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결됨
스플린트 장치땜에 완전우울모드입니다.꼭 봐주세요..
가입해서 글 처음 남기네요~
음..일단 제 상황을 말씀드리자면 치아교정을 하려고 한달쯤 전에
친구에게 소개받은 치과를 갔더랬어요.
그런데 제가 평소에 턱이 좀 안좋은 편(외관상 문제가있다거나
평소에 아프다거나 하는건 전혀 아니고 몸이 피곤할때 턱에 약간의 뻐근함이
느껴지거나 하품할때 종종 "딱" 소리가 나는 정도)이거든요..
그래서 처음에 상담받을때 제 증세를 선생님께 말씀드렸더니,
스플린트 장치로 턱교정부터 한다음에 치아교정을 하는게 안전하겠다고
하시더군요.치아교정을 할때 턱에 통증이 생길수 있는데
턱교정을 미리 하고나면 치아교정을 할때는 턱에 통증이 있을 가능성이
훨씬 줄어든다고 하시면서요..
그래서 50만원을 주고 스플린트 장치를 구입한뒤에
어제 장치가 도착했다고 해서 치과에 갔는데 그걸 받아든 순간
너무 놀라고 말았어요~
도데체 이 권투선수 마우스 피스같은것을 끼고 어떻게 3-6개월을 버틸지..
이걸 끼면 입도 다물어지질 않구요.제가 지금 24살이고 여잔데.. 이걸끼고
외출도 못하겠더라구요..그리고 이걸 계속 물고있으니까 오히려 턱이 뻐근하고
아프네요..선생님께서는 아직 처음이라 그렇다고 괜찮아 질거라고만 하니..
할수있으면 이거 끼고 밥도 먹고 24시간 끼고 있으라는데..
정말 말이 안된다고 생각해요..어제 해봤는데 이걸끼고 밥을 먹는다는건
죽만 먹고 살지 않는 이상 아예 불가능이더라구요(밥알이 아예안씹혀요)
그리고 이걸끼고 정상적으로 말을 한다는 것도 불가능이에요..
물론 처음부터 꼼꼼히 알아보지 않고 턱교정을 시작한 저도 잘못이지만
선생님께도 좀 실망이 들더라구요..아주 간단한 장치처럼 이야기 하셨거든요..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 없을거라고..근데 이게 뭡니까 이게..
선생님에 대한 신뢰가 와르르..최소한 이걸끼고나서 초래되는 일상생활의
불편함에 대해서는 이야기를 해 주셨어야죠..
한번 실망이 들고 나니까 과연 제 상태가 턱교정을 해야만 할정도로 심각한
것인지에 대해서도 의심이 드네요...평소에는 특별히 피곤한날빼고는
턱때문에 불편한점이 아무것도 없는데 말입니다.
지금 제가 중요한 시험이 있어서 공부도 해야하는데 이것땜에
도서관도 못가겠고 미치겠네요..
교정 괜히 시작했나 하는 생각도 들고..지금 교정 그만두려니
스플린트 값은 날리게 생겼고..혹시 교정하시는 분중에
스플린트로 턱교정 부터 하고 치아교정 하시는 분 계시면 아무
정보나 좀 답글 달아주세요..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진짜 속상해 미치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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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안된다고 생각하셔도,
치료를 위해서는 하셔야 하는겁니다. ㅡ,.ㅡ
실제로 스플린트로 턱관절 치료하고 교정하시는 분들,
많으신데여, 그분들 다 잘 하고 계시거든여...
물론 다 불편하고 외관상도 안좋고 하지만,
치료를 위해서라면 어쩌겠어요.
기왕고생하는거 열심히 해야지요... 안그래여?
바이올레타님 다 좋으라고 그러는건데,
잠깐 불편하셔도 지내다 보면 또 금방이구요,
턱아픈것도 해결 된다고 하니 힘드셔도 참고 하세여.
그래도 턱수술하고 교정하는 사람들에 비하면,
스플린트 몇달 착용으로 턱이 좋아진다면,
정말 다행인거 아닙니까???
좋은게 좋은거라고 좋게 생각하세여~
나쁘게 생각하고 "말도 안되 어떻해!" 이러신다면,
본인만 자꾸 힘드실 거예요...
그리고 교정하면서 턱땜에 더 아파서 고생하시느니,
지금 스플린트로 바로 잡아주는게,
본인을 위해서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선생님이 스플린트의 불편한 점에 관해서
이야기 안해주시고 그런건 잘못일 수 있겠지만,
그로인해서 다른것에까지 신뢰를 잃었다고는 하지마세요.
하루이틀 치료할게 아닌데 벌써 선생님에 대해,
신뢰를 잃었다면 치료하는기간 내내 본인만 또 괴로우실겁니다.
또한 환자와 의사간의 신뢰가 얼마나 중요한건데여...
