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일기

📒 교정 일기

⬅️ 10번째 글: *11*참을수 없는 고구마형의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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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린파랑 새싹

*12* 싣땅님...송듀빠... (실장님, 송주오빠)

싣땅님... 송듀빠.... ㅠ.ㅜ
(실장님...송주오빠...)
우어어어어....ㅠ.ㅜ 발음이....
님들아.... 저 발음이 안되여.... 흑흑흑....

치과가서 좀전에 상악에 설측장치 달고왔거덩요....
이제 위아래모두 브라켓달고 와이어도 끼우고 다했어여.
이제 완벽한 교정인 입니다. (나도 껴줘~ 놀아줘~)
발치도 다 끝냈고.... ^^v

치과갈때마다 회사에 눈치가 너무 보여서,
몇일동안 치료받을 분량을 오랜시간이 걸려서,
걍 오늘 하루에 다 해버리기로 마음을 먹고, 치과에 갔다.

물론 치료시간이 오래걸려서 회사에 들어가면,
따가운 눈초리는 피할수 없음을 예상하고,
치료받는 중간중간에 나는 간뎅이를 키우기 시작했따.
간뎅이가 커져서 배밖으로 나오길 바라면서....ㅠ.ㅜ

상악에 설측장치 붙이고, 와이어 끼우고,
하악에 와이어 끼우고,
상악에 반지도 끼우고,
(원래 고무줄 1주일 끼우고 담주에 반지 끼워야하는건데,
걍 샘이랑 합의하에 꾸역꾸역 끼웠다. ^^V )
Bite Block 도 붙이고....

이모든걸 3시간만에 뚝딱 해치웠으나,
샘과 나는 둘다 모두 치쳐있었다...

난 치료받기 전에는 내가 부정교합이 이렇게 심한지 몰랐는데,
정말 나는 가지가지 다한다.
오늘같은경우는 브라켓 하나가 끝까지 안붙어서,
결국은 못붙였고,
(샌님이 이렇게 안붙는 경우는 첨이라던데... ^^;)
치아와 치아가 너무 겹쳐서 bite block 도 붙여야 했고,
턱관절도 문제가 있다고 했고....
(다행이 턱수술은 해도되고 안해도 된다고 해서 안했지만...)

에이 젠장....
머이렇게 쓸대없이 안좋은건 다갖추고 있는건지....
(쉬파쒸파... 궁시렁궁시렁....)
아... 속상하여라....

지금 저의 이맘을 글로 표현하고자 이사모에 들렸지만,
한낯 글자따위로는 저의 이 속상한 마음을
표현할 길이 없네여...... 우어어어....ㅠ.ㅠ

글도 정리가 안되고... 에쒸....
이럴때 맘것 먹어서 스트레스를 날려줘야 하는건데,
먹을수도 없고.... 아 짜증이 밀려온다......
오늘은 그만 주절거려야지...
정리가 안되네.... 아.... 이성을 찾아야해...

(술이나 퍼야겠다...... 그간 알콜을 너무 멀리했나보다.
알콜부족현상으로 성격이 괴팍해지는듯 싶으니,
술푸러 가야지..... 오늘 위액뿜어야게따....으흐흐흐 ^^;)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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