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일기

📒 교정 일기

⬅️ 12번째 글: *13* 폐인모드.....

📍 지금 보는 글 · 13번째

시린파랑 새싹

*15* 1650번 좌석버스

나 "시린파랑"
집은 안양이요, 회사는 신천이다.
출근길 차3번 탄다. 버스-좌석버스-버스.....

좌석버스에서 보내는 시간이 한 50분가량되는데,
타자마자 자리잡고 아직 모자란 잠을 자곤한다.
(참고로! 머리만 대면 5분안에 어디서든 잔다.
서서도 머리만 대면 5분안에 잘수 있는 잠만보....)

요몇일 장치를 다달고 난후에 바이트 블록땜에 입이 안다물어져서,
차에서 자면 계속 침을 흘렸다.....
물론 언제나 그랫듯 인생 뭐있어? 인생은 깡인데,
걍 쓰윽 닦았는데,
솔직히 초특급 울트라 메가톤 짱 낙천주의자인 나...
침흘리는 일이 반복되자, 상처받았다...
조금씩 소심해지려한다...ㅡㅡ;

오늘의 사건개요는 이러했다...
늘그랫듯 버스를 좌석버스로 갈아타고,
폼잡고 잘려고 하는데,
고개를 좀만 옆으로하면 또 침흘릴까바서,
좀 불편했지만 고개른 반듯이 하고 잠에 빠져들었다....

내릴때쯤이 되었을까?...
정신이 부시시 들기 시작했는데,
뭔가 불길하고, 야릇한 똥꼬가 서늘해지는 이느낌..... ㅡㅡ^

그렇다 뭔가가 잘못되고 있었다.
눈은 아직 뜨지않고 정신만 들은 상태로,
어떤일이 생긴건지 나를 느껴보았다....

헉..... 고개는 반듯했으나,
그상태 그대로 입이 벌어진채 잠들어,
나의 침들이 바로 그렇게 정날하게,
하강하면서 쭈욱늘어져......ㅠ.ㅜ

흑흑흑.... 더이상 차마 말을 잇지못하겠다.

(진정하고....)
내가 정면을 본채로 똑바로 잠을자서
나의 침이 흐르는걸 통근길 꽉찬 좌석버스안의
사람들은 다 보고있었던것이다.
아무리 인생은 깡, 인생뭐있어? 라고 외치던나도,
이런상황에선 그저 맘속으로 눈물뿐....

정말 이런 만화같은일이 나에게도 일어나다니...
어떤님의 말처럼 마스크 사와야겠따.
미키마우스 그려진걸로....

담주에 치과가면 이 바이트블록 어떻게좀 해달라고 해야겠다.
이러다 인간 폐인되는거 순식같인듯.....

아침에 일을 생각하니,
아직도 똥꼬가 서늘하네....

나의 행운이 항상 당신과 함께하길...

댓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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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
22년 전
저도 뻐스타고 50분 가는동안 자는데...
가끔 맨뒤에 앉아서 잘땐 모르는사람한테 기대기도 해요ㅋㅋ(남자도 몇번 있었지요ㅋㅋ) 깨면 잠시 민망한데 걍 모른척 하고 내림다. 딴데서 봐도 모릅니다. 소심해지지 마세요~
마스크는 꼭 하시구요^^
고
19년 전
인생 뭐있어? 인생은 깡인데,.... 저랑 비슷한 주의네..뭐 있음니까 2번볼꺼 아닌데..ㅋ

깐
15년 전

저는 순측교정익 바이트블록인가 뭔가도 안했는데  왜 침 튀고 뭐 먹다가 침 흘리고 그럴까요?  사람들과 만나서 얘기하거나 뭐 먹을때 침 튀고 침 흘리고...참 민망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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