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일상

교정 내가 왜 했을까?

뽀
뽀댕이 새싹
19년 전 · 조회 1,894
이 나이에 내가 교정을 괜히 했나? 그냥 이대로 살다 죽을껄...ㅠㅠㅠ

어릴때부터 앞니 튀어나와서 토끼란 별명까지 들어가며 놀림당하구...

입이 잘 다물어지지 않아 불편했었지만...

나름대로 결혼해서 애 낳구 살았건만...벌써 2년 4개월 아직두 얼마나

1년은 더 남은거 같은데...지겹다...오래 교정하다보니 이빨이 성한게

없는거 같다...

충치두 생겨 나중에 이빨 치료비만두 어마어마하다...인플란트까지..

이쁘게 난 치아보믄 넘 부럽다...

이런 고생두 안하구...내 아이에게 이럼 고통을 다시 주면서

교정을 시켜야 할까? 고민이다...ㅠㅠㅠㅠ
9 저장
댓글 9
낑
낑
이젠 치아가 괴물같지 않은이상 하지말라고 말리고싶어요
19년 전
블
저도 그런생각 여러번 했는데 지금 무를수도 없는 노릇이고...기다리고 참아야겠죠...ㅠㅠ
19년 전
희
흠.. 아픈만큼 성숙한다고..
고생한만큼 나중에 그 노력이 헛되지 않을꺼예요.. 힘을내셔요..
홧팅!_!
19년 전
내
교정을 괜히 했나 생각하면, 전으로 돌아가고 싶진않고,
다른 사람들이 한다고 하면 뭐라할까 생각하면, 컴플렉스까지만 아니면, 그냥 살라하고 싶고...요 최근 들었던 가장 적절한 제 심정입니다~ 근데, 그냥저냥 괜찮게 끝나고보니, 잘 된다는 확신만 있다면 하는 게 좋은것 같네요, 요는 얼마나 좋은 병원과 선생님을 만나느냐인 것 같아요~ 그런 게 아니고, 단지 심적인 부담에서 오는 후회라면, 끝은 있으니 즐기자는 생각으로 바꿔보심이^^
19년 전
드
아 환불되면 그만하고 싶은데 벌써 이를 발치해서 빼도박도 못합니다요!!
이왕 비싼돈주고 한거 우리 힘내고해요!!!!
이런글을 보니깐 오늘 와이어 해서 지금 고통오는 중인데 기운이 더 빠집니다요!
아아아아아 이 아픔...고통 즐기고 싶습니다 정녕!!
19년 전
이
드라이 붕붕님..말이 맞아요 ,,빼도 못할일..아..가슴에 닿는 그말,,빼도박도못할,,상황..
19년 전
뽀
편한세상님 말대로...좋은 병원 선생님이 중요한거 같애요...울 선생님말씀대로

한다면...돈빨리 안내믄 이빨을 안집어 넣줘요..글구 선생님 하시는 말씀..왈

잘해주구 욕은 왜먹어...그러시더라구요..솔직히 인간성이 의심되요...

교정이란게 해두 끝이 없쟎아요..잘해주구도 유지장치 제대로 안함..

이빨 틀어지쟎아요... 환자야 비싼돈 내구 했는데..틀어지믄 당연히 불만이죠

그런 환자맘 글케 안받아줘요...담에 누가 여기서 교정한다믄 말리구 싶네요..
19년 전
내
역시 교정하는 분들 불만의 반 이상은 의사샘인 듯...;;; 이왕 들을 말 다 듣고, 맘 상할 거 다 상했으니, 결과라도 좋아야죠, 뽀댕이님의 의견을 강하고 분명하게 밀고 나가세요...끙끙 앓으면 병되요...힘 내시구요^^
19년 전
크
크리스탈
저도 발치 상태;; 빼도 박도 못할 상황이 정말 이지 가슴속에 깊이 와 닿네요 ;;
19년 전

게시글은 작성자의 개인 경험과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