12월  중순쯤...교정 1년만에 스크류를 심었습니다.
2주뒤에 가서 파워체인을 걸었는데,
10일만에 탈락됐어요...
그래서 1월 말에 다시 뒤쪽으로 더 긴 스크류로 재심했습니다.
마취풀리면서 그 아픔은 말로 못했죠..
제발 잘 정착되길 바라는 마음...
그리고 2주뒤에가서 다시 체인을 걸었습니다.
조금 약한 체인이라고 천천히 하자고...
그런데 3일전에 왼쪽 스크류가 또 흔들리더군요...
오늘가서 왼쪽만 빼고 왔습니다.
다시 못심는다고, 약한것같다고...
대답하고 나와서 집에 오는 내내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다른사람들은 잘만 심고 잘만 교정하는데
왜 나만 한번도아니고 두번씩이나 이렇게되고
또 다시는 심지도 못하고...
완벽한 교정은기대하지 말라네요...
내가 원하는만큼안되겠죠..기간도 두달이나 버렸으니..더 늘어나겠죠..
엄마한테 전화를 해서 엉엉...울면서 어떻게 하냐고...
바보같이..엄마가 시켜서 한것도아닌데...엄마생각밖에 안났어요...
지금 마음같아서는 교정기 다  빼버리고 싶습니다.
그냥 큰거 바라는거 아닌데, 남들 하는만큼만 하면되는데...
큰돈 들여가며 시간 버려가며 치과도 멀어서 한번 갈려면 일하는곳에
아쉬운소리해가며...12월부터 오늘까지 10번도 넘게간것같아요...
교정한거 정말 후회안하는데..
스물여덟이나 되서올해안에만 끝나면 된다는 생각에
그냥 기분좋게 지내려하는데...
마음처럼 쉽지는 않네요...
눈물이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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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노
아흑~ 저도 스크류를 실해한... 경험이.. -.-;; 길어야 한달도 못버티더군요.

그래도~~.... 희망을 가지세요~~
(교정전 본뜬 모형을 보면 희망이 생긴답니다.~ ^_^)
19년 전
이
이쁜입
스크루 없이도 잘되는 사람잇으니깐요 힘내세요
19년 전
어
이쁜입님말처럼 저도 스크류없이 교정잘하고있구요 다음주면 장치빼요
그러니깐 서운해하지마시고 좋게좋게생각하세요~!!
스크류없이도 교정은 얼마든지 할수있답니다, 힘내세요^^!
19년 전
진
진이
저두 잘 스크류가 잘 장착이 안되서 얼마나 고생하다 뺐는지 몰라요 그땐 정말 화도나고 울고 싶은 심정 이었죠. 근데 지금은 스크류 사용 안하고 파워체인하고 고무줄만 가지고 교정이 잘 진행되고 있어요. 그러니 넘 걱정마세요 잘 될겁니다.
19년 전
a
ani
네..저도 갑자기 스크류 사건이 생각나네여. 처음 심고나서 피도 나고 아파서
다시 갔더니 흔들린다고 빼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빼고 심는데..왠일 잇몸이 약해서 다른 곳에 박았는데 다시 빼고
ㅜㅜ 눈물 나더군요. 다행히 3번째 될때 잘 정책해서 지금은 잘 버티고 있습니다..
심는위치에 따라서 잘 버티는것 같기도 하공..무엇보다 관리가 중요한것 같아여
심고 나서 알려주신 소독약(이름은 잘 기억이 안남)사서 하루에 가글 계속 하고
했더니 염증이 안나더라구요. 여튼 스크류 없이도 잘 되는분 많던뎅..
넘 속상해 하시 마세염.엥..화이팅
19년 전
교
저 스크루 다섯번 실패 했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스크루 안되니깐 의사샘이 다른 방법으로 댕기더라구요... 전 왼쪽에 스크루 5번 실패했구요 오른쪽은 3번 만에 성공했서요 그런데. 이 하나 움직이는데 스크루 없는 쪽이 더 빨리 움직였구요,, 스크루를 통해서 걸은 이는 반 밖에 안 움직였서요,,,,,,그러니깐,, 스크루가 꼭 정답은 아닌것 같애요, 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
19년 전
s
전 약간돌출 교정인데요... 의사선생님이 스크류 얘기도 안꺼내시던데;ㅁ;
제동생은 개방교합 + 무턱이라서 교정했는데도 스크류 안심었써요...;
19년 전
쓰
힘내세용~
전 스크류 안심어도 된다고 해서 안심하고 있는데요...
안심어도 잘 될꺼에요..
힘내시고!! 홧팅입니다!!
19년 전
낑
낑
저두 다행이 스크류는 안한데요 ;ㅁ; 스크류 없어도 돌출입도 들어가고 하는거같은데..
19년 전

게시글은 작성자의 개인 경험과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