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요
✓ 해결됨

고3입니다. 세라믹과 콤비 사이에서 고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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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ishock 새싹
20년 전 · 조회 1,217


저는 일반 교정을 하는 것이 아니라

윗턱 뼈의 발달보다 아랫 턱이 더 발달된 부정 교합이라서

수술교정을 하기 위해서 1년 정도 술전 교정을 하려는 중이예요.

제가 일반 치과 치료 받던 병원에서 연계해주신 교정 전문 치과에 가서

검사 하고 장치를 결정하고 왔어요.

엄마와 고민 끝에 콤비를 하기로 하고 집에 왔는데

좀 걱정이 되어서 이곳에서 검색을 하다보니 콤비를 하고나서

고생 하시는 분들 얘기가 꽤 있네요...ㅠㅠ

술전 교정 끝나고 수술 받을 생각으로도 괴로웠는데

콤비를 해서 혀가 헐고 발음이 새고 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할 생각을 하니까

정말 눈물이 날 정도로 속상해져요...

그다지 활달한 성격이 아니라서 당연히 콤비로 해야겠다 생각했는데

막상 그런 애로사항에 대해 알고나니까 걱정이 돼요.

제가 수시로 대학에 합격해서 앞으로도 입학 전까지 모임도 많은데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뻘쭘할 생각을 하니 암담하고

또 반대로 세라믹을 하면 교정기때문에 스트레스 받을까봐

걱정이 되기도 하고... 휴... 속상하고 머리도 아프고 결정을 못하겠네요.

제가 또 먹는 걸 엄청 좋아하는데 못 먹을 생각에도 골치 아프고...


세라믹으로 하면 티가 그렇게 많이 나나요?

아ㅠㅠ 어떤게 현명한 방법일지 도움 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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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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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을 부끄럽게 생각하지 마시고..
오히려 교정기 끼고 활짝 웃고 그러는게 예뻐보이던데...
그나저나
'교정기' 富의 상징 아닌가요???
하고 싶어도 돈없어서 못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ㅡㅡ;;
20년 전
귀
지나치려다 한자 적어요~^^
저도 솔직히 그다지 활발한 성격이 아니고, 남들 앞에서 부끄럼 많은 스타일인데요~
전 세라믹교정을 하고 있습니다~^^*
근데 치과다녀온 며칠만 아플뿐이구,
음식은 잘게잘게 잘라서 먹으면 왠만한건 다 먹을수 있구요,
교정기에 대한 스트레스는 처음에 조금일 뿐이랍니다.
전 돌출교정이라서, 브라켓을 붙인 다음에 더 튀어나와 보이고,
얼굴살이 자꾸 빠져서 해골상태가 되어서 좀 보기 흉했죠!ㅎ
아직 브라켓을 단지 한달밖에 안되서, 아직까진 좀 해골같아서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스트레스 받고 그랬는데요~
어느정도 시간만 지나면 주변사람들도 신경 안쓰고, 자기 자신도 그냥 그러려니 해요!
그리구 수시 합격생이시라면, 입학까지 아직 시간 많잖아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구요,
fiddler님 말처럼 교정은 부의 상징이잖아요~ㅎ
저도 처음엔 웃을때 많이 신경 쓰이곤 했는데, 이젠 편히 웃는답니다~ㅋㅋ
친구들이 장난으로 놀려도 그냥 넘어가구요~ㅋㅋ

님이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면, 남들도 그렇게 볼꺼예요~*^^*
화이팅하삼~ㅎ
20년 전
움, 세라믹과 콤비사이에서 고민이라...
앞으로 대학가면 많은 사람도 만나야하는데,
콤비로 이래저래 고생일까 걱정이시라구요...

꼭 님처럼 그런 상황이 아니더라도,
어떠한 상황이던 고민은 누구나 많이 하기 마련인데요,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그냥 세라믹에 한표 던지고 싶네요.
콤비던 세라믹이던 처음에 힘든건 다 마찬가지구요,
콤비가 티가 덜 다는 대신 좀 더 힘든건 있지만,
뭐든 처음엔 다 힘든데 적응해야한답니다.

그리고 성격 자꾸 탓하신다면 세상살면서,
뭐는 하실 수 있을란가요???
교정하면서까지 성격탓하실 필요 전혀 없구요,
남의 눈 의식하실 필요도 없습니다.

벌써부터 남의 눈 의식하고 성격탓하신다면,
콤비던, 세라믹이던 다 힘들고 지치실거예요.
교정을 함에 있어서는 어떠한 상황이 되더라도,
긍정적인 생각을 하셔야하고,
내가 하고싶어서 선택한것이니만큼 잘 견뎌야 하는데요.

지금 처음이라 이래저래 다 생각하다보니,
생각이 생각을 낳고 그것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그래서 복잡할 따름입니다.

막상 교정기 뭘로하던 하게되면,
그순간 다른 걱정은 다 사라지고,
"아~ 이제부터 시작이다. 화이팅!" 하게되는것을...

그리고 요즘은 교정하는 사람 많아서,
이상하게 보거나 하는 사람 없으니 절대걱정마시구요,
음식 못먹고 발음 불편하구 그런것도,
몇달만 고생하면 되는 일시적인 증상이구,
교정하는 내내 그런것 아니니 두려워 마시구요,

어떤 장치로하던 본인이 자신감을 갖는게,
남들이 볼때도 전혀 안이상해보이고 신경안쓰이게 되구요,
본인이 위축되서 장치자꾸 신경스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더 눈길 받으실거라는거 알아두세요.

교정해도 활짝 웃는게 젤 이쁘구요,
부의 상징이라는거 잊지마시구요,
내가 이뻐지기 위해 투자하고 시작하는 것이니까,
누구보다 더 잘 견디실 수 있단는것도 알아두시구요.

자꾸 힘들꺼란, 이상할꺼란 생각 나쁜생각마시고,
긍정적인 밝은 생각들만 하시는게 젤 중요할것 같구요.

세라믹 티 많이 안나요~
처음에만 없던게 생기니까 신경쓰일 뿐이지,
좀만 지나면 뭘하고 있는지 잊고 살때가 더 많아요.
여기있는 분들 다 공감하는 이야길걸요~
수술하면 돈 더 많이 들텐데,
괜히 비싸게 콤비하실 필요 없을것 같구요,
그냥 평범한 세라믹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정말 직없땜에 어쩔 수 어쩔 수 없거나,
죽어두 나는 절대 보이는게 싫다고 빡빡 욱이시는 분을 제외하곤,
세라믹 원츄!!!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2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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