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일상

이 심정 이제야 알겠어요

박
박노끼 새싹
19년 전 · 조회 1,580

처음 교정 시작할 때는
하루하루가 변화가 있어서
정말 뿌듯했거든요.

2년반 잡았는데

혹시 1년만에 다끝나는거 아닌가!!
하면서 서레발치고.

그때 막 5,6개월됐는데도 진척없다고 속상하다고 쓰시는 분들 보면,

아니 하루에 이렇게 많이 움직이는데 어떻게 진척이 없을수가있지?
생각했는데.



이 심정 이제야 알겠어요.

전 병원을 매달 7일마다 가거든요. 30일에 한번씩.

근데 왠지 3주마다 가는분들보면 더 부럽고. 그러네요.

치과갈때까지 5일이 남았는데,
전 언제 당겨질지.


1년만에 본 친구가
교정언제했냐고 더튀어나와보인다고 그러더라구요.
5개월째에 접어드는데, 각도는 나름 많이 꺾였다고 생각했는데,
잇몸돌출이라 그런지 전혀.
남들보기엔 그대로인가봐요.
같은나라사람인데 왜 이렇게 차이가 날까요 -_-
컴플렉스 지대로.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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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은이
저도 같은 회사 직원이랑 같이 시작했는데 저는 이는 가지런 한 편이고 그 직원은 삐뚤삐뚤하거든요.. 근데 저 보다 늦게 시작한 그 직원 이가 하루가 다루게 변하는걸 보면 답답하죠..
그런 얘길 병원에 가서 했더니 원래 가지런한데 돌출인 분들은 늦게 보인데요.. 걱정하지 말라고 다독거려 주시더라구요...
저는 잇몸이 얇아서 빨리 당기면 안된다고 해서 거의 3년 잡았어요..
지금은 쓰러져 있는 어금니들을 당기느라 다른 건 거의 진척이 없네요..
그 답답한 맘 다 이해가 되네요..
같이 힘내요~~
19년 전
빨
그거 얼굴살 빠져서 돌출로 보이는거 아닐까요? 실제로는 들어가는중인데 나와보이는..
19년 전
드
이런 비유가 적절한지는 모르겠지만 왜 다이어트 할때도
비만인분들은 살빠질때 눈에 확띄게 빠지잖아요.
오히려 어중간한 사람이 1KG빼는거랑 비만인분들이 5KG빼는거랑
(물론 살빼는건 다 힘들지만요ㅠㅠ)
님도 가지런한 치아였기에 변화가 조금 더디게 느껴질뿐 끝날때쯤이면
전과는 다른 느낌이실꺼예요. 힘내시구요~화이팅!!
1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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