그러니 바이올레타님 노여움을 좀 푸시구요,
힘드시더라도 다 나를 위해서다~ 라고 생각하시고,
좀만 참고 견디시구요, 선생님도 용서해주세요~
쌍커플 수술하고 붓기도 안빠진 눈으로 활보하는 사람도 있고,
코수술하고 붓기 안빠진채 티비에 나오는 사람들도 있는데,
스플린트라고 못할거 뭐있어영~
바이올레타님 화이팅 하세요. 아셔쪄? ^^*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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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평소에 불편한거 못느끼구 하품할떄만 딱 소리 가끔 났었거든요.
근데 엑스레이 찍어보니까 관절이 많이 망가져있어서 의사쌤이 스플린트 하는게 좋겠다구 그러셨는데 하는게 좋겠지만 정말정말정말 해야하는건 아니니까....장치 보여주시면서 잘 생각해보구 결정하라구 하셨어요.
근데 장치 보니까...엄두가...엄두가...안나더라구요.ㅡ,.ㅡ
물론 그걸하면 훨씬 안전한 치료가 되고 턱관절이 제자리를 찾아간다구 장기적으루 보면 좋다구 하셨는데...
제가 다니는병원에서는 7:3으로 거의 선택하신다구 하시더라구요...
저 같은 경운 기간두 6개월정도 추가되고 가격두 120 추가된다고 그래서...선택하지 않았지만..
장기적으로 볼땐. 언젠가 후회하게 될지도..ㅡ,.ㅡ
절대 그런일이 있어선 안되겠지만..말이죠..;;
이왕 하신거 보험드신다구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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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나중에 힘나면 다시 쓸께요..낼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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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리고나서 '딱' 소리가나야 입이 벌어지는거요...
꽤 오래전부터 그랬는데... 그것땜시 걱정돼서 교정전에 일반치과다 대학병원이다 가서 엑스레이 찍고 했었는데.. 양호하다라는
결과가 나와서 지금 교정하고 있어요.. 저는 님 보다 증상이
더한것 같은데 저는 오히려 스플린트 착용에 대해서는 언급을 안하시는 거예요.. 턱관절증이 있는데 관절이 깨끗하다는건먼지.... 저도 다시 은근히 걱정 되네요... 님께서도 병원가서 함 물어보세요.. 관절끝이 울퉁불퉁한것은 진짜 문제가 있는거지만 매끄럽다면 이상이 없는거나봐요...
님께서 혹시 관절끝이 손상이 있으신건 아닌지...
함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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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한......8개월 정도 했었어요..
첨엔 진짜 권투선수라고 친구들이 놀리고 이두 아프고 밥두 못먹구 했는데...
나중되면 진짜 편해져요..^^;;
적응만 되믄 괘안아 지니 넘 걱정 마세요..
열씸히 끼시믄 턱의 위치나 그른게 쫌 변해서 장치를 빼고 식사를 하시게 되믄 오히려 잘 안 씹힐 수도 있답니다..
힘든 장치땜시 우울해 하지 마시고.. 힘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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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 턱에서 소리가 났구요. 아프진 않았어요.
13살때부터 20여년동안 습관적으로 소리를 냈었어요.
이 증세 때문에 치과를 찾았다가 교정 중인데요.
저 스플린트 9개월 했거든요. 물론 24시간.
입도 튀어나와 보이고 발음도 부정확해서 좀 불편했지만
적응되면 다 괜찮아져요. 밥도 잘 씹어 먹게 되고..
걱정하지 마시구요.
가능한 24시간 하세요.
턱관절을 잘 보시는 샘을 만난 것도 행운이라 생각하세요.
턱관절증 있는 사람이 그 치료는 하지않고 그냥 교정만 하면
나중에 더 큰 손해를 보는 일이 많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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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로 낀지 3일정도 됬는데 처음엔 진짜 이거 끼고 다닐바엔
교정 포기할까 생각했는데요..아직도 불편하고 갑갑하긴 하지만
조금씩 적응은 되가는거 같네요..아직은 사람들 시선이 두려워서
공부는 집근처 독서실에서 하고 있습니다만..ㅠㅠ
열심히 24시간 껴서 3개월에 끝낼생각을 해야겠어요..
글고 치아교정중~님 나중에 꼭 글좀 다시써주시길 부탁드려요^^
여러분이 말 한마디가 무지(?)한 저에게는 큰 도움이 된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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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은 2주쯤이있으니깐 적응되구여...첨에 2주간은 심하게 입다물기도 힘들었는데..
그담엔 좀 갈아주셔서리 다닐만해여...입도 다물만하고...
그래도 낯선사람 앞에서 말하려면 입가리고 말하긴 하지만....
혼자갈땐 걍 잘 다물어여...글구 밥먹는건 저두 도저히 안되겠어서..
밥먹을땐 빼고먹어여...밥먹을때 잠깐 빼는 건 괜찮다고 하셨거덩여..24시간 끼라고 하셨었지만..ㅎㅎ
저두 3개월안에 끝내보려고 열시미 끼구있답니다...나름대로..ㅎㅎ
지금 2개월 반..다되가여...이번주에 치과가는데 어떤 경과가있을런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